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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신분제 계층이 비교적 자리잡혀 있는 국가입니다. 확실히 사는 지역, 출신 학교, 직업, 말투, 행동 등에서 신분이나 계층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도 있는데요, 제가 영국에 와서 이것을 처음으로 의식했을 때가 석사 시절입니다. 제가 나온 브리스톨 대학은 영국 내에서 옥스 브릿지에 못 간 귀족 혹은 사립 학교 출신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교이라고 들었는데요, 실제로도 사립 학교 출신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토니 블레어 아들도 이 학교 출신입니다.

 

저희 과에는 거의 90% 이상이 영국 백인들이었는데요, 사립 학교 출신들끼리 사교 모임을 한다는 것을 친구로부터 들었습니다. 물론 이들은 수업 발표 그룹 모임 준비를 위해서는 현지 학생 및 외국 학생들과도 함께 만나기도 했지만, 그 외는 딱 자기 네들끼리만 어울리더군요. 브리스톨 대학에 들어 온 공립 학교 출신의 한 여학생과 학교 생활에 대해 대화를 하다가 저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사립 학교 출신들과는 친해지기가 쉽지 않아.

저 역시도 그녀의 말에 100% 동감을 했답니다. 그 때 저희 과 몇몇 학생들의 모습과 그 여학생의 말을 들으면서 첫 영국 신분제 사회를 몸소 체험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 사립 학교 학부형들의 말을 들어봐도, 대학교에 들어가면 사립 학교 출신들은 자신들을 위한 VIP(?) 사교 모임(승마, 골프, 파티 등)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한편으로, 일부 공립학교 출신의 현지 학생들은 그들을 자신들과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라고 취급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부자니깐 크고 좋은 집에서 사는 것이고, 이튼 등 그런 사립 학교에 다닐 수 있다고 말하는 등으로 미루어 보면요.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을 줄 압니다, 몇 주 전에 BBC에서 "The Great British Class Survey" 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BBC 사이트에서는 영국에서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공식적인 신분 계층(Class) 설문 조사까지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한눈에 딱 정리된 영국 신종 신분 7 계급

 

 (출처: Dailymail.co.uk)

 

위의 사진은 1966 The Frost Report 에서

영국 신분층을 단적으로 간단하게 재미로 표현한 그림과 말입니다.

‘I look up to him because he is upper-class. But I look down on him, because he is lower-class. I am middle-class.

나는 그를 올려다 본다, 상류층이니까. 그러나 나는 그를 내려다 본다. 그는 하층(노동자 계급)이니까. 나는 중산층이다. 여기에서는 "look up/down" 를 다른 의미로도 볼 수 있겠어요.  우러러 본다(존경한다)/얕잡아 본다, 낮춰 본다.

 

그럼, 제가 정리한 결과를 자세히 한 번 보실까요?

 

참, 보시기 전에 미리 알려드릴 것이 있어요. 영국 신분층 모델의 특징은 세 가지 자산들을 모두 종합해서 신분을 결정을 한다는 것입니다. 즉, 경제적 자산(소득, 저축(재산), 사는 집의 가치, 지역 등)과 사회적 자산(직업, 인적 네트워크(친구), 학교(졸업) 출신)과 함께 문화적 자산(여행, 레저, 취미 활동, 사교 모임 등)까지 다양한 문항들의 답을 점수화하여 계급을 정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신분 테스트(The Great British Class Survey)

"당신은 무슨 계층일까요??"

 

영국 161,458 명 참여 - 잉글랜드가 다수 (86%), 스코틀랜드 (8%), 웨일즈(3%), 북아일랜드 (1%)

성별: 91,458 남성 (56%), 69,902 여성 (43%), 인종과 나이: 평균 35세와 90% 백인

 

※ 그림은 계층마다 경제, 사회, 문화의 자산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절대 상위 특권층 (The most privileged class)

 

     

                     엘리트 (Elite)

            평균 연령: 57세,  전체 6% 차지

영국의 가장 특권층;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최고 위치. 사립 학교 및 최고 명문 대학 출신(Oxbridge, LSE, Imperial College, Bristol). 런던 및 근처 거주. 타 계층이 어울리기 힘든 배타적이며 특권화된 집단, 97% 가 주거 소유. 연봉이 가장 센 집단으로 판사, 치과의사, 금융권 종사, 경영자 종사

 

 

중산 계급 (Middle Class)

 

 

 

안정된 중산계급 (Established Middle Class

        평균 연령: 46세, 전체 25% 차지

비록 엘리트 집단만큼은 아니지만,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상위 계층. 대학 졸업자, 가장 사교적인 집단. 도시 외곽 거주. 사업 및 전통적인 전문직(경찰관, 도시 계획 설계자, 엔지니어, 수간호원 종사).

 

 

 


  기술적 중산 계급 (Technical Middle Class)

           평균 연령: 52세, 전체 6% 차지

신종 계층으로, 타 계층에 비해 독특하고 부를 누리나, 다소 교양은 떨어지는 집단. 비교적 사회 접촉은 있는 편이나 사회 참여는 적은 편. 자신들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경향, 교외 지역 및 잉글랜드 동남부에 거주. 소셜 미디어 등 새로운 문화 선호, 파일럿, 연구원, 과학자, 과학 기술과 관련된 직종 종사. 

 

 

Working Class (노동자 계급)

 

 

 

부유한 신노동자 계급 (New Affluent Workers)

            평균 연령:  44세, 전체 15% 차지

경제적으로는 중간 정도이나, 문화/사회적으로는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는 집단, 보통 젊고, 활동적인 성향을 가진 자들이 속함. 교양있는 취미 (클래식 음악 듣기, 오페라, 뮤지컬 극장) 보다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활동 및 스포츠 시청 선호, 영국 내 지역의 미들랜드 및 북남쪽의 생산직, 영업직, 엔지니어 종사.

 

 

전통적 노동자 계급 (Traditional Working Class)

         평균 연령: 66세,  전체 14% 차지

극빈자 집단은 아니나, 경제/사회/문화적인 자산이 낮다. 다른 계층에 비해 꽤 연령대가 높다. 대부분 자기 집은 소유, 자신들과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려 지냄, 헬스장을 간다거나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는 것에 흥미 없음, 보통 과거 공장 지대인 스코틀랜드와 웨일즈에 거주. 트럭 운전수, 청소부, 전기 기술자 종사.

 

 

 

신흥 서비스 노동자 계급 (Emergent Service Workers)

          평균 연령: 34세, 전체 19% 차지

가장 어린 연령층이 집중된 계층으로 경제적 자산은 낮으나, 사회/문화적 자산은 굉장히 높은 편. 리버풀, 뉴카슬, 런던과 같은 도시에 살지만, 집값이 싼 지역에서 사는 경향. 사회적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림, 다른 계층에 비해 타 민족과의 접촉이 높은 편. 간호 보조, 요리사, 생산 보조, 사회 복지 종사.

 

 

              

              프롤레타리아(Precariat)

          평균 연령: 50세, 전체 15% 차지

가장 가난하고 궁핍한 집단으로 경제/사회/문화적 자산이 모두 낮다. 위태롭고 불확실한 삶을 사는 계층. 80% 이상이 집 렌트, 문화에 흥미가 거의 없음. 도시와 꽤 떨어진 구 공장 지대에 거주 (남동쪽) 청소부, 사회 복지, 밴 운전 종사 및 실업자

 

(출처: Dailymail.co.uk)

 

저의 경우에는 위의 결과로 보여지는 조사와 조금 다른 "Britain's real class system" 을 했는데요, 거의 비슷한 내용이지만, 문항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현지인이 아니라서 정확하게 답변을 고르기가 좀 까다롭고 어려웠지만, 그래도 가장 비슷한 것으로 답을 찍은 후, 설문 조사를 마쳤는데요, 문항이 상당히 많아서 좀 힘들었습니다. 보통 2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저는 고심하느라 약 30분 정도가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저는 굳이 따지자면, "신흥 서비스 노동자 계급" 에 속한다고 볼 수 있어요. 이유는 "경제적인 자산은 연령에 비해 꽤 부족하나, 상대적으로 사회/문화적 자산은 높은 편이다" 라고 나왔거든요.

 

  • 경제적인 자산은 거의 하위 레벨에 속하더라고요. (자가가 아닌 집 렌트, 저축 및 재산 적고, 연봉 역시 낮으니까요. 직업도 파트 타임이고요.)

  • 사회적인 자산은 다소 제한된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괜찮은 편이다. 질문을 보면 영국 내 다양한 직종을 가진 사람들을 알고 있는지, 사교 모임 등도 다 체크해야 하니, 저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어요

  • 문화적인 자산 - 여기만큼은 상위레벨에 위치해 있었어요. 배타적인 성향을 가진 영국인에 비해, 저는 외국인이라서 그런지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소셜 미디어 이용도 많은 편이고요. 

 

 

Tip!!

2013년 영국 신분제 조사의 결과를 통해 본 21세기의 신분층 변화의 특징.

  • 21세기의 중산/노동자 계급 정형화된 이미지(stereotypes) 탈피

  • 노동자 계급의 변화 - 전통적 노동자 계급 감소, 신종 계급 등장 (부유한 신노동자층과 신흥 서비스 노동자층 ↑↑)

  • 다양하고 복잡한 방식으로 문화 소비 - 소셜 미디어의 개발  (기술적 중산 계급은 문화 참여↓, 신흥 서비스 노종자 계급 문화 참여↑)

  • 영국 신분 제도의 극단적인 면: 가장 극과극 계층인 엘리트와 프로레타리아는 잊혀진 채, 중산/노동자 계급에만 관심 집중.                                         (출처: BBC)

 

 

 

제가 직접 설문 조사를 하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점있다면요, 신분 계층의 기준이 단순히 "경제적인 자산으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전에 한국 중산층의 기준을 본 적이 있는데요, 대부분이 경제적인 자산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그런데 영국의 신분 계층은 경제적인 자산뿐 아니라 사회/문화적 자산까지도 다 포함하여 개인의 경제적인 능력, 사회 및 문화 생활 및 취향까지도 두루 섭렵하여 개인의 총제적인 자산들을 평가하여 결정되고 있습니다.(다만 설문 결과가 100% 정확하다고는 볼 수 없을 겁니다, 설문 응답을 하기에 꽤 까다롭고 어려운 문항들이 있어 자칫 다르게 답을 할 수 있거든요.)

예를 들면, 경제적인 면에서는 직업, 연봉, 주택 소유, 렌트 비용, 주거 지역, 저축, 승용차, 레저 및 휴가 경비 등과 관련된 문항들이 나옵니다. 사회적인 면에서는 자신의 인적 네트워크, 사교 모임의 종류 및 참여 횟수와 직업의 환경, 규모등에 대해 상당히 자세하게 물어 보고요, 문화적인 면에서는 선호하는 잡지, 신문사, 방송사의 종류, 음악의 취향, 여행 갈 때 이동 수단, 외식 및 해외 여행의 횟수, 비용, 목적 및 이동 수단과 묵는 곳, 독서량, 소셜 미디어 이용, 운동 빈도, 가장 좋아하는 국가 음식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카테고리의 문항들로 개인의 경제/사회/문화적 자산을 점수화되어 계층이 구분됩니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끊임없이 남과 비교를 당하면서 성장하므로, 상대적 박탈감에 대해 참 민감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국과 같이 신분계급을 구분해 내는 설문 조사가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꽤 심각한 논쟁을 불러 일으킬 것 같은데요, 저 역시도 외국인이다보니, 심심풀이로 그저 재미삼아 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에 한국에서 이런 설문 조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별로 하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실제 어디 계층에 있는지 궁금하면서도, 결과에 따라 무척 속상해 질 수도 있으니까요.

 

혹시 재미로 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의 설문에 응답하시면 됩니다.

https://ssl.bbc.co.uk/labuk/experiments/class/ 

http://www.bbc.co.uk/news/magazine-22000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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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국품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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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헤미안 2013.04.22 10:22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오호☆
    단순히 경제적인 능력으로 따지는 게 아닌 상당히 많은 걸 고려하네요☆
    뭐 저런 설문조사도 심리테스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하거나 아니면 그냥 하지 않거나겠죠☆
    실제 상위 몇 퍼센트는........뭐....본인들은 알겠죠☆ 뭐☆

  2. 참교육 2013.04.22 11:51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카스트제도는 영국에서도 아직 건재하는군요.

  3. /// 2013.04.22 16:01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제 질문에 답해주신건가요? 아닌가? ㅎㅎ아무튼 감사합니다 되게 궁금했던건데.. 암튼 전 한국/일본보다 미국/영국이 훨씬더 이런면에서 보수적인것같아요. 개천에서 용이 거의 안나오는사회랄까.. 성쪽으로만 개방적이면 뭐해요.

  4. 산위의 풍경 2013.04.22 20:1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왠지 신분제도라고하니 거부감이 생기네요.ㅋㅋ
    좋은 하루 마무리 잘 하셔요~

  5. 지나가는사람 2013.04.24 07:50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전 영국 사립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이 신분제도에 한번도 불만이 없었던 것 같네요....
    이렇게 보니 왠지 색다르네요ㅎㅎㅎ

  6. 이주인 2013.04.25 00:32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엄연히 로얄패밀리와 귀족계급이 남아있는 영국에서는 어쩌면 저런 신분/계층 조사가 그닥 기분나쁘지만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신분제 철폐 이후로 사회가 급변하고 사농공상의 구분이 허물어진 이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1900년대에 워낙에 많은 격변을 겪은지라 저런 사고방식이 불가능하겠지만요;;;
    하지만 요즘엔...개천에서 용나는 거나, 저소득층에서 지식적 엘리트 탄생...이런거 점점 어려워지는 구조가 되어가는 듯한 분위기라, 남의 일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돈없이 공부하기 힘든 세상...대한민국이 그렇게 되어가는게 보이거든요^^;

  7. 박혜연 2013.04.25 21:1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전통적으로 왕실국가인 영국에서는 제아무리 재벌이라도 귀족과 같은 취급은 절대로 안하고 거의 중상류층클래스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대한민국이야 일제시대 한국전쟁으로 인해 양반이나 상놈이라는 계급이 거의 사라지게 되는계기로 그대신 일부 대지주 양반가문들 가운데 사업에 성공해 기업인계층을 이루게되었죠~@! 안타까운건 그들이 100% 친일파후손이라는거죠!

  8. 푸른기타 2013.05.06 12:21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귀족이든 왕족이든 태어날때부터 다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태어날때 선택할 수 없었던 사항들을 토대로 우월함 혹은 열등함을 나눈다면 인종차별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9. Mrs Lav 2013.05.22 19:48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브리스톨이 골든 트라이앵글에 속하지는 않죠.

    ...















  10. 박혜연 2013.06.01 07:59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그러고보면 전세계에서 신분사회차이가 가장적은나라는 바로 공산국가인 쿠바라고 하네요? 물론 실상은 나름대로 계급제도가 있지만요~! 그이유가 1959년 쿠바혁명직후 소위 상위클래스에 속하는 대지주계급의 사람들이 죄다 유럽권이나 미국으로 도피한것도 모자라서 그들이 살았던집은 대부분 학교나 관공서 혹은 가난한하류층들의 집으로 변모했다는거죠~!

  11. 2013.08.19 22:3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12. 2013.08.20 23:3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13. 중졸 2014.03.14 10:0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브리스톨이 명문 대학이라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다...

    옥스쁘리지 박사 못가는 애득 더럼 가더라.. 브리스톨이 아니고....

    품절녀님이 브리스톨 석사(만) 나왔다고 영국 엘리트층 귀족 그룹에 속하는게 아니듯이....

    하여튼,, 영쿡에서 공부 좀 하는 애들은 브리스톨 안간다....

  14. 유학생 2017.10.12 10:32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참 댓글을 봐 보니 여지없이 심보가 안 좋으신 분들이 꼭 있군요. 남의 글 읽으며 그렇구나..하면 되지 꼭 브리스톨이 일류대학이 아니네 글쓴님이 귀족 엘리트 그룹이 아니네..참 익명으로 글쓴다고 못 배운 노동자(?) 계층 인식을 구태여 드러내는 그 마음자세가 참 딱하네요. IELETS 준비나 해 보고, 영국 지잡대 물이라도 마셔보고 남 이래저래 평가하는 건지 여기 댓글에 소위 나 잘났네 하시는 분들..진심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