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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국품절남입니다.

어제 오후 학교에서 워크숍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오니 품절녀님께서 쇼트트랙 경기 중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고 말해주더군요.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쇼트트랙 500m 결승전에서 영국인 선수가 무리하게 안쪽으로 파고들다 넘어지면서, 박승희 선수와 이탈리아 선수와 부딪혀 넘어졌던 것이지요. 박승희 선수는 단거리 경기이기 때문에 재빨리 일어나서 다시 경기에 복귀하려다 다시 넘어지기까지 했더군요.

 

 

결국 영국인 선수가 실격처리 되어 동메달을 따내긴 했지만 무척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결승전에 나왔던 4명 중 가장 우승 확률이 높았던 선수였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자신의 실수가 아닌 이유로 메달 색깔이 결정되었고, 부상까지 입다 보니 선수 본인 스스로도 굉장히 속상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경기 후 눈살을 찌푸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한국 네티즌들이 영국인 선수의 facebook 에 악플을 쏟아낸 것이지요. 그들은 그녀에게 불편한 감정을 여지 없이 분출한 것입니다. 물론 다른 일부는 크리스티를 격려하기도 했지만요. 아울러 한국인들끼리 댓글로 싸움까지 – 그것도 한글로 - 벌어져서 그 선수의 홈페이지를 도배해 놨더군요. 저는 그 이유를 몇 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출처: Elise Christie 페이스북 댓글 캡쳐)

 

경기 후, 영국인 선수의 인터뷰를 보니 한국인이 듣고 싶었던 내용이 전혀 없더군요. 그녀는 반칙을 한 것이 자기인 줄 몰랐다고 하였지요. 그저 본능적으로 행동했을 뿐인데, 지금은 후회스럽다고 했어요. 그리고 심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했습니다. 실수이든 고의든 간에, 자신 때문에 넘어져 정당한 레이스를 펼친 다른 선수에 대한 미안함이 별로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인터뷰를 듣는 순간 좀 언짢기는 했습니다. 바로 이 인터뷰가 한국 네티즌들의 분노를 부채질 한 것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BBC 인터뷰 장면

 

매너 문제는 뒤로 하더라도 한국인들은 왜 그녀의 홈페이지에까지 가서 악플들을 쏟아냈을까요?

품절녀님과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저희도 종종 악플들을 접하고는 해서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가 많았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다른 의견을 제시해 준 분들의 댓글은 그대로 두는 편입니다. 그런데 때때로 댓글로 싸움까지 일어나서 어쩔 수 없이 관련 댓글들을 지운 적도 있습니다.

 

(출처: Elise Christie 페이스북 댓글 캡쳐)

 

악성 댓글에 대한 문제는 비단 어제 오늘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로 인해 상처받은 한 연예인의 자살사건까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쉽게 고쳐지지 않는 듯 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만, "한국인의 스트레스지수" 가 높은 데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한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수치는 높은데, 일반적인 인간관계를 통해서는 쉽게 표출할 수는 없지요. 학창시절부터 좁은 교실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적절히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조차 배울 기회를 상실하기도 했고요. 익명의 인터넷 공간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여과 없이 분출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푸는 어쩌면 유일한 방법일 수도 있겠네요. 이번 경우도 한국인 선수의 금메달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고자 했던 사람들이 그것이 좌절되자 그 원인 대상자에게 화풀이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댓글의 대상자에게 또 다른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간과한 것이어서 문제가 될 듯 합니다.

 

 

 

(출처: Elise Christie 페이스북 댓글 캡쳐)

 

물론 댓글을 남긴 한국인들은 영국인 선수 때문에 4년간 고생한 한국인 선수의 노력과 시간이 물거품 된 것에 화가 났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을 것입니다. 며칠 전, 쇼트트랙 결승전 경기 중 넘어진 영국인 남자 선수 관련 포스팅에서 올림픽을 축제로서 즐기지 못하는 한국 선수에 대해서 짧은 의견을 남겼지요. 그에 관한 많은 반박 댓글 중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저들은 올림픽을 위해 상상도 할 수 없는 고된 지옥 훈련을 매일 받습니다. 그들의 피와 땀방울이 저들만의 몫일까요? 안타까움도 있을 테지만 그 이면에 크게는 기대를 걸고 지켜봐 주는 국가와 국민들 그리고 가슴 졸이며 뒷받침해준 부모님들 감독 코치..이루 말할 수 없는 많은 이들이 함께 뛰는 것입니다. 과연 같은 입장의 님이라면 영국선수처럼 밝게만 웃을 수 있고 즐기실 자신 있으신지요?.

 

저는 한국인 선수들이 올림픽에 나가 성적을 내기 위해 흘린 땀과 고통의 정도를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이 겪을 부담감 역시 마찬가지이지요. 그런데 과연 윗글처럼 한국인 선수들만 고된 지옥 훈련을 받고, 국민과 가족의 한 몸에 기대를 받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 나라 선수들이 자신의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많은 땀과 시간을 투자했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 뽑힌 선수들에게 거는 기대는 한국 못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로지 한국이나 아시아 국가들만 스포츠와 국가주의를 연결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영국 역시 재작년 런던 올림픽 당시 엄청난 스포츠 국가주의 열풍에 휩싸였었습니다. 영국 언론에서는 연일 메달리스트들의 과거 개인사를 들추어 내면서 그들의 인생을 드라마화 시키기에 여념이 없었지요. 한국과 마찬가지로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올림픽 후 방송과 광고에 출연했습니다. 스포츠 선수에 대한 기대가 비단 한국이나 아시아 국가들만의 현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 드리고 싶네요.

 

오히려 저는 선수촌과 같은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없이 개인 훈련 혹은 관련 단체의 지원만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는 외국 선수들이 오히려 더 대단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히딩크 감독이 처음 한국 대표팀을 맡고 난 후 했던 한 마디가 생각납니다. 한국 축구팀의 약점은 기술이 아닌 바로 체력이라는 말을 오늘 다시 한 번 곱씹어 봤습니다.

 

영국인 선수는 경기 후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는 자신의 실수로 메달 색깔이 뒤바뀐 선수들에 대한 사과를 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개인적으로 미안함을 표현했습니다. 그것도 한국인들의 악성 댓글이 난무하는 곳 한 가운데에서 자신의 심경을 남겼습니다.

 

 

한국인 및 모든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시하고 싶습니다. 나는 일부러 충돌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경기를 하려고 했을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박승희(선수)가 괜찮길 바랄 뿐 아니라 (끝까지 경기를 마친 박승희 선수가) 자랑스럽습니다.

 

영국 선수에게 인터뷰는 경기의 상황과 자신의 심경을 이야기하는 자리였을 뿐이었던 것입니다. 기자도 다른 선수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공격성 악플 폭탄이 쏟아지는 한 가운데서 이렇게 사과를 표현하는 영국 선수가 예전에 헐리웃 액션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메달까지 가져간 미국의 "모 선수" 보다 훨씬 인간적이고 순수하게 보여집니다. 남은 경기에서도 행운을 빕니다.


이번 올림픽만큼 시작조차 하기 전부터 뒤숭숭한 분위기였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대통령의 발언 – 안현수 선수 귀화가 체육계의 부조리 탓이 아닌지... – 은 아직 올림픽이 진행 중임을 감안하면 부적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기적으로 선수들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 다만 그 만큼 이 사안이 중대하게 받아들여졌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역시 올림픽은 그저 스포츠 이벤트라고 하기에는 그 이상의 정치적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결과에 관계 없이 훈련 중 받았을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고 오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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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국품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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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최면전문가 2014.02.14 16:59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3. jemiky 2014.02.14 17:1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솔직히 몇일전에 저 영국선수는 정말 밉상이긴 했음-.-;;
    근데, 지금보니 좀 불쌍하기도 하네요..ㅉㅉㅉ

    한국이란 곳이 IT사업과 인터넷 서비스가 가장 활성화된 나라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자기 감정에 솔직한 국민성도 있어서 그런것도 있고
    금메달의 갯수에 민감한 성과주의 나라이기도 하고
    뭐 다양한 이유가 함께 겹친거겠지요.

    하여튼, 선수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4. 12341234 2014.02.14 18:26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영국쪽에서 심판한테 애 우리가 탈락이냐고 항의하는 장면은 진짜 승질나드라

  5. 홍두깨 2014.02.14 21:10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따위 ㅂㅅ짖이 무슨 애국인줄아는 일베종박같은 새끼들이 문제임

  6. 한아름 2014.02.14 22:3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좋은 글이네요
    경기 중 한국선수들끼리 뒤엉켜 넘어져도 악성댓글이 보이는 걸 보면
    우리의 댓글문화는 IT강국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때가 종종있더구요

    (스마트폰 작성이라 글자가 안보임 벌써 노안이...오타 용서를 해주세요)

    잘 읽고 갑니다~

  7. 발리투도 2014.02.14 23:53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하이데만 사건에서도 적나라하게 드러났죠 ㅡㅡ 악플러들 정말 ㅡㅡ

  8. 이상녕 2014.02.15 00:42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한국인의 스트레스 지수라... 그 한마디에서 님의 글도 신빙성이 확 떨어지네요. 스트레스 지수 높은게 비단 한국 뿐일까요? 스트레스 지수와 댓글 폭주의 상관성이 어디에 있는지?

    자 다른거 다 차치하고 4년간 한번씩 열리는 올림픽의 상업성... 그리고 올림픽으로 누릴 수 있는 막대한 부와 명예... 이러한 모든 것을 철저하고 이용하고 눈가리는 정치의 삼박자가 만들어낸 촌극인 것을... 무슨 스트레스라는 말도 안되는 근거를 가지고 국민성을 나무라시나요..

    이런 반응을 보이는 극소수는 세계 어디에도 있답니다. 그리고 솔직히 열받는 거 사실 아니예요? 열 받잖아요... 자국민이 타국민에 의해 피해를 봤는데 화나는건 당연한거지..

    뭐 그리 고상한척 하세요. 글쓴이님도 자폭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성 들먹일 생각하지 마시고 차라리 박승희 선수의 대범함을 칭찬해주시지...

    그리고 한국의 엘리트 스포츠... 바뀌어야겠지요.. 생활스포츠로...

    근데... 대한민국의 정치에서 그걸 바랄까요?

    얼마나 쉽게 요리가 가능한 먹이감인데요..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이야기한 스포츠 비리...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누구인가요?

    바로 대통령 아닌가요? 그러니 그러한 말들이 국민들에게 먹히겠어요? 참으로 안타깝지만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자국의 안타까움을 이야기 하려면 일개 코푸는 아이들의 열폭에 같이 반응하지 마시고...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자국을 바라봐 주세요.

    • 행인 2014.02.15 0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맨 마지막 말로써 당신 글이 얼마나 두서 없고 헛소리 인지 알 수 있음
      열폭하시 말라면서 본인은 열폭
      넓은 시각으로 보라면서 본인은 남의 의견을 가볍게 무시하고 비난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글이 국민성을 비판하라고 확대 해석
      이 분은 분명 아주 편협한 사상을 가진 사람임을 알수있음 이상녕씨ㅋㅋ

    • 이상녕 2014.02.17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행인? 글의 논조를 파악하세요. 난독증이신가?

      그리고 행인이 뭡니까. 난 적어도 이름정도는 밝혔어요. 당신도 행인라는 익명에 숨지 말고 이름 밝히고 의견 주세요.

  9. 어글리코리안 2014.02.15 01:10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이글은 정말 별로네요ㅎ 한국인들은 영국인보다 즐기지못해서 죄송하네요 종종 포스팅을 봐왔었는데 앞으로는 피해야할것 같네요 영국선수 페으스북에 악플 남기는 사람들도 어글리코리안이지만 같잖게 선생질하는 당신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 선생질김봉두 2014.02.15 0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글이 어딜보고 선생질이라는건지
      그럼 댁은 학생이신가ㅋ 선생질이란?
      학생 이상녕씨 말처럼 시야좀 넓혀

  10. 그럴 것 같았다 2014.02.15 01:38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이 글 보고 왠지 이 글에도 악플이 있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네요.
    악플남기는 사람하고 선생질하는 사람이 어떻게 같을 수 있나? 그런데 뭐가 그리 같잖게 느껴지는지~ ㅋㅋ
    찔렸나 봅니다. 왜~ 말싸움하다 지면 하는 말 있잖아요 그래 너 잘났다.

    그리고 그 위에 뜬금없이 대통령 정치 얘기는 왜 나올까요?
    정작 본인이 정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같은데 말이지요.
    결국 결론은 정치로 귀결시키니까요.
    그리고 나는 스트레스와 악성댓글이 관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 여기는 윗분이 좀 이상해 보이네요.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11. 2014.02.15 01:4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12. 헛... 2014.02.15 03:3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안톤 오노와의 경기를 보고 많이 실망한 이후로, 쇼트트랙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었던 한국인 중 한 사람 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박승희 선수 경기나 모든 쇼트트랙 종목들이 눈에 잘 안들어 오더군요. 4년간의 피땀과 노력, 눈물로 힘들게 훈련해온 선수들에게는 정말 죄송스럽지만요..ㅜ 이런 태도 좋지 않은거 알지만, 저에겐 쇼트트랙은 몇 초, 몇 분의 흥분감 보다는 경기 끝난 후의 허무함을 더 많이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ㅠㅅㅠ

    그런데 박승희 선수의 쇼트트랙 경기를 보고나서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ㅎㅎ) 속으로 정말... 속된 말로 심하게 열폭을 했었죠. 무엇보다 너무 안타깝기도 했고. 경기를 보고만 있던 저도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순간 감정이입이 되서.ㅠ

    하지만 역으로 조금만 한발짝 더 생각해보면 한국 선수들 뿐만 아니라 이 몇 초를 위해서 똑같이 4년간 훈련해온 영국 선수, 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 선수들의 노력도 무시할 수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저 경기 또한 쇼트트랙의 한 부분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너무나도 허무하고 화가 나고 안타깝지만, 그게 쇼트트랙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후에 한국 네티즌들의 저런... 나쁜 태도를 기사로 접하다 보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정작 당사자인 박승희 선수는 동메달에도 만족하고(100% 만족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결과에 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페이스북... 무섭네요. 악플도 무섭구요. 저런 일은 국제적인 망신인데.... 왜 자꾸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고 화를 못 내서 안달인지..... 정말 경기도 안타까웠지만, 이런 일들도 안타깝네요.

  13. 밴드갑 2014.02.15 08:1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품절남....멋지넹...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영국초콜릿ㅡㅡㅋ

  14. 싸가지 2014.02.15 08:2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가재는 게편 ㅋㅋㅋ

  15. 창피하네요 2014.02.15 09:46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진심 창피합니다. 악플러들이 세계에 수준낮은 한국 국민성을 잘 보여주시네요

  16. 어휴 2014.02.15 19:32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빙신연맹도 네티즌들이 더창피해요 ㅠㅠ

  17. 스페이스 2014.02.15 23:02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뚤어진 애국심

  18. 테니스 2014.02.16 00:03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악플러에 대한 정의부터 제대로 세워야 할꺼 같은게 그 영국 선수가 자신의 심정을 그대로 말한것처럼 누군가도 자신의 심정을 그대로 말한건데 그게 악플일까요? 내 생각을 그대로 말하면 악플이고, 좋게 포장하면 악플 아닌가요?

  19. 2018평창 금메달 님 2014.02.16 08:28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적당히 하자 나라 개망신이다.

  20. 로로라랄 2014.02.17 22:3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미국의 모 선수?? 한국 선수 땜에 미국 여자선수 넘어져서 메달 못딴건 모르나?? 최소한 미국인들이 개념없는 한국인보단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말하면 한국인도 미국선수 금메달 도둑질 한거 아닌그?

  21. ㅠㅠ 2018.06.20 11:16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품절남님께서도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평창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캐나다 선수도 한국 네티즌에게 sns 테러를 당했어요 일부 네티즌들이 박승희 선수의 메달을 캐나다선수가 뺏어갔다며 캐나다선수의 sns에서 한국어로 온갖 욕설을 하는 바람에(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eamseoulowl&no=114011) 국제망신을 당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실격당한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실격판정은 엄연히 심판 권한인데 선수 sns에서 테러질 하는 거 보면 개념없는 일부 중국인들이나 우리나라 일부 개티즌이나 똑같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