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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밤은 길고 따분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상점 문이 7 ~8시면 문을 닫아 버리니 쇼핑도 못하고, 특별히 갈 데가 없거든요. 특히 제가 사는 작은 시골은 저녁이 되면 갈 곳이 크게 없습니다. 만체스터 출신인 신랑의 친구는 "만체스터에 살 때에도 심심하긴 했는데, 여기 캔터베리는 최악이다"라고 했을 정도로 영국인들도 영국 시골은 무척 따분한가 봅니다.

그래서 영국에 사는 일부 젊은이들은 따분함을 해소하기 위해 밤마다, 특히 주말에 꼭 찾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클럽입니다.


보통 영국에 사는 남녀 젊은이들은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클럽에 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혀 클럽을 가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요.) 사실 영국에서 젊은이들이 밤에 놀 만한 장소로는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클럽이 대부분입니다. 일부 펍도 늦게까지 문을 여는 곳도 있지만요. 그런 이유로 클럽은 젊은 학생들이 소셜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인기 만점입니다. 특히 주말에는 클럽에 들어가려는 젊은이들로 북새통을 이룰 정도지요. 하지만, 점점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영국 클럽은 남녀 젊은이들의 관계를 왜곡시키는 장소로 변질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그 동안 영국에서 살면서 클럽 문화를 직접 보고 들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작 해 볼까 합니다.

 

영국의 늦은 주말 밤 시내 및 클럽 주변을 가 보면, 많은 남녀 젊은이들이 이미 술에 만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한 채 거리에 앉아 있거나 널부러져 있습니다. 특히 노출이 심한 복장과 킬힐을 신은 여자들은 술에 취해 신발도 신지 않은 채 맨 발로 다니는 있는 이들도 많다고 해요. 

 

23:54 sale - Cardiff

 

                                                                        

이처럼 점점 술과 마약에 찌들어가는 영국 젊은이들의 안전을 염려해, 영국 각 지역의 교회들은 자원 봉사자들로 구성된 "Street Pastor" 라는 봉사 모임을 조직했습니다. 현재 캔터베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영국인 남녀로 구성되어 있고요. 그들은 2인 1조로 매 달 토요일 밤 11시 정도부터 일요일 새벽 5시까지 시내 및 클럽 주변을 두루 다니면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젊은이들 (특히 성범죄에 취약한 여자)을 집으로 안전하게 돌려보내는 봉사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맨발로 술에 취해 돌아다니는 젊은이들에게는 플립플랍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저와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그 봉사를 한 달에 한번 씩 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저에게 충격적인 말을 했어요.

클럽 안 밖의 모습이 마치 "정육점"을 보는 것 같아~~

 

00:10 couple - Cardiff

 

실제로 영국인들은 그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속어로 이런 표현을 쓰기도 하지요.) 사실 영국의 클럽은 그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재미있게 한바탕 춤추고 놀고 가는 그런 한국의 노래방 같은 곳이에요. 많은 젊은이들이 이 곳에서 생일 파티도 하고, 삼삼오오 친구들끼리 와서 즐겁게 놀다가는 그런 곳이지요. 그런데, 점점 원나잇 파트너을 찾으려고 클럽에 오는 남녀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에도 이런 흑심을 갖고 오는 사람들이 없지는 않았지만요.) 얼마 전에 영국 대학 1학년 남학생과 대화 중에 나온 말인데요. 그는 주변의 친구들을 보면, 클럽에 육체적인 쾌락을 충족시켜 줄 파트너를 찾으러 가는 비율이 높다고 했어요.

 

one girl - Cardiff

                                                              

클럽에서는 즉석 만남이 참 쉽게 이루어 집니다. 맘에 드는 파트너가 포착되면 바로 접근해서 술을 함께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고는 서로 마음이 맞으면 바로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특히 여자보다는 남자가 실패할 확률이 높아서인지 적극적으로 작업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로 남자들은 작업 기술의 하나로 여자에게 술을 계속 먹여, 취하게 한 다음 잠자리를 갖습니다. 

클럽 안에서 작업에 실패한 남자들은 클럽 밖으로 나옵니다. 그들은 술에 취해 몸을 못 가누거나, 쉬고 있는 여자들의 얼굴 및 몸을 유심히 관찰하고는 맘에 드는 여자에게 접근, 작업에 성공하면 그녀와 함께 그 자리를 떠난다고 합니다. 이런 광경을 두고 정육점이라는 표현을 쓰나 봅니다. 이런 광경이 특히 주말 밤 클럽 안과 밖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랍니다. 학교 캠퍼스 내의 클럽 역시 이와 비슷하고요.

              

Friday night in The Philharmonic - Cardiff

         ALL IMAGES © MACIEJ DAKOWICZ


 

여기 영국에서 본 일부 젊은이들은 이처럼 클럽에서 만나 원나잇을 하고 헤어지는 일들이 너무 당연한 일상입니다. 굳이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 받지 않는 경우도 많고, 지난 밤에 일어난 일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일어나서 그냥 쿨(?)하게 헤어지는 그들입니다. 영국 대학의 학생의 말로는, 월요일 아침이면 수업에서 만난 남녀 학생들의 모습이 아주 초췌할 정도라고 합니다. 즉, 밤새 술 먹고 즐긴 태가 확~ 난다고 하니까요. 그러면 친한 친구들끼리는 주말에 무엇을 했는지...꼬치꼬치 캐 묻거나, 서로 주말에 누굴 만났고,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적나라하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고 합니다. 설사 친구들에게 말을 안 한다 해도 클럽 안에서 이미 남녀들의 과감한 스킨십으로 인해 다 알게 된 답니다. 또한 밤새 즐긴 남녀들은 종종 학교에서 지나가다가 마추치기도 하는데, 쿨하게 인사를 하고 그냥 지나친다고 합니다. 더 이상 다시 만날 것도 없는 그런 관계인 것이지요.

 

요즘 영국처럼 한국에서도 젊은 남녀들이 클럽, 나이트 등에서 즉석 만남을 갖고, 잠자리까지 함께 즐긴 후 쿨하게 헤어지는 경우가 과거보다 크게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최근 TV, 영화에서도 즉석 만남으로 인한 임신, 왜곡된 남녀관계 등이 소재로 자주 쓰이는 것을 보면,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이제는 영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젊은 남녀들에게 클럽은 남의 시선 상관없이 자신의 욕구를 마음대로 분출할 수 있는 곳으로 보입니다.

클럽 문화의 불편한 진실, 과연 이대로 클럽이 젊은이들의 해방구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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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젊은이들의 삐뚤어진 성문화, 이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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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국품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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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요롱이+ 2012.06.08 13:01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쿨한 것인가요..
    잘 보구 갑니다..

  3. 착한연애 2012.06.08 13:0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흐미 보기 눈꼴사나운데요... 정말 마침 정육점 같네요... ㄷㄷ

  4. 보헤미안 2012.06.08 13:1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에구구..다른 문화적 장소가 없으니 클럽 밖에 길이 없는건가요?
    좀 다른 장소가 마련되면 좀 해소되려나 모르겟네요..
    쿨 한 만남도 클럽 문화를 지속시키려는 자신들의 암묵적 행동인것 같네요.
    하루하루 만난 사람들을 다 기억한다면 원나잇 문화도 지속되기 힘드니까요..

  5. 주리니 2012.06.08 13:43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정육점이라...
    그렇게 말하면서도 그 문화에 휩쓸리는 걸 보면...
    젊은이 내뿜지 못하는 에너지가 상당한 모양입니다.

  6. Yujin Hwang 2012.06.08 15:4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외국에서 온 나쁜 성문화까지 너무 쉽게 받아들이는
    한국 젊은이들이 위험하죠...ㅠㅠ

  7. 우리나라랑 비슷한거 같기도 2012.06.08 16:00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하고요. 마약빼면 불법행위도 아니므로 별로 우리가 왈가왈부할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안마방이나 도우미 노래방을 다니시는 일부 남성보단, 그래도 클럽 다니는 사람이 좀 더 낫다싶어요. 적어도 돈으로 그러진 않으니ㅠ

  8. 도플파란 2012.06.08 16:0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클럽문화를 이해하긴 힘들지만, 영화속 이야기가 어느정도 반영한다고 봐야겠죠..?

  9. ㅇㄴㅁㅇㅁㄴ 2012.06.08 16:09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남자들은 세계이디이고 클럽은 춤추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16살만 지나도 어느나라 어느 피부색이건 간에 ... 댄서를 꿈 꾸지 않는 이상 여자에 시각에서 보면 문제 겠죠 .. 영국은 그리고 밴드음악 이 좀 활성화 된곳 입니다.. 밴드공영상 경우 대화가 불가능하니 별로 없어도 클럽에 가는 남자의 속셈은 다 그렇습니다 모 안그런 사람은 한 2-3%될까모르겟네요

  10. 어이없음 2012.06.08 19:08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왜 클러버들이 아닌 사람들이 그들에 대해서 비판하고 걱정스러워 하는지...

    혹시 그들의 삶을 동경하는건 아닌지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아니면 오지랖이 넓어서 참견쟁이가 되는 건지?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 살아서 숨쉬는 태초의 인간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가 클럽인데 그 좋은 곳을 무슨 자격으로 깔 수가 있는건지?

    누가 억지로 그곳에 쳐 넣는게 아니고 자신의 의지로 그걸 동경하다 경험해 보고 싶어서 오는건데 편협한 시각으로 참견쟁이가 되서 헐뜯는 자신의 모습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는지 참 궁금하네요.

    "당신 나 알어?"

    "내가 당신한테 뭐라고 했어?"

    이 두마디로 요약하고 싶네요.

    당신이 우리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잖아요?

    왜 당신이 무슨 자격증을 그렇게 많이 가졌길래 참견하고 헐뜯을 수 있는지 참으로 가관이네요.

    따분한 일상이 당신에겐 삶의 존재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들에겐 그저 따분하고 의미없는 일상들일뿐이니 제발 우리들이 숨 쉬고 살아갈 수 있게 내버려두시길...

    우리에게 그곳은 천국과 같으니 설교를 하고 싶으면 당신의 자녀에게나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하세요.

    누가 강요하지 않습니다.

    원초적 본능과 쾌락 그리고 환상적인 일들이 펼쳐질 그곳.

    우리에겐 삶의 이유이자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

    당신의 눈엔 정육점일지 몰라도 우리는 당신에게 관심도 없고 참견도 안할테니 제발 당신이나 잘 하세요.

    • 어이없음님-_- 2012.06.09 0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클러버를 밖에서 보는 시선도 있고 안에서 보는 시선도 있는거죠 뭐. 저도 클럽 가지만 원초적 본능, 쾌락 어쩌구 참 허세스럽네요. 게다가 환상적인 일들;; 별게 다 판타지네요-_- 참견이고 뭐고 자기 시점을 자기 블로그에 온거 당신만 꼭 집어서 타겟으로 한 것도 아닌데 난리치지 맙시다. "당신 나 알어?"라니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당신에 의해 피해봤대요? 여기 있는 글들로 인해서 즐기던 사람이 못 즐길 것도 아닌데 뭘 반박하고 그래요? 그곳이 천국이고 삶의 이유라니 평소 일상이 따분한가봐요?ㅋ 그냥 캐쥬얼하게 클럽 가는 사람도 있어요. 당신처럼 클럽이 인생의 전부인 마냥 구는 거 동경할 사람 아무도 없을 듯-_- 그리고 다른 댓글은 다 안봐서 모르겠지만 블로그 주인 글은 당신이 설명한 클럽 모습과 차이가 없거든요. 그렇게 남녀가 즐기려고 만난다고 쓴거나 본능 어쩌구 하는 거랑 차이가 뭐라고? 이 사람이 설명한 클럽 분위기랑 실제론 서로를 인간적으로 대하는 클럽이랑 차이가 나서 기분나빠서 반박하면 이해가 되겠는데 그런 것도 아닌데 왜 난데없이 화를 내는지;;;

    • ㅋㅋ 2012.06.09 0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래니 얘?

  11. 어의없음 2012.06.08 19:58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윗분 평소에 쌓인 건 많은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흥분을 잘해서 클럽을 가는 거냐고 되물으면 어쩔까 싶네요.

    쿨하게 즐긴다는 사람들 중에는 즐겨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는 경우도 있지 말입니다.

  12. 브라이튼 2012.06.08 22:0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런만남이 쿨~한건지~자신의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는 철부지들 같으니라구ㅠㅠ분명 나이들어 후회할듯 ㅠㅠ남녀관계를 넘 쿨하게 생각해서 인지 영국은 제대로된 가정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아이 학교에도 부모가 파트너인 경우 넘 많고 이혼한가정이 50%는 넘는것 같더라구요 나라의 경쟁력은 안정된 가정이라 생각됩니다 ㅠㅠ

  13. 제발...ㅠ_ㅠ 2012.06.08 23:5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보통 영국에 사는 남녀 젊은이들은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클럽에 가는 것 같습니다"
    이 대목에서 정말 갑자기 어이없네요

    영국에 13년을 살았어도...제 대학교 친구들중에 클럽 좋아하는애들도 일년에 서너번 갈정도고
    아예 안가는 친구들도 많았거든요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이라니요..
    제발 주변사람들 조금을 보고 영국 전체를 보는식으로 글좀 쓰지 마시길..
    한국여자들은 전부다 홍대클럽에 간다더라...정도의 글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참 나... 2012.06.09 0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도 님 친구들만 보고 이야기하는 얘기 아닌가요? 윗글에서 모든 영국 젊은이들이 간다고 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나도 영국에서 7년째인데, 한국은 노래방이나 밤 늦게 놀 곳이 많은데 비해, 영국은 그렇지 않은 것은 사실이잖아요. 님도 생활해 봐서 알잖아요? 영국인들에게 밤 늦게까지 노는 것은 클럽 아니면 하우스 파티인것을..

      잘 아실만한 분이 왜 이런 댓글을 남기셨을까?

  14. 2012.06.09 01:2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ㅋ 정육적 같다는 표현 너무 직설적이지만 웬지 공감이 가네요. 뭐 자신의 행동에 책임 질 수만 있다면 성을 즐기는 것이 나쁜 건 아니죠. 성적인 관계에 어떤 정신적인 교감이나 사랑 이런게 있어야 한다는 건 개인적인 가치관의 문제인 거 같습니다. 어떤 분 말씀대로 우리 나라도 영국이랑 비슷한데 문제는 오히려 음지화되어 있어서 더 왜곡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네네 2012.06.09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맞는 말 하셨네요. 문화차이를 떠나서 자신의 행동에 책임 질 수 있는 어른들이라면 성을 어떻게 즐기든 아님 아예 안 즐기든 그건 지극히 개인문제/개인 가치관 인데요.. 남에게 피해주는것만 아니라면 다 큰 성인들한테 그것은 나쁜것 좋은것 가르칠필요가 있나요?

  15. 20대녀 2012.06.09 03:11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제가 워낙에 몸치에, 밤에 밖에 다니는거 싫어하는 이유도 있지만, 우리나라 클럽문화도 블로거님게서 언급하신 클럽문화랑 유사해서..그래서 20대 중반에서 후반을 달려가는 지금 나이까지 나이트, 클럽 다 다녀본 적이 없답니다..;; 또래들이 어떻게 노나 궁금하긴 한데 좀 무섭다고 해야하나..
    심지어 클럽내에서 스피커 쪽으로 남자 둘이 여자 하나를 몰아놓고 성폭행 한 사건도 있었고.. 예전에 네이트 판에서는 한류음악 좋아서 우리나라 온 일본여대생이 피곤해서 클럽 침대에서 잠들었더니(동행 한국 남자분들이 부주의하게 그렇게 그녀를 혼자 두고 본인들은 춤추러가서..;;) 납치당해서 준성폭행 당한 일도 있었죠..
    예전엔 안그랬겠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로 한국 클럽 분위기가..풍문이,, 참.. 그렇더라구요..

  16. 나도 20대여 2012.06.09 04:49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어느정도는 영화가 현실을 반영한 것도 있지만 작가들의 판타지를 영화에 반영하고 젊은이들이 보고 따라하는 것도 꽤 있죠. 근데 술 그렇게 먹이고 의식 흐린거를 이용하는 것은 나쁜놈이네. 즐기려면 당당하게 즐겨야지. 제 친구들은 순수하게 춤추는 것을 즐겨서 클럽에도 종종 나가는데 자기 술은 꼭 챙깁니다. 카운터에 잘못두면 위험합니다 여러분...근데 대부분 자기 주관대로 살아요. 외국 사람들도 이런 문화 싫어하는 사람 정말 많은데 한국에서 불편한게 친구들하고 스트레스 풀러 클럽가면 한국 남자들이 외국인이면 다 원나잇 좋아하는줄 더 달라붙는답니다. 그리고 원나잇즐기는 사람의 불편한 진실은 즐기고 싶어하면서도 원나잇을 하는 여자에 대한 안 좋은 시점을 동시에 갖고 있어서 자기랑 논 여자를 창녀라고 생각한다는거죠-_- 여자가 거절해도 속으로 욕하겠지만;; 이런 이중, 삼중 심리와 엮이고 싶지 않다면 조심하세요...

  17. 쩜쩜 2012.06.09 06:53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대한민국도 마찬가지 아닌가?? 나이트, 클럽 가면 원나잇... 너무 흔해졌지

  18. kent 2012.06.12 01:49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캔터베리의 Chill이 생각나요 언니 하하..-.-^

  19. 이분쫌 2012.06.15 08:4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이전부터 종종 님 블로그에 들렸었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1. 보통 경험직접 하신 일들보다 누구에게 들었다는것으로 포스팅 작성하심
    2. 근데 제목은 자극적이게 그리고 비판하는 뉘앙스로 하심
    (아마 조회수를 위한;;)
    3. 내용은 항상 비판 : 젊은세대, 국제결혼한사람들 등등
    본인은 엄청 도덕적이고 저런사람들하고는 질이 다르다는 내용이 많음

    좀 우물안 개구리인데다가 사고가 편협하기까지
    진짜 괜찮은 사람들은 저런이슈를 자신과 꼭 비교안해도
    다 티가남

    • 뭐랍니까 2012.06.19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 맞는 말이구만‥‥ 한국이 제일 큰 문제가 뭔지 압니까? 서구는 성적으로 문란하다. 그런데 그건 자연스러운거다. 우리나라는 과도기 과정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겁니다. 자기 변명이죠. 솔직히 우리 젊은이들은 핑계 정말 잘대요. 현재는 우리가 더 문란해요

  20. 먹고살자 2012.06.24 00:1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교회와 성경에서 가르치고 세뇌하는 내용으로 보자면 클럽이든 혼전순결이든 전부 천벌받을 일들이고 계도해야 마땅할 일들이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저 젊은이들의 자유 아닌가요?? 마약이 문제라면 그건 사법당국이 해결할 일이구요. 마치 클럽이든 나이트든 가는 사람은 대부분이 술 마약 담배에 찌들고 섹스에만 탐닉해서 문제다 라는 늬앙스로 글을 쓰셨네요.. 다른건 제쳐두고.. 다큰 성인이 서로 합의하에 하룻밤을 보내든 일년을 만나든 그건 저들 자유 아닌가요? 거기다 밤놔라 배놔라 나쁜짓이다 할 자격이 누구에게 있는 것인지..

  21. 날파리 2012.07.15 21:50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근데 정육점이 나쁜곳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