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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녀의 영국 귀양살이 (2010-2014)/영국 교육21

일본 대학 경험한 영국인의 비판, 얼굴 화끈 안녕하세요? 영국품절남입니다. 제가 사는 영국 시골 마을에도 오랜만에 볕이 들어 포근했네요. 그래봤자, 4시면 해가 지니 저녁이 되면 쌀쌀하긴 마찬가지네요. 그래도 오랜간 만에 볕을 좀 쐬니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대학 다니던 시절과 비교해 보면, 요즘 한국 대학생들은 해외로 교환학생을 많이 떠나곤 합니다. 외국 대학에서 공부도 해 보고, 해외 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저 때도 교환학생 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고, 어학 기준도 높지 않았지만 해외에 나가 보려는 학생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을 돌이켜 보면 지금의 한국 대학생들이 훨씬 진취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스펙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긴 하지만요. (출처: Google.. 2013. 12. 9.
영국인이 한국에서 들은 황당 질문, 어느 대학 출신? 영국 IT 회사에 다니시는 영국 아저씨는 한국의 모 대기업과 함께 일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약 일년 넘게 거의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는 한국으로 출장을 갔다고 해요. 한국 음식도 무척 좋아하시고, 나중에 은퇴하면 한국에서 사실 것이라고 하셨어요. 물론 한국인 아내도 출장 중에 만나서 결혼까지 하셨지요. 그런데 그 분이 참 황당했던 한국인들의 질문에 대해 물어보셨던 적이 있습니다. 어느 대학 나왔어요?? 한국에서 업무상 만난 관계자들을 통해 그런 질문들을 종종 받았다는데요, 그 질문을 도대체 왜 하는지 자신은 참 황당하고, 궁금하기까지 했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지금까지 영국 은행 및 IT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그런 질문은 단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차라리 영국은 학력(학.. 2013. 11. 28.
영국 교사의 과한 칭찬이 낳은 부작용, 난감 전에 제가 영국의 "과한 칭찬 문화" 에 대해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영국인들은 칭찬을 참 잘해 줍니다. 굳이 칭찬이 아니더라도 상대방에 대해 참 긍정적이고 좋은 말들을 쉽게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겉과 속이 다른 그저 입바른 소리라고도 보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저는 언제나 듣기 참 좋습니다. 영국 학교에서도 교사들은 별것 아닌 것에도 칭찬을 곧잘 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학교 교사들은 항상 "잘한다" 와 같은 좋은 말만 해 주기 때문에 진짜로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하는 말인지 구분이 잘 안 간다고 하더라고요. 따라서 한국 부모 및 학생들 역시도 이런 칭찬을 100%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영국 교사들이 아주 신랄하게 질책하는 학.. 2013.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