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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로 5년차 블로거인 저는 일본, 미국, 프랑스, 스페인, 그리스, 벨기에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는 블로거 분들과 서로 응원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개인적인 생활이 바빠 블로그를 운영하지 못하는 분들이 늘긴 하지만요. 그래도 마음 속으로 서로를 응원하리라 믿습니다.^^

 

저는 해외 이웃 블로거들이 생기면서, 그분들을 직접 만나러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는데요, 작년 파리 여행을 앞두고 제가 평소에 자주 방문했던 파리 블로거 분께 연락을 드렸어요. 몇 년동안 블로그를 통해 그 분과 친분을 쌓았고, 포스팅 글들이 참 좋았거든요. 혹시나 시간이 괜찮으시면 차라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황송하게도.. 그 분께서는 저의 연락을 무척 반가워하시면서 저희 부부를 직접 집으로 식사 초대 해 주시겠다고 하시는 거에요.

 

바로 그 분이 재작년까지 왕성하게 활동을 하셨던 다음 블로거 "샘이깊은물" 님입니다. 이 분은 파리 현지 여행사(입소문으로 운영되는 파리 현지 샘여행사)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한창 다음에서 블로그 글을 활발하게 쓰셨는데, 작년부터는 여행사 일에만 전념하시겠다고 하시더군요.

 

드디어 파리에 도착, 살짝~ 파리 외곽으로 그 분을 뵈러 갔습니다. 너무도 아리따우신 샘이 깊은 물님의 환영에 저희는 몸둘 바를 몰랐지요. 역시 한국인답게 한상 차려 있더라고요. 그것도 한국 음식으로 말이에요.

 

 

여행 중 만나는 한국 음식은 정말 감동이지요. ㅎㅎ

 

 

채소와 해산물이 가득 씹혔던 바삭한 해물파전

 

 

달달한 양념으로 재워둔 삼겹살~

 

 

임신 초기라 와인을 마시고 싶어서 눈치를 보던 저에게 와인 한잔은 괜찮다며 안심시켜 주셔서

삼겹살에 레드 와인 한잔을 쭉~ 들이켰답니다. ㅎㅎ

 

저희 부부는 정성껏 차려 주신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데... 어려웠던 해외 생활과 지나간 추억들이 얼마나 저희와 비슷한지 많은 것들을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날 한번 딱 만났는데 꽤 알고 지냈던 지인처럼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그 분이 차려주신 고향 밥상도 무척 감사한데, 파리 여행 중 꼭 해 봐야 할 바토무슈 티켓까지 선물로 주셨답니다. 지난 파리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바로 이 분과의 직접 만남이라고 생각되네요. ^^ 감사합니다.~ 샘이깊은물 님!

 

참,  샘이깊은물님이 운영하시는 파리 샘여행사는 프랑스 현지에서 라이센스를 받은 유일한 합법적인 여행사에요. 혹시 프랑스 여행 정보나 파리 시내 및 근교 투어를 원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문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믿을 만 하거든요. ^^ 저희도 다음 번에 파리에 또 가게 되면, 꽃할배 알자스 투어를 꼭 할거에요. ㅎㅎ ☞ 파리 샘 여행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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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국품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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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IS92 2015.01.21 08:2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네요.^^ 제가 사는 곳은 해산물이 안나오는 나라라서..ㅜㅜ
    제 소원이 비오는 날 해물 듬뿍 넣은 파전과 짬뽕에 소주 한잔 하는건데..ㅎㅎ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네요~

  2. SUN_DAY 2015.01.22 03:2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해외살이라ㅋㅋ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좋은 하루 되세요~^^

  3. 샘이깊은물 2015.01.22 08:02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안녕하셨어요.
    아미 태어나서 아직도 손이 많이 갈때인데, 부지런하게 포스팅도 하시고,
    더군다나 제 포스팅을 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그때 오셨을때 좀 더 신경을 써드리지 못한 것이 영~ 마음에 남아 있어요. ㅠ
    프랑스에 오셔서 아미가 생겼다는 소식을 접하셨다니, 파리가 각별한 도시로 남아 있으실 것 같아요. ^^
    아미 이름도 프랑스어로 '친구'네요^^
    그때 짧은 시간이었지만 두분을 알게되어 제게도 참 좋은 시간이었고,
    우리는 처음만나는 사람들같지 않게 블로그로 이미 서로에 대해 넘 잘 알고 있어서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면에서 블로그는 참 좋지요.
    다만 저는 요즘 블로그를 못하고 있어서 아쉬워요.
    홈피의 후기 퍼다가 놓는 정도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이어서 할거라는 생각이고요.

    아미 아버님께도 안부전해주세요.
    아미에게도요^^

  4. 보헤미안 2015.01.22 21:4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캬항☆ 맛있었겠어요☆
    사람 복이 엄청 크다고 하죠☆
    블로그의 장점이 이런분들과 경함과 인맥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아닐까 합니다☆
    좀..진부한 멘트죠☆ 하하☆ 샘물님 블로그도 들어가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