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국 자선단체 활동 활발2

영국 자선 단체의 적극적인 홍보, 한국도 배워야 한다고? 영국은 국내외 자선단체들의 활동이 활발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교회, 주민들로부터의 호응이 큰 편인 것 같습니다. 영국 캔터베리 시내에는 매 년 켄트 주에서 활동하는 많은 다양한 자선단체들이 거리로 나와 자신의 단체들을 홍보하며, 함께 활동 할 사람들을 모집하는 행사를 합니다. 한국에도 물론 많은 자선단체들이 있지만, 솔직히 일반 시민들은 관심이 크게 없을뿐더러 홍보에도 미흡한 편이지요. 그런데, 영국은 크고 작은 자선단체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친근하게 접근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환경 단체가 많네요.) 환경 단체인 그린 피스(Green Peace) 행사 요원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사진 찰칵~ 그린피스에서는 공을 던져 몸에 붙이는 놀이도 이루어졌지요. 머리에 공 하나가 붙어 있네요... 2011. 11. 30.
다음뷰 활동지원금을 국제 NGO에 기부하다 제가 드디어 그토록 해 보고 싶었던 국제 NGO 활동에 짧지만 한 몫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브리스톨 대학에서 석사를 하면서, 국제 NGO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거든요. 또한 앞으로 국제 개발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할 계획 중에 있고요. 이미 영국 국제 NGO인 Christian Aid를 알고는 있었지만, 이 곳에 와서 이 조직에서 일하시는 분을 소개받아, 그 분을 통해 몇 달 전에 있었던 Christian Aid meeting에 가게 되었지요. 영국은 국내외의 자선 단체및 NGO등의 활동이 무척 활발해요. 특히 Christian Aid는 영국을 기반으로 전 세계의 약 70개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 개발 NGO입니다. 보통 잘 알려진 Oxfam이 규모는 더 크지만, 이에 못지 않는 활동을 하고 있다.. 2011.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