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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집 렌트2

영국에서 집을 빌린다는 것은 긴 기다림의 시작~ 작년 1월에 영국에 도착하여 homeless가 되어 떠돌다가 약 일주일 만에 드디어 우리 집이 생겼어요. 솔직히 제 집은 아니지만요.ㅋㅋ전에 영국에서 산 경험은 있지만 그때는 학생 신분이라 기숙사에서 살았기 때문에 그냥 다 셋팅된 곳에 몸만 들어갔었거든요. 그렇게 쉽게 생각하고 영국에 왔는데, 집을 구해서 산다는 것이 이렇게 신경 쓸게 많을 줄이야 .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은 각 종 공과금 등록이었어요. 시티 카운실(City Council)에서 발행하는 주민세 및 각종 세금, 고지서 등, 해결해야 할 것들이 많더라고요. 다시 말해 저희가 앞으로 사용해 야 할 가스, 전기, 인터넷, 전화, 상하수도 물세에 대한 회사를 저희가 직접 정해서 등록을 다시 해야 한다는 거에요. 어디서나 적응 잘하는 저희 신.. 2011. 5. 18.
영국에 오기 전에 꼭 알아두면 유용할 주거 형태의 장단점 분석 영국에서 먼저 살아 본 사람으로서, 앞으로 어학 연수 및 유학을 오려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대부분 영국에 오기 전에 유학원 등을 통해 영국에서 거주 할 형태 및 위치 등을 정하지요. 저는 지금까지 영국에서 다양한 거주 형태를 모두 다 경험해 본 사람입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을 드리겠지만, 각 각의 장단점을 살려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하니, 여러분들이 자신의 성격 및 생활 방식을 잘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집 종류를 선택하시면 되겠지요. 먼저, 주거 형태를 굳이 나누자면 세 가지가 될 수 있어요. - Home stay (영국, 한국 가정과 함께 거주) - Sharing with people (친구들과의 거주) - Studio or apartme.. 2011.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