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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개설2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을 배포해야 하는 이유 (초대장 有) 저는 티스토리 블로거 입니다. 아시다시피 티스토리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는, 초대장을 받아야만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워낙 스팸, 광고, 음란물 등등의 댓글들이 블로그를 위협하고 있어서 이런 티스토리의 정책은 참으로 신선하고 현명하다고 여겨집니다. 저 역시 블로그 개설을 위해 어떤 분의 초대장으로 인해 티스토리 블로거로 합류했습니다. (부끄럽게도 저에게 초대장 주신 분을 찾을 수가 없어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신다면 비밀 댓글로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저는 초대장을 받아 블로그를 개설하면서도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자문 하면서 작년 겨울을 보냈던 것 같아요. 비록 12월 말에 블로그를 개설했지만, 글 하나만 딱 올리고 거의 두 달 넘게 고민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2011. 10. 24.
희노애락이 교차하던 해외 블로거의 지난 4개월 회고 오늘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 지 123일이 되는 날 입니다. 처음에 멋도 모르고 시작한 블로그 운영과 해외 블로거라는 탓에 해외에서 경험하고 느낀 대로 해외 생활 및 국제 파트에 글을 발행하게 되었어요. 그다지 큰 관심은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분들이 제 글을 구독해 주시고, 블로그 방문자 수도 증가하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누적 방문객이 백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무슨 프로야구 관람객 숫자 세는 것 같네요... 다음 뷰 메인 화면에 제 글이 몇 개 실리는 등 처음에 빵빵~ 터지는 탓에 저도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구름 위를 붕붕 날아 다녔지요. 매일 한 자리수에 지나지 않았던 저의 블로그에 - 실제로 한 2~3주 동안은 하루 방문자가 5~15명 사이였.. 2011.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