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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land travel2

현지에서 본 스코틀랜드 체크 패션, 이 정도라니 스코틀랜드 (Scotland)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스코틀랜드인들은 어디서나 자신들의 출신을 당당히 밝히는 스코틀랜드 자부심 (Scottish) 이 상당히 강한 사람들로 유명합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도 St. Andrew's Church 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스코틀랜드 출신들이 꽤 많은 편인데요, 교회 이름 때문에 그런게 아니냐고 우스갯소리도 나오곤 합니다. 스코틀랜드하면 브레이브하트가 생각나지요. (출처: 구글이미지) 제가 작년에 스코틀랜드에서 "체크" 와 관련하여 참 재미있는 사실들을 발견했습니다. 영국하면 버버리 체크가 가장 유명하지만, 스코틀랜드의 체크 명성도 빠지지는 않습니다. 특히 겨울 철에는 따뜻한 느낌이 드는 다양한 칼라로 된 스코틀랜드 체크 패션은 매 년 각광 받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2013. 1. 22.
타임머신을 탄 착각에 빠진 에딘버러 로얄 마일 배낭메고 여자 둘이 떠난 스코틀랜드 여정 연재입니다. 길고 지루한 힘든 버스 여정으로 인해 다소 지쳤지만, 든든한 스코틀랜드식 아침식사를 마치고 저희 둘의 에딘버러(Edinburgh) 관광은 시작 되었습니다. 호스텔 리셉션에서 가져 온 에딘버러 관광지가 상세히 나온 지도 한 장씩을 챙겨 들고 에딘버러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인 "Royal Mile" 를 쭉 따라서 걸어 보았습니다. What's the Royal Mile in Edinburgh? 로얄 마일은 16세기에 지어진 이름으로,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구 시가지(Old Town)를 동서로 통과하는 큰 도로 입니다. 실제로 107 야드 이상이 되는 꽤 긴 길이로, 약 97 m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로얄 마일은 에딘버러 성 (Edinburg.. 2012.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