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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서관2

영국 도서관, 한국 학생들이 깜짝 놀라는 이유 영국에는 지역마다 공공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와 함께 주변 대학들도 학교마다 시스템이 다르겠지만, 대개 출입층 카드 없이도 일반인들의 도서관 출입이 가능합니다. 현재 캔터베리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공공 도서관은 현재 공사 중입니다. 제가 오기 전부터 공사 중이라 외형 만 보았는데 으리으리하고 멋있어요. 들어 가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쉬울 뿐이지요. 현재 캔터베리에서 여러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도서관은 제가 알기로는 세 군데 있습니다. 한창 공사 중인 캔터베리 공공 도서관의 전 모습입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1. 책과 DVD등을 빌릴 수 있는 공공 도서관 (Canterbury Public Library) 현재 캔터베리 시내에 있는 공공 도서관이 리 모델링 중이라서 일시적으로 운영하는 .. 2011. 6. 28.
영국의 낯선 표지판 문구에 빵 터진 사연 영국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교통, 위험, 알림 등등의 표시 문구가 많이 눈에 띄는 것 같아요. 물론 한국에도 이런 저런 표시들이 있어 사람들이 주의를 할 수 있도록 하지요. 그림으로 되어 있는 표지판은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있지만, 짧게 요약되어 표시되는 영어 문구는 간혹 무슨 뜻인지 헤맬 때가 있어요. 그래서 저나 제 주변의 친구들이 완전 오해했던 영어 문구나 좀 낯선 문구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호텔, B&B, 빌딩, 집 밖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표시 문구이지요. 특히 건물 및 집 앞에 붙어있는 let이 들어간 표시 문구가 좀 헷갈렸어요. 제가 아는 친구는 집 앞에 To let 이라고 적혀 있는 표시를 보고 “급한 사람을 위해 화장실을 개방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다고.. 201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