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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의 러블리 표현2

귀가 따갑도록 듣는 영국인의 일상 단어가 낯선 한국인 영국에 처음 오면, 한국과는 전혀 다른 생소한 것들이 천지입니다. 또한 그것을 표현하는 그들만의 단어도 한국에서 학창 시절에 한번도 듣지도 못했을 정도로 많지요. 그래서 '생활 영어가 제일 어렵다' 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현지인들은 살면서 들었던 그들만의 독특한 단어와 표현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알아 듣기 참 어렵지요. 그건 한국에 온 외국인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어느 곳이나 현지인들은 자신들이 주로 사용하는 단어와 표현을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듣고 익혀야만 하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듣는 영국인들의 독특한 단어 사용 한 번 보실까요? 1. Rubbish - 영국 남녀노소 상관없이 정말 자주 사용해요. 영국인들은 이 단어를 참 많이 사용합니다. 이 단어를.. 2011. 12. 29.
영국인과 대화 시 적절한 반응 보이기, 왜 어렵나? 한국인들에 비해, 영국인들은 상대방의 말에 대한 반응이 참 크며, 표현도 한국식과는 좀 다릅니다. 그런데, 영국인들은 미국인들의 반응이 더 크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표현이 다소 서툰 한국인들이 보기에는 미국인이나 영국인이나 크게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영국인과 대화를 나눌 때, 약한 부분 중에 하나가 상대방의 말에 적절한 반응을 보이는 것 입니다. 더구나 상대방의 말을 다 알아 듣는 경우에도 그냥 단순히 Yes or No, 및 고개만 끄덕이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에 동의(호응) 및 거절(반대)하는 다양한 반응을 해줘야 하는 데 말이지요. 그렇다면, 영국인들이 상대방의 말에 어떤 식으로 다양하게 반응을 보이는지 한 번 볼까요? 동의 혹은 거절할 때 사용하는 표현.. 2011.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