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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품절녀 & 남 in UK/영국 품절남 글은 여기에

일베 현상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한국의 현실

by 코니팀장 영국품절녀 2013. 5. 30.


안녕하세요? 영국품절남입니다.
요즘 한국 인터넷 뉴스를 보니 일베(일간베스트)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고, 심지어 100분 토론의 주제까지 되었네요. 저도 흥미가 약간 생겨 다시 보기를 통해 시청해 보았습니다. 보다 지루해져서 중간에 자 버리기는 했지만 "한국 사회의 새로운 현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지난 대통령선거 때까지 일베라는 사이트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이에 대비가 된다는 오유(오늘의 유머)도 알지 못했지요. 대선 직전, 국정원 직원의 댓글 사건이 터진 후에 이런 사이트들에 대한 관심이 조금은 생겼습니다. 그 후, 가끔씩 오유나 일베를 들러보기는 했는데 업데이트 되는 내용들을 보고 솔직히 불쾌하기도 했지만, 재미있거나 유용한 정보성 글들도 꽤 있다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특히 외국에서의 워킹 홀리데이 경험담이나 해외 여행기와 같은 글들은 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특히 일베에서의 과도한 정치색, 지역 및 여성 비하 때문에 일베가 언젠가 한 번은 사회적 이슈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출처: MBC)

 

처음부터 제 입장을 말씀 드려보면, 사실 "일베 현상" – 현상이라고 부를 만한 사안이냐는 논의는 제쳐두고 – 은 어차피 등장할 자연스러운 사회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베에서 나오는 글들 중에 "특정 지역" 및 "여성 비하" 부분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변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100분 토론에서도 일베 현상에 나타난 다양한 문제점들을 이미 다루었기 때문에 여기에서 다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어제 토론에서 나오지는 않았지만, 제가 그 동안 가졌던 일베에 대한 시각에 대해서만 약간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본 글인데, "좌파 선생 밑에 우파 학생이 나온다" 는 것이 요지였습니다. 이 내용을 처음 접할 때에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글이긴 했는데, 요즘 일베 현상이 딱 그런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요즘 일베를 통해 드러난 젊은 세대들의 가장 큰 이슈는 단연 "경제" 입니다.

 

이들에게 경기가 호황이었던 70 - 80 년대는 그저 부러울 수 밖에 없겠지요. 이 시대의 젊은 주역이었던 현재 40 ~ 50대 선배들은 이 시대의 혜택을 제대로 받은 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권위주의 타파를 외치며 민주화를 이룩한 주역이었으면서도 취업은 취업대로 제대로 했던 세대였지요. 이런 배경에서 이들 선배들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이른바 386 (30대, 80년대 학번, 1960년대 출생)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정치계의 주도 세력으로 화려하게 데뷔합니다.

민주화의 주도 세력이라는 정치적 도덕성은 386 선배들의 권력이자 자산이었습니다. 오피니언 리더로서 이들 선배들은 교육, 언론, 정치계에서 눈부시게 활약했습니다. 이들의 노력으로서 그 동안 권위주의 정권에게 무고하게 탄압받았거나 핍박 받았던 사람들도 명예를 회복하게 되었죠. 특히 이 시기 동안 우리는 인권 의식이 향상되었고 복지 제도가 중요한 사회적 시스템으로 자리잡게 되었고요. 그런데 문제는 이들 선배들의 과거 정권을 보는 역사관이었습니다. 군사/권위주의 정권과 차별성을 강조하다 보니 과거 정권이 이룩한 경제적 성취에 수정주의적 해석을 시도한 것입니다.

 

정치과 경제는 따로 떨어뜨려서는 해석하기 어려운 주제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를테면, 식민지 조선의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는데 일제 식민통치의 문제점에 대한 언급 없이 식민지 내의 경제적 발전과 근대적 요소의 정착만을 설명해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일본인들이 주장하는 것과 전혀 다를 바가 없겠지요. 한 시대를 평가하는 데에는 이렇게 정치와 경제 및 민생까지 아우르는 넓은 시각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들 386 선배들이 갖는 역사관이 갖는 문제점은 지나치게 도덕성을 강조하면서 나타났습니다. 즉, 과거 정권의 태생적 비도덕성을 강조하다 보니 이들 정권이 이룩했던 순기능적인 면까지 부정하게 된 것이지요.

 

과격한(?) "계몽"은 옛 세대의 주역이었던 어르신들 뿐만이 아니라 요즘 젊은이들에게까지 피로감을 준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은, "일베 현상"이 선배들의 이데올리기적인 접근에 피로를 느낀 20 ~30대들의 반발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90년대 중반에 사학과를 다녔던 저만 해도 일부 선배 – 지금 생각해 보면 주사파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만 – 들이 강요(?)했던 "학습"에 굉장히 피로감을 느꼈으니까요.

 

(출처: Google Image)

 

결국 일베에 반영된 한국 20-30대들의 기본적인 감정은 구호만 거창한 "민주주의"에 대한 "피로감"과 선배들의 성공에 대비되는 자신들의 "좌절감"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벌레, 게이, 장애인으로 희화시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저를 포함해 이들 젊은이들의 눈에 비친 선배들의 긍정적인 모습은 무엇일까요? 지엽적인 문제이긴 합니다만, 요즘 크게 사회적 문제가 되는 기러기 부모들도 결국 이들 선배들이 아닌가요? 젊었을 때 가졌던 이상을 주류 사회에 들어간 다음에도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논센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젊은 나이에 주류에 진입한 386선배들 – 현재는 486이겠네요 – 은 기러기 부모조차 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이 있는데에 비해, 초라한 자신들의 삶의 모습은 좌절감을 느끼기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배들이 강조했던 민주화라는 용어가 일베에서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게 된 것이라고 봅니다. 즉, "선배들에 대한 반발심리의 발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요즘 한국 젊은 남자들의 꿈은 의외로 소박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저 괜찮은 직장에 취직해서 좋은 배우자 만나서 잘 사는 것이 아닐까요? 이들에게 군사정권, 권위주의에 대한 기억은 극히 희박합니다. 전혀 경험하지 못했고, 책과 선배들의 입으로만 접했지요. 대신 취업과 결혼은 바로 닥친 현실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녹록치 않지요. 그들에게 있어서 똑똑한 여성들은 기존 남성의 일자리를 잠식해 오는데, 결혼에서 남자가 져야 하는 경제적 부담은 오히려 커지기만 했지요. 일베는 이렇게 고개 숙인(?) 젊은 남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배설을 위한 장소로 이해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어제 토론에서는 일베라는 커뮤니티가 출현하게 된 사회/정치적 배경에 대한 논의가 별로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일베 현상이라는 것은 분명히 있으며, 그들 표현대로 "일베 게이들" 역시 현재 우리 한국 사회의 일원입니다. 이들이 "무조건 나쁘다," "역사 인식이 잘못되었다"라고 비판하기 전에 보다 진지하게 이들과도 소통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에 진정한 우리 사회에 진정한 의미의 "민주화"가 이루어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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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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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쏘 2013.05.30 23:44

    단지 그런 문제로만
    나타났다면
    다행이게요.

    정치적인 지원이 없으면
    나타나기 힘든 현상입니다.

    선배에 대한 반발
    그딴 거 없습니다.
    그 인간들 생각 없어요.
    10분만에 여성비하, 5.18희생자 비하만
    10건 넘게 캡처했습니다.
    어지간한 건 안하고
    넘어갔어요.

    지금 님은 지금 사람이 아닌 것들을
    사람으로 대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답글

  • 2013.05.31 00:40

    과거 보수의 경제적 뭐요? 제대로 알아보시면 그런 말 못할 것 같습니다. 그들이 경제의 뭘 이룩하기라도 했다구요? 경제 파탄상태로 몰아갔다는게 맞을텐데요. IMF를 겪을뻔한것도 수차례요 심지어 IMF가 실제로 발생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또 이명박근혜 정권에 걸쳐 국가는 또 부도사태에 직면하려고 그 바퀴를 열심히 굴려 달려가고 있습니다. 보수가 집권해서 정상적인 경제였던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당연히 비방받을 수 밖에 없지요.
    답글

  • gagaga 2013.05.31 01:28

    하는 말이 정해져있죠..
    매번 똑같은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합니다..
    그들의 결론은 "너는 좌빨..그러니 넌 전라도" 로 귀결되더라구요..
    말이 도저히 안통합니다. 논리도 없습니다.
    억지로 논리로 꿰 맞추려다보니 말도 안되는 궤변을 만들어내고
    정신승리에 혼자 도취하다가 결국 도 "좌빨꺼져"로 끝냅니다..
    제발 일베충들은 일간베스트라는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나오지 말았음합니다.

    답글

  • ... 2013.05.31 01:57

    일베 옹호글이네요; 일베든 뭐든 그냥 바깥으로 나오지 말고 자기들끼리 자위하면 좋겠어요
    현실에서 만나면 껄끄럽고 그렇더라구요. 현실 루저라 거기서 자위하든 뭘하든 어쨌든 일반인에게 불쾌한 방식으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사회 부적응자 집합소라는건 사실이고 어떤식으로 포장해도 그거 달라지지 않습니다.

    현실에서도 글 그대로 일베 옹호해 보세요; 미친놈소리 듣지..
    답글

  • 부부가 쌍으로 마초네 2013.05.31 09:09

    전에 품절녀 글도 꽤 남성우월주의에 사로 잡혔구나 생각했는데 남편은 더하네요.

    일베인증 글 잘 보았습니다.
    답글

    • 케이군 2013.06.01 07:33

      궁금해서 묻는데 어느부분이 남성우월주의? 댓글을 이렇게 남겨놨을 정도면 어디를 보고 그렇게 판단했는지 짚어주실 수 있죠? 그냥 손가락 움직이는 대로 자판 두드리진 않았을 테니...

      쫄리시면 도망치시든지...

    • 마지막에서 두번째 문단, 2013.06.01 19:58

      뼈속 깊이 여성비하사상이 박혀 있지 않으면 저런 말 못하거든요.

  • 개독박멸 2013.05.31 09:39

    일베는 그냥 쓰레기 집합소입니다. 쓰레기나라 대한민국에서 당연히 나올 수 밖에 없죠.
    답글

  • 1111 2013.06.01 05:16

    여기 오유충들 많네 ㅋㅋ
    답글

  • 박혜연 2013.06.01 07:40

    일베네티즌들은 알다시피 권위주의니 군사정권이니 뭔지도 모른채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이니 민주화를 이룩했던 이야기는 오로지 선배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달될수밖에 없었겠죠~!
    답글

  • 2013.06.01 09:38

    사회 혼란, 가정 불화, 능력부족 이라는 원인이 있으니 물리적 약자와 특정 지역 사람들을 괴롭히고 "혐오"하는 마음을 이해해줘야 한다는 건가요? 그럼 영국에서 일어나는 인종차별도 이해해줘야 겠네요. 걔네도 영국내에서는 나름 가정불화와 사회혼란으로 괴로워하는 애들이잖아요. 아 그리고 저도 집안에 문제있고 386 486 세대랑 imf랑 사회혼란 때문에 괴로운데 그럼 어디 한번 가지고 놀만한 만만한 대상 찾아볼까요?
    답글

    • 그러게요 2013.06.01 13:59

      같은 생각입니다. 사회가 그들을 받아들이고 말고 하기 이전에 그쪽에서 먼저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는데 뭘 어떻게 해야한다는 건지..그들이 반사회적인 행동을 멈추면 될 일 아닌가요 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사회에서 반사회적인 사고를 이해해주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지요; 그럼 같은 세대에 힘들게 살면서도 일베를 안하는 사람들은 뭔가요..같은 세대에 같이 힘들게 사는 여성이나 전라도민은 왜 비하하나요..

  • 그리고 2013.06.01 09:58

    일베라는 커뮤니티의 발생 배경이 궁금하신것 같은데 일베는 2009년도 당시 과격하고 반사회적인 글들이 많기로 유명했던 디씨 인사이드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삭제된 자료들을 모아서 만든 사이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인터넷을 검색해도 나오는 내용이구요. 오히려 전 그런 반사회적인 글(물리적 약자에 대한 비하와 혐오)들이 만연하던 사이트가 어쩌다 이렇게 정치색을 띄는 사이트로 변했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답글

  • . 2013.06.01 19:59

    글하고 제 생각하곤 많이 다르네요.
    일베출현과 민주화는 별로 연관성이 없다가 제 생각입니다.

    그보단 관동대학살때 지진으로 받은 좌절감을 조선인들에게 보상받고자했던 심리상태와 유사하다고 보는게 정확하지 않을까 싶네요.
    역사적으로도 보면 항상 위기가 왔을때 무고한 사람들..그중에서도 약자들이 가장 먼저 희생되거든요.
    20~30대가 민주화 피로도라는것도 그런점에선 좀 틀렸다고 봅니다.
    저도 30대지만 일베와는 전혀 반대급부고.더군다나 동연령대의 다른 커뮤니티들이 오히려 진보적인걸 감안한다면 좀 시야를 좁게 보신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경제위기 시작도 알고보면 보수정권시절이죠.
    중간에 민주정부10년이 있긴했습니다만. 97년기점으로 모든 경제주권이 외국의 기관과 기업에 넘어간 마당에 뭘 기대한다는게 무리였겠죠 서면으로나마 IMF 졸업한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보니까요.

    386이 누렸던 것에 대해서도, 알고보면 그분들이 투쟁으로 획득한 정당한 것입니다.
    최근의 20~30대가 비투쟁적이고 잘못된 시스템을 답습하는 행태와 매우 대비되죠.
    어떤 노력도 안하고 무얼가를 쟁취할순 없을 겁니다. 그런면에서 현재 젊은세대는 민주화 세대 비판할 자격조차 없고요.
    원래 저항하지 않는 인민에게 돌아갈 빵은 없거든요.

    답글

  • dsadas 2013.06.02 16:10

    소통이라 정치성향이 다른이상 소통이라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솔직히 일베가 쓰레기인것은 맞지만 꼭 일베만 쓰레기인가? 라고 할수는없습니다. 일베뿐만아니라 다른유머사이트나 여러블로그나 카페를봐도 정치성향이 각자 다른이상 대립은 불가능하죠 일베가 쓰레기이다? 물론 일베가 김치녀,전라도 홍어비하로 지역감정조장 패드립등등 정상인? 솔직히 요즘같은 사회에서 정상인이 얼마나 있을까요 솔직히 대표적으로 일베가 전라도를 홍어라고 비하해도 지역감정조장은 일베뿐만이아닙니다. 좌파들도 경상도비하 자주합니다 이건 정치색이 다르니 당연한거죠 김치녀? 솔직히 여성비하일수도 있겠지만 비하라고 보기전에 요즘 보빨해주는 남자나 보빨은받는 여자나 더치페이하면 쪼잔하다 이런소리를 지껄이는데 일베가 여성을비하하기전에 요즘 우리사회에서 커플들이 하는짓을 잘보면 일베가 왜 여성을 자주 비하하는지 알수있겠죠 남자들이 여자한테 더치페이하자고만해도 왤케쪼잔하냐? 이런식으로 대답하는게 우리나라 여자들입니다 솔직히 보빨하는 남자들도 답없는건 마찬가지입니다만 여자들도 무조건적으로 데이트비용은 남자만내야한다 이게 무슨 커플입니까 그냥 노예죠 솔직히 패드립은 어느사이트 어딜가든 존재합니다 반말문화? 친목? 이건 애초에 일베의 한 문화니까 존중해줄 필요가있습니다. 간혹가다 어이없게 친목못한다 반말문화 거슬린다 이러는사람들있는데 그럼 일베에 안오면 됩니다. 애초에 유머사이트를 하게된다면 그런건 존중해주는것이니까요 보밍밴? 여자를밴하는이유야 딱하납니다. 일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디시가 보밍,친목을 허용한이후로 급속도로 망해가는게 보이니까요 그리고 여기있는분들중 다짜고짜 이유없이 일베를 욕하는분들이있는데 따지고보면 이유없이 욕하는님들이나 일베가 이유없이 다른유머사이트포함 전라도를 비하하나 여성을비하하나 차이점이 뭡니까? 그러면서 일베는 무조건까여야되 이유없어 그냥 여성비하하고 패드립치고 무개념이니까 까여야한다 이런식인가요? 그리고 위에분이 좌빨 전라도비하때문에 일베를 까는 모양인데 솔직히 정치성향에서 보면 보수들은 당연히 좌파를깝니다. 광우병선동 천안함폭침을 천안함 좌초로 선동 연평도포격사건 등등... 솔직히 노무현 김대중시절당시에야 좌파가많았겠지만 연평도포격사건이후로는 보수네티즌이 많아졌습니다. 아니 솔직히말하면 광우병 사태이후에는 거의 급속도로 보수네티즌들이 많아졌죠 그리고 뼛속까지 여성비하? 이분은 그냥 보빨러거나 보빨녀니까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지 솔직히 여기에서 일베욕하는 분은 딱 두가지부류입니다.
    네이버,다음같은 좌파위주의 글이나 댓글을보면서 일베는 무조건 쓰레기다라는 말만 그대로 믿는 그러니까 남이 하는말만 듣고 자신이 직접 보고 판단하지않는 부류의사람 또는 좌파 정치적인 성향으로 인해 일베같은 보수커뮤니티를 무조건적으로 까는사람 둘중하나겠죠
    답글

    • 썩은 홍어향 2013.06.06 13:39

      조목조목 옳으신 말씀입니다.
      일베 자체가 용어를 선택함에 있어 여타 사이트와 차별을 두기 때문에 궁금해서 들렸다가 식겁을 했다는 말도 듣고 있습니다.

      오유나 아고라 루리웹 또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있는 EBS 등등
      'Daum'은 가히 좌좀 천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넘쳐나고 있죠

      직설적으로 본다면 좌좀=전라도 라고 할 만치 전라도인 일색입니다.
      여기서 김대중이나 노무현을 깐다는 것은 거의 자살행위 다를바 없죠

      명박이나 박근혜 대통령을 비하 하고 대통령을 모델로 형이하학적
      난잡한 그림 따위를 예술이라 칭송 해 대는 그들이 적반하장격으로
      선수를 쳐서 법원의 선점을 땃다는 것 외엔 전혀 일베와 다를바 없는
      짓거리를 행사하고 보란듯 또는 어버리 같은 여당 것들 조차 휩쓸려 일베를 매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마치 일베를 나라 말아먹는 매국집단처럼 몰아 부치는 배경엔 언제나와도 같이 음흉한 좌좀세력의 수장들이 버티고 있겠지요.

      어느나라건
      정치성향이 틀리면 서로 철천지 웬쑤처럼 지내는게 맞습니다.
      영국의 경우도 고 대처수상 서거후 보여준 좌좀들의 행패를 보았습니다만 좌와 우는 절대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가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의 경우는 상황이 너무도 다르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내 적의 적은 친구다.' 하는 말에서 보듯이 분명 북한과 적대적으로 대치국면인 우리 현실에 적국을 옹호하고 하물며 군자금 까지 얹어서 보살펴준다는 것은 아무리 햇볕 아니라 그 할배가 되어도 있을 수 없으며 있어어도 안됀다는데서 종북이니 주사파니 좌익이니 하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이며 결코 뜬금없는 용어는 아니라 봅니다.

      일베가 도마위에 오르니 물만난 괴기처럼 오만 지랄같은 좌좀 사이트나 카페에서 살판이 난듯 싶군요.

      그러나 걱정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록 일베는 해 본적이 없지만
      일베인들이 추구하는 진정한 애국에 대한 충정과 본질을 알기 때문에 단 한번도 그들을 비하 하거나 나무랄 생각 없습니다.
      오히려 일베와 같은 속풀이 한풀이 창구가 하나둘씩 생겨나서
      오로지 좌좀잉여들의 천국인 포털에서 숨좀 쉬게 되었으면 싶네요

      다만 태생 속성상 언어의 난잡함은 조금 고쳐 갔으면 하는 바램과
      어리지만 속깊은 우국충정을 가진 일베인들께 갈채를 보냅니다.







  • 간단히 2013.06.04 06:44

    일베는 그냥 반사회적인 쓰레기들이 모여 있는 쓰레기장 정도의 역할을 수행하는 곳입니다. 보수성향이 짙은 커뮤니티나 심지어는 극우파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에서도 일베는 까입니다. 말 섞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고요. 소수의 독재옹호,친 새누리당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다수의 멍청하고 아는 것도 별로 없는 일베유저들을 선동하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됩니다. 일베에 대한 분석은 표창원씨나 진중권씨가 가장 정확하게 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비슷한 케이스로는 일본의 넷우익이 있죠.
    답글

    • 진중권? 2013.06.06 13:05

      난 진중권 옹호하는 사람들 존나 이해안감

      https://www.youtube.com/watch?v=4PotTkN0O-E

      여기 들어가서 진중권이 어떤 사람인지 판단해라 제발

  • dextto™ 2013.06.06 06:37 신고

    품절남, 잘 지내지? 일베를 까서 먹는 욕은 그냥 지나가는 개가 짖는 것이라고 받아들이게나. 아무리 좌절감이 심하고 높은 도덕성 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해도 기본 예의가 없는 것들은 그냥 벌레가 맞네.
    답글

  • 지랄리야 2013.06.08 06:09

    차라리 일베가 낫다. 386? 제발 좀 꺼져줬으면 좋겠어. 우리 30대들 인생에 저것들이 보태준 게 뭐 있다고... 그리고, 자기들은 419세대 무진장 미워했으면서, 권위주의는 그 세대들 저리가라임. 평등, 연대의식 그렇게 좋아하더만 IMF 땐 어땠지? IMF세대 (그때 대학졸업하고 취직 못한 세대)랑 트라우마세대 (그때 고딩으로서 부모의 실직과 절망을 뼈저리게 지켜봐야만 했고, 무료급식신청을 몰래 상담실 가서 한 아이들이 많았던 세대임.)에게 전혀 모범이라곤 보여준 적 없었음. 대기업 엄청 쉽게 들어갔으면서, IMF 땐 자기들이 잘릴까봐 엄청나게 몸 사리고 그랬지. 그래놓고 우리한테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수구꼴통? 이것들을 확!

    이제 자기들이 명퇴 당해서 한 번 세상의 쓴맛을 봤으면 소원이 없겠네. 여태까지 이상론만 쫓고 살다가 한 번 회사라는 울타리 하나 없이 잘 견뎌봐. 여태까지 자기 잘난 멋에 살고, 자기 편한 것만 누리려고만 했으니, 아무리 인생고통이 찾아와도 남들이 자기 안 쳐다봐준다고 징징대지 말고. 우리 트라우마세대는 지금도 IMF 때 생각하면 진짜 이가 갈린다, 정말!

    썅, 차라리 전두환 때가 나았어. 전두환 만세! 386들도 전두환 덕분에 대기업 쉽게 들어갔지, 그것도 골라서?
    답글

  • 오우 2013.06.16 12:13

    한국사회에 안계셔서 저런말을 할수 있나보네요
    밑에 댓글에 장문의 글을 읽어보았지만 공감하기 힘든내용이네요
    그리고 권력에 속성이 민중이 방치하면 얼마든지 부폐하고 타락하는게 기본 속성인데 현재도 진행되는일이 마치 그것이 옛날에 일어났던 일인것마냥 글을 쓰신것도 납득이 안됩니다
    일베인들은 자기들 정치인들 욕하면 무조건 좌빨로 몰아붙이는데 (그들에 대표격인 변희재의 쓰래기 어록을 참조)그들과 어디 다른싸이트와 비교할수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들에 주장은 한국을 동서로 나뉘게하여 병들게 하며 역사를 날조하고 모든 더러운 오물을 모아논 똥통같은 곳인데 유일하게 비교할수 있는게 일본 우파정도 되겠네요
    답글

  • 와우 2013.08.30 02:05

    그래서 민주통합당을 뽑은 좌빨은 잘한짓이고 이석기 발뻄하더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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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521 2013.09.16 03:10

    너무나 공감이 가는 분석입니다!! 과거 산업화를 이룬세럭에 대해 탄압 받았던 민주화 세대인 386.486세대들의 지나치게 편향된 이념논리가 피로감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거 생각됩니다. 지금의 잣대로 예전 시대를 무조건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산업화 시대의 주역들이 우리나라 경제에 크게 기여한 부분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하는 것은 자존감마저 떨어뜨리는 역효과가 있습니다.저도 외국에서 생활하다보니 더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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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 2014.04.21 01:06

    읽는 내내 글쓴분의 통찰력에 놀랐습니다. 굉장히 적절한 지적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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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일게이 2014.11.12 10:44

    진성 일게이로서 일부분은 맞는데 일베가 왜 생겨났는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없는듯보인다. 일베의 기원은 지난 광우뻥 사태로 거슬러 올라간다. 좌파들이 완장차고 죽창들고 깡패짓을 하는 좌파의 패악질에 질려버린 젊은이들이 모여 만들어진게 일베의 시초다. 그들은 죽창과 화염병으로 공권력을 유린하고 청와대로 진격했다. 그리고 그게 그들이 말하는 "민주화"라는 거였지..우리는 좌파애들이 하던 방법을 그대로 차용했다. 거기에 일베 특유의 팩트+유머 감각을 더해 당한대로 그대로 갚아주고 있는 중이지. 좌파애들이 이런 저런 일베분석을 하는데 그 친구들이 제대로 일베를 보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패악질에 대한 반성이 없기 때문이야. 아직까지 자신의 과오를 인정치 않고 사과도 없지.

    일베를 접하고 나서 느낀점은 이런 깡통좌파와 종북좌좀을 다루는데 일베가 다루는것처럼 다루어야 한다는것을 새삼 깨닫게 된것이었어. 일베가 출현하고 나서 좌파진영의 당혹감은 정말 대단했을거다. 언제까지나 자신을 지지해줄것으로 믿고 있었던 젊은이들이 자신의 가슴에 창끝을 돌렸으니 말이야. 그리고 일베는 점점커쳐 랜선 동접자수 2-3만 아마 모바일 접속자수까지 더하면 5-6만은 될 정도로 거대 공룡으로 자라났지.

    과거 인터넷은 좌파에겐 독무대였다. 거기서 얼마든지 그들은 자신이 생산해낸 컨텐츠로 국민의 여론을 움직이고 조절까지 가능했었어. 그 정점을 찍은게 광우뻥 폭동이었고.. 근데 일베가 출현하고 난뒤부턴 그게 불가능해졌다. 좌파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선동용 컨텐츠를 순식간에 병신으로 만드는데 특출한 재주가 있었거든..

    그뒤로부턴 다들 알겠지만 굵직한, 중요한 정치적 이슈가 있을때마다 일베는 자기 역활을 충분히 해냈지. 병신 코스프레를 하고 평소 장애인, 루져의 이미지를 스스로 자신에게 부여하던 그들이 중요한 정치적 이슈가 있을때마다 돌변해서 좌파에게 들이대는 칼날은 좌파의 입장에선 정말 악몽 그자체였지.

    예를 들자면 지난 총선때도 그랫고 특히 지난 대선때도 그랬다. 일베가 만들어낸 팩트+저격+유머의 컨텐츠는 중도계층의 공감을 쉽게 얻어냈고 이는 지지층의 이탈로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좌파에겐 총선,대선 패배로 연결되었지. 그리고 그이후 일어났던 국정원 댓글사건이나 세월호사건 모두 좌파에겐 아무소득도 얻지 못한채 스스로 자멸하는 결과를 보게 만들었다.
    국정원댓글 사건, 세월호사건에 메달리며 선전선동에 열을 올려봤자 이제 안먹히거든.. 그리고 그 중심에 일베가 있었다.
    인정하기 싫고 그 그의미를 축소하고 싶겠지만 그건 사실이야.

    그리고 좌파세력에겐 집권하기 위해선 반드시 넘어서야할..그리고 쉽게 넘어설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일베는 앞으로도 계속 커질거고.. 그 정치적 영향력도 계속 늘어나겠지.

    혹자는 일베가 저학력에 저소득에 패배자집단, 경쟁에서 밀려난 패배자 집단이라고 단정짓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것이 진실로 믿어지길 원한다. 위에 댓글중에서도 그런 내용이 보이네..

    그러니까 자네들이 맨날 깨지는거다. 작년과 올해 일베에서 인증대란이 일어났었다. 일베에 의사들과 의대생들이 매우 많다라는것은 나도 알고있었지만 현역 판사과 검사들까지 인증에 참여할줄은 몰랐고 그이외 치과의사, 약사, 회계사, 변호사등 셀수없을 만큼 많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자신의 면허번호와 이름을 가린 면허증을 내세우며 인증에 참여했다. 세계최고의 엘리트들만 간다는 해외 유수 투자은행의 매니져들도 인증에 동참했고 대학생들도 인증에 동참했는데 뭐 그 날 인증대란을 지켜본 사람을 알겠지만 연고대 학생증이 지잡대 학생증처럼 느껴질 정도였지. 서울대,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등 해외 유수의 명문대학에 유학중인 일게이들이 인증에 동참했다.
    이 대란을 지켜보던 진중권이가 이런 말을 했지.. "찌질한짓에는 학력의 고하가 없군요"


    너희는 그들과 싸우는거고 그 싸움은 너희들이 먼저 걸었고 우리는 자네들의 패악질을 보고 그대로 배워 똑같은 방법으로
    되돌려 주려한다.



    유시민이가 이런 말을 했다.

    "일베는 우리가 만들었다"

    그래.. 그래도 유시민은 일베가 왜 만들어졌는지 그 이유만은 제대로 알고 있는거 같더라.

    좌파의 패악질.. 좌파는 그것부터 인정하고 국민앞에 사과 하기 바란다.

    뭐 절대로 인정도 안하고 사과도 안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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