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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학위(석사, 박사)/영국 대학 탐방 시리즈

최근 뜨는 영국 유학 분야는? 패션 디자인 아트

by 영국품절녀 2014. 3. 12.

최근 들어 영국으로 아트분야 유학을 전공하려는 한국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유독 미국에 국한되어있던 패션, 영화, 그래픽 등의 성역이 점점 영국으로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이 이를 반증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패션 (Fashion)

 


 
알렉산더 맥퀸, 비비안 웨스트우드, 버버리, 멀버리부터 시작해서 부담없는 가격의 ASOS까지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또는 디자이너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국은 세계 패션위크 호스팅 국가 중에 하나로 (뉴욕-런던-파리-밀라노) 패션 선진국에서 학습을 하는 것도 물론 좋은 기회이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세계를 대표하는 브랜드에서 인턴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장점도 있죠.

 

 

 

여기에서 잠깐!

패션 분야는 패션 디자인부터 마케팅, 신발 혹은 가방 디자인 - 속옷 디자인- 쥬얼리 디자인까지 참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 영국 패션학과 대학 리스트 확인하기 -> 바로가기

 

 

그래픽 디자인 (Graphic Design)


Before


 
After


 
과거에는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려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미국을 선호했다면, 이제는 많은 학생들이 영국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을 뜨겁게 달군 영화인 "그래비티 (Gravity)"의 멋진 영상이 바로 영국에서 만들어진 CG라고 하죠. 영국의 그래픽 산업의 수준을 보여주는 좋은 예인 것 같습니다. 
 

▶ 영국 그래픽 디자인학과 대학리스트 확인하기 -> 바로가기

 

 

아트 (Art)

 


순수미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영국은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끊임없이 열리는 전시회에서 (그것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점!) 영감을 받기도 하고, 이태리와 파리의 미술까지도 매우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은 학습을 떠나서 순수 미술을 공부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큰 즐거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 영국 순수미술학과 (Art& Illustration)대학 리스트 확인하기 -> 바로가기

 

제 주변에도 패션, 그래픽 디자인, 아트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제법 있는데요, 국내 미술 대학을 졸업하고 석사를 하려고 유학을 나오는 비율도 꽤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유명세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요,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정확한 입학 정보를 위해서 대학 웹사이트 & 대학 안내서를 통해서 원하시는 학과의 커리큘럼을 확인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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