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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녀의 귀향살이 (2014-2018)/남매맘으로 살아가기56

우리 아이 태명이 욕이라니, 난감하네~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 저는 임신 6개월인 예비 엄마입니다. 오늘은 아이 태명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들려 드릴까 해요.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저희 부부에게 7년 만에 찾아온 아이의 태명은 "카롱이"입니다. 그 이유는 저희가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나는 당일 날 아침에 임신이 된 것을 알았었는데요, 파리에서 먹었던 마카롱이 너무도 달콤하고 귀여워서 남편이 즉석에서 지은 것이에요. 저도 참 귀여운 발음이 참 마음에 들었지요. 프랑스 파리는 로맨틱한 느낌이 드는 곳이에요. ㅎㅎ 주변에서도 태명이 뭐냐고 물었을때~~ "(마)카롱이에요. 그 이유는 블라블라~~" 지인들의 반응은?? (웃으면서) 귀엽다.. 달달한 아이가 나올 것 같다 등등 줄을 서서 사가는 라뒤레(LADUREE) .. 2014. 7. 12.
한국 부모와 아이들은 야행성, 참 낯설다 한국에 온지도 이제 약 두 달이 채 안 되었지만, 영국에서 있는 동안 제가 알고 있었던 우리나라가 정말 많이 변했더군요. 어쩔 때에는 너무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당분간(?)은 제가 국내에 거주하는 관계로, 한국에서 새삼 느낀 점에 대한 포스팅이 주로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자칫 하다가는 비교, 우월주의 등의 비난이 따를지도 모르겠지만, 그저 제가 느낀대로 솔직하게 말씀드릴테니, 비판과 동감을 마음껏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그럼 오늘 첫 주제는 바로 "한국 부모와 아이들은 야행성??입니다. 아무리 해가 늦게 지는 영국 여름일지라도 (저녁 10시), 저녁 8~9시 이후에는 밖에서 아이들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평범한 영국 가정이라면 그 시간에는 가족이 함께 집에 있습니다. 물론 특별하.. 2014. 7. 10.
귀국행 비행기 타자마자 입덧 끝~ 신기해 안녕하세요. 제가 임신 이후 입덧으로 인해 블로그 포스팅을 거의 하지 못했는데요, 이제 안정기라 하는 임신 6개월로 접어들면서 입덧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다만 먹기만 하면 가스가 심하게 차고 속이 거북하여 구토를 하는 현상은 종종 나타납니다. 그 동안 블로그 댓글과 방명록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저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제목을 보시고 이미 짐작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저희 부부가 얼마 전에 한국에 왔습니다. 일단 남편 박사 학위가 통과되었지만, 당장 영국에서 취업이 된 것도 아닌데 계속해서 비싼 월세비와 생활비를 부담하는 것이 무척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올해부터는 남편이 학생 신분이 끝난 상태라 카운실 택스(1년 - 약 200만원 가량) 도 내고 있거든요... 2014.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