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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일상 회화24

[영어공부] 무조건 알아두어야 할 필수 영문 문자 약어 표현! 요즘에는 어느 곳에서나 전화보다는 간단하게 보낼 수 있는 문자 메시지나 SNS의 사용이 더 많아졌어요. 거기다가 스마트 폰 의 사용으로 문자를 보낸다는 개념보다는 그냥 문자로 대화를 한다는 표현이 더 적당할 듯싶네요. 이미 언급한 적이 있는 페이스 북은 영국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밀하게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사이버 매개체 공간이지요. 그 사이트는 바로 온라인에 등록해 있는 사람들끼리 채팅이 가능하므로, 수시로 메시지를 주고 받거나, 대화를 나눌 수가 있지요. 입이 아닌 손으로 대화를 하려면, 신속 전달이 필수잖아요. 요즘 한국에서는 인기 검색 어를 보다 보면 뜻을 알 수 없는 정체 모르는 짧은 용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드라마, 영화 이름은 물론이고, 그냥 긴 단어는 앞 자만 나열하여 말해버리.. 2011. 3. 24.
[영어공부] 영어의 기본인 YES/NO도 어려운 이유를 알고 보니. 영어 회화뿐만이 아니라 대화를 하다 보면 반드시 쓸 수 밖에 없는 말이 바로 YES 그리고 No입니다. 한국말도 마찬가지잖아요. 학교에서 우연히 친구를 만났을 때, “점심 먹었냐?”라고 했을 때, “응 먹었어” 혹은 “아니 안 먹었는데……”라고 대답하잖아요. 그만큼 Yes/No는 회화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영어로 대화를 하다 보면 조금 헷갈리는 것이 역시 Yes/No 입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일단 한국어로 해 보겠습니다. “점심 먹었어?” “Did you finish your lunch?” “응 먹었어” “Yes I did.” 쉽죠? 이거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부정으로 물어보면 얘기가 약간 달라집니다. “점심 안 먹었어?” “Didn’t you eat lunch?” “응 안 먹.. 2011. 3. 23.
[영어공부] 영국 어학연수 출국 앞둔 시점에서 영어공부 이것만은 하자. 영국에 도착했을 때 가장 당황했던 점 중 하나가 도무지 British Accent를 알아 듣기 힘들었다는 점입니다. 울 신랑도 영국 처음 도착하는 날 짐이 도착하지 않아 분실물을 신고하러 갔는데, 상대방의 말을 알아 듣기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한국 학생들(일본도 마찬가지)은 미국식 영어를 배워왔고, 미국 영화 및 드라마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영국 발음에는 좀 당황할 수 있어요. 더군다나 지역 방언을 심하게 쓰는 사람을 만날 경우에는 더 힘들 수 있겠네요. 한국 내에도 영국 문화원이나 일부 학원들을 통해서 영국 선생님들과 수업할 수 있기도 하지만 한국 내에는 아직도 영국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러면 영국 어학연수 오기 전에 어떻게 영어 준비를 해야 할까요? 많은 어.. 2011. 3. 20.
[영어공부] 들을수록 중독되는 영국식 영어 악센트 따라잡기. 몇 년 전부터 한국에서 인기 있는 케이블 TV의 프로그램 중 하나가 ‘남녀 탐구생활’일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남자와 여자의 심리를 약간 과장하면서도 재미있게 풀어쓰기 때문에 보는 사람으로부터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또 다른 이유로는 국어책을 읽는 듯 한 내레이션이 여느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접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실제로 저도 몇 번 봤는데, 억양이 없이 무미 건조하게 웃긴 해설을 하니까 더 재미있는 것 같더군요. Intonation(억양)은 사전적으로 음조의 높낮이와 강약, 그리고 글에서 힘줄 점과 그렇지 않은 점이라고 합니다. 어느 나라 말이든지 듣다 보면 이러한 소리의 높낮이가 있습니다. 물론 한국어에도 물론 억양이 있죠. 억양이 없.. 2011.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