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1094 아기와의 잠자리, 아빠는 이등병 신세 안녕하세요? 품절남입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요즘입니다. 요 며칠 아기가 감기에 걸려 걱정이 많았는데, 병원에 다녀오니 잠도 잘 자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지난 겨울 방학 기간 동안 애기랑 좀 놀아주고 눈도 마주치곤 했는데, 요새는 오랜 시간 같이 놀아주지 못해 품절녀님과 아기에게 미안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아기와 같이 노는 것과 같은 방에서 잠을 잔다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여서 여전히 고민입니다. 아기가 4개월 정도될 때부터 저는 아이와 함께 같은 방에서 자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제가 홀로 거실 소파에서 잠을 잤었습니다. 같이 잠을 자니 좋은 점이 있습니다. 아기가 자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이 아무래도 가장 큽니다. 점점 낯을 가리기도 하지만 (영어로 낯을 가린다는 표현은 S/he.. 2015. 4. 21. 내 아기 첫 영유아검진, 상위 1%라니 충격 벌써 우리 아기가 5개월이 넘었습니다. 첫 영유아검진은 4~6개월 사이에 이루어지는데, 아기의 성장 발달 상황에 따라 검진 시기를 정하면 됩니다. 저는 첫 영유아검진을 무척 기대하고 기다리면서도 제 할일은 하지 못해 민폐를 좀 끼쳤답니다. 검진 시간을 잘못 기억하여 한시간이나 늦게 간 것도 모자라, 웹 문진표를 작성하지 않아... 도착해서 그 자리에서 직접 문진표 작성을 하기도 했지요. 영유아 건강검진 안내가 가정으로 우편 발송됩니다. 앞으로 우리 아기가 받아야 할 검진이 이렇게 나와 있지요. 1차는 생후 4~6개월에 해당되는 아기들이 대상입니다. 일단 가까운 소아과 등 영유아 검진을 하는 지정 병원에 예약을 합니다. 다음은 국민건강보험 사이트에서 등록을 하고 웹문진표 작성을 하면 되지요. 비밀번호를 꼭.. 2015. 4. 15. 꽃할배 두바이 사막투어의 추억을 꺼내며 지난 주 방송된 꽃보다 할배 두바이 사막투어를 보면서,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 잠시 머물었던 (약 30시간) 두바이 여행의 추억이 떠올랐어요. 신랑과 저는 귀국을 하던 중에 스탑오버로 두바이를 경유했습니다. 그 당시 5월이었지만, 두바이 공항에 내리자마자 푸욱~ 느껴지는 사막의 뜨거운 열기~~ "내가 드디어 두바이에 왔구나" 라는 생각에 흥분감을 감출 수 없었어요. 그래도 5월이라 두바이 여행하기에는 좋다고 민박집 아저씨는 말씀하셨지만... 에어컨없이는 단 몇 분도 숨을 쉴 수가 없었어요. 저희가 머물었던 민박집은 24시간 에어컨 풀가동~.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전혀 생활이 안될 것 같았습니다. ㅎㅎ 두바이를 대표하는 버즈 알 아랍 호텔 짧게 머무는 저희를 위해 민박집 사장님은 두바이 여행의 백미인 "사.. 2015. 4. 10. 이전 1 2 3 4 5 6 7 ··· 3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