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거지보고 놀란 북한인1 영국 거지보고 놀란 북한인 반응, 영국인 황당 북한 정부에서는 선별된 북한 30대 초 중반의 사람들을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직업은 대부분이 외교부 등 국가 공무원으로, 외국 경험이 있기도 하고 전혀 없는 사람들도 있지만 영어 실력은 꽤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약 한 두달 정도 영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영국 생활 및 문화 습득 및 영어를 배우고, 주말에는 런던 주요 기관 탐방을 합니다. 정부 차원으로 보내서 그런지 어학원에서도 그들의 관리가 꽤 엄격하며, 제가 사는 지역에서 제일 비싼 어학원에 다닙니다. 그 어학원은 영어뿐 아니라 경영, 경제, 법 등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의 아줌마들의 목격담에 의하면, 어학원 앞에서 까만 차에서 맨인 블랙처럼 옷을 입은 북한 학생들이 내리는 모습을.. 2012.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