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 기사1 영국인들에게 1월은 이별의 계절. 도대체 왜? 한국은 명절 때마다 나타나는 기사 중의 하나가 바로 "명절 후 이혼 비율 급증" 이지요. 여지없이 올해 설 명절에도 부부, 고부, 가족 간의 갈등으로 인해 다툼, 이혼 및 자살 등의 부작용이 뒤따르고 있네요. 아무쪼록 올 설에는 상대방을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데, '영국인들은 1월에 가장 많은 이별을 한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영국 1월을 표현하는 단어들로 먼저 추측해 보세요. Short days, miserable weather and a lack of cash. 앞의 나열된 단어들을 보아하니, 확실히 '영국 겨울 날씨와 관련이 크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 더! 영국인들은 일년 중 크리스마스와 복싱 데이에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합니.. 2012.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