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1 못말리는 영국 젊은이들의 이해 안가는 행동들 영국에서 3년 정도 지내다 보니, 영국 젊은이들의 행동 중에 이해가 되지 않는 몇 가지 점들을 발견했어요. 제가 앞으로 언급하는 것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견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모든 영국 젊은이들이 이렇다는 것은 아니에요. 한국 젊은이들에 비교해서 좀 다르게 여겨져서 알려드린 것이니 그냥 재미있게 읽고 넘겨주셨으면 합니다. 1. 고성방가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집은 바로 길가에 위치해서, 창문 너머로 바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이사 와서 창문 옆으로 사람들이 지나가면 화들짝 놀라기 일쑤였어요. 그래서 보통 영국 집의 창문은 안에 흰색 커튼을 쳐서 안에서는 볼 수 있지만, 밖에서는 집 내부를 볼 수 없도록 한답니다. 한국은 저마다 담장이 있으니, 창문 옆으로.. 2011.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