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캔터베리1049

유럽 친구들이 알려준 그릭요거트 레서피 한국에 온지 이제 딱 10개월이 지났어요. 얼마 전 먹거리마다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이영돈 PD의 그릭요거트를 보니까 영국 생활이 급 그리워지더라고요. 특히 출산 후 변비가 심해졌거든요. 영국은 마트마다 다양한 브랜드와 스타일의 그릭요거트를 구입할 수 있었는데요, 국내에서는 그 동안 그릭요거트와 같은 무가당은 맛없는 요거트로 인식되어서 그런지 당도가 높은 요거트가 대부분이었어요. 물론 최근에는 그릭요거트와 같은 무가당 요거트가 나오기는 하지만 비싸기도 하고 맛도 별로 없더라고요. 영국에서 쉽게 구입하고 가격도 저렴한 맛있는 그릭요거트 잠깐!! 오래전 부터 우리는 "요구르트(yogurt)"라고 불렀는데요.. 영국인들은 "요거트"로 발음합니다. 미국인들과 달리 "r" 사운드를 생략합니다. 참, 스펠링도 H가 .. 2015. 3. 18.
파리에서 만난 레드벨벳 컵케이크, 먹기 아까워 올해 목표는 지금까지 미뤄 두었던 그 동안의 여행 후기담을 모두 쓰려고 합니다. 이미 몇 개는 포스팅을 하긴 했습니다만, 아직도 제 카메라에는 많은 사진들과 추억들이 들어 있지요. 사진들을 보면서 그 당시를 떠올려보려고 합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육아에 치여 힘들 때에 '나도 저럴 때가 있었구나' 하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 첫 편은 프랑스 파리 (Paris, France)의 디저트 입니다. 파리는 디저트의 천국입니다. 거의 아트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먹기에 아까워요. 오늘은 "컵케이크(Cupcake)" 입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컵케이크 맛집은 유명한 노트르담 성당과 아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희는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노트르담 성당 앞에 도착했어요. 역시나 유명지답게 줄이 길게.. 2015. 1. 19.
파리 시내에서 직접 본 전기차 충전, 신기해 올해 2014 파리 모터쇼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들이 대거 선보였다는 기사를 읽었어요. 그 동안 유럽 선진국들은 연비규제 극복을 위해 친환경차 경쟁에 뛰어들었지요. 제가 살았던 영국 캔터베리에서는 시내에서 켄트 대학까지 운행되는 유니 버스(Unibus)가 친환경 연료차량으로 대체되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친환경 연료로 움직이는 친환경 버스는 와이파이도 무료로 제공해요. (출처: stagecoach.co.uk) 또한 유명 자동차 매장 및 시내에서도 종종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모델들이 선보이곤 했는데요, 지난 3월달에 파리에 갔다가 거리에서 플러그인 전기차를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참 다들 아시겠지만, 유럽은 한국과 달리 경차를 선호합니다. 물론 경차만큼은 아니어도 비싼 중형.. 2014.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