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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영어2

영국 할인 문구 엉뚱하게 이해하여 난감했던 순간 제가 브리스톨 어학원에서 공부했던 수업 중 기억에 남는 수업 하나가 광고에 대한 테마였어요. 수업은 선생님이 다양한 광고 문구와 그림 등을 보여주면서 그 문구 및 그림이 어떤 회사의 광고인지를 먼저 맞추는 내용으로 시작되었지요. 다들 아시겠지만, Nike라면 ‘Just do it’, KFC는 ‘Finger-licking good’ 등등 많잖아요. 한국에서는 ‘사랑해요 LG’, BC카드 ‘부자 되세요’ 등등 이런 문구나 그림을 보면 ‘아! 이것은 어디어디 회사, 제품이구나’ 이렇게 우리들이 쉽게 알잖아요. 그 다음으로 직접 자신의 물건을 선택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친구들에게 세일을 해보라는 것이었어요. 갑작스런 선생님의 주문에 다들 난감한 표정이었지요. 저는 무엇을 해야 하나 생각하며 제가 그때 소유하고 있.. 2011. 5. 11.
[영어공부] 영국인들처럼 막힘없이 말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은 표현들 영국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중간 중간에 쓰는 모호한 말들이 있다는 것을 아실 거에요. 한국말에서도 단어가 생각이 나질 않거나, 딱 뭐라 규정지을 수 없을 때, 우리는 그냥 “그런 것” 이라고 뭉뚱그려서 말을 하잖아요. 영어도 마찬가지로, 알긴 알지만(모를 수도 있고요), 딱히 뭐라고 말할 수 없거나 정확하게 알지 못할 때 사용하는 말 이 있어요. 우리 같은 외국인들은 이야기하다 보면, 한국어로는 알지만 영어로는 모르는 그런 단어들이 분명히 있어요. 혹시 이럴 때 이야기하다가 생각이 나질 않으면, 우물쭈물 하지 말고, 상황에 맞게 그들처럼 아래외 같은 모호한 표현들을 구사해 봅시다. Things – 어떤 행동, 생각, 사실 등을 언급할 때 사용 예) The main thing about Hyun-Bi.. 2011.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