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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어7

영국 어학 연수 오기 전에 무조건 알고 와야 할 표현들 영국 어학연수를 오게 되면, 이제 한국어로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모두 아실 테지요. 어쩔 때에는 한국어로 말하면 아주 쉬운 단어나 문장을 영어로는 도대체 생각이 나질 않아 내 자신이 바보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수업 시간에 정말 꼭 해야 하는 말인데, 그 말 생각하느라, 선생님이 무엇을 물어보는지 따라가질 못하거나, 허둥지둥 대는 모습을 보인 적이 꼭 있을 거에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꼭 수업 중에 필요한 표현들을 엄선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교실 안에서 볼 만한 물품 및 장비 Rubber (지우개) eraser란 미국식 표현도 있지만, 영국에서는 rubber라는 말을 씁니다. Board (칠판) 여기는 white board이지요. 거기다 쓰는 펜을 board pen 이라.. 2011. 6. 27.
[영어공부] 영국인들처럼 막힘없이 말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은 표현들 영국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중간 중간에 쓰는 모호한 말들이 있다는 것을 아실 거에요. 한국말에서도 단어가 생각이 나질 않거나, 딱 뭐라 규정지을 수 없을 때, 우리는 그냥 “그런 것” 이라고 뭉뚱그려서 말을 하잖아요. 영어도 마찬가지로, 알긴 알지만(모를 수도 있고요), 딱히 뭐라고 말할 수 없거나 정확하게 알지 못할 때 사용하는 말 이 있어요. 우리 같은 외국인들은 이야기하다 보면, 한국어로는 알지만 영어로는 모르는 그런 단어들이 분명히 있어요. 혹시 이럴 때 이야기하다가 생각이 나질 않으면, 우물쭈물 하지 말고, 상황에 맞게 그들처럼 아래외 같은 모호한 표현들을 구사해 봅시다. Things – 어떤 행동, 생각, 사실 등을 언급할 때 사용 예) The main thing about Hyun-Bi.. 2011. 5. 10.
[영어공부] 해외 생활에서 체득한 그 흔한 기분 좋은 배려의 말들! 벌써 자원 봉사 한지도 10개월 정도가 넘어 가네요.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아니므로, 이제는 어느 정도 능숙하게 일을 잘 해나가고 있다는 자체 평가를 혼자 해봅니다. ^^ 이제 일도 어느 정도 숙달이 되다 보니, 이제는 같이 일하는 아줌마들의 억양과 발음도 귀에 익어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 지도 이제는 조금 더 알아 듣는 정도이지요. 아직도 다 알아 들으려면 갈 길이 멀긴 하지만요. 또한 전에는 주문을 받을 때 긴장이 되거나 말문이 막 막히고 그랬는데, 이제는 말문이 막 터지진 않아도, 자신 있게 주문을 받고 있답니다. 오늘은 일을 하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내가 자원 봉사를 하면서 가장 많이 쓰고 듣는 말은 뭘까? 라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일을 하면서 한 번 관찰해 보기로 했지요. 안부를.. 2011.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