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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젊은이들의 문란한 성관계2

영국 클럽 문화의 불편한 진실, 한국도 마찬가지 영국 밤은 길고 따분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상점 문이 7 ~8시면 문을 닫아 버리니 쇼핑도 못하고, 특별히 갈 데가 없거든요. 특히 제가 사는 작은 시골은 저녁이 되면 갈 곳이 크게 없습니다. 만체스터 출신인 신랑의 친구는 "만체스터에 살 때에도 심심하긴 했는데, 여기 캔터베리는 최악이다"라고 했을 정도로 영국인들도 영국 시골은 무척 따분한가 봅니다. 그래서 영국에 사는 일부 젊은이들은 따분함을 해소하기 위해 밤마다, 특히 주말에 꼭 찾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클럽입니다. 보통 영국에 사는 남녀 젊은이들은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클럽에 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혀 클럽을 가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요.) 사실 영국에서 젊은이들이 밤에 놀 만한 장소로는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클럽이 대부분입니.. 2012. 6. 8.
철없고 개념없는 영국 젊은이들 때문에 영국 국고 바닥 날 지경~ 제가 전에 “영국은 돈이 없어도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나라”, "매년 2 만 명씩 늘고 있는 영국의 십대 엄마"에 관한 뉴스를 포스팅 한 적이 있지요? 현재 영국 정부는 자녀 양육을 하는데 경제적으로 약자들인 싱글맘, 십대맘들에게 양육비 보조금 혹은 집까지 지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영국인들을 분노케 하는 기사가 떴어요. 역시 영국 온라인 기사에는 그의 얼굴이 적나라하게 공개가 되었지요. 영국인의 욕을 엄청 먹은 이 자의 기사 내용은 이렇습니다. “25살인 키스 맥도널드라는 사람이 이미 8명의 여자친구에게서 낳은 8명의 자녀에서 이제는 2명의 여자한테서 5월부터 9,10,11번째 자녀가 더 태어날 예정입니다.” 그것도 “at least”라는 표현을 썼으니, 더 많은 아이들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정.. 2011.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