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사랑에 능한 프랑스인1 애인이 있어도 쿨(?)한 사랑에 능한 프랑스인들 영국에서 본 프랑스 친구들은 한마디로 말하면 쿨하다고 해야 할지, 솔직하다고 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애인이 있는지 없는지 알게 되잖아요. 하지만, 이들은 파티, 모임에서 상대방이 맘에 들면 그냥 바로 사랑에 빠져 버립니다. 즉, 순간적인 감정에 충실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바람둥이의 진수를 보여준 영화였지요? (출처: 구글 이미지) 전에 신랑의 기숙사 옆 방이 프랑스 남자였어요. 영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그는 보기에 참 성실하다고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어느 날 프랑스에 있는 여자 친구가 영국에 놀러와 약 일주일간 그 남자 방에서 함께 지냈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여자가 돌아간 후 신랑이 아침에 방에서 나왔다가 깜짝 놀랐다고 하는 거에요. 그 남자 방에서 어떤 여자가 큰.. 2012.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