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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영국 여성들의 헤어 악세서리에 주목하라

by 영국품절녀 2011. 6. 6.


영국에는 교복 입은 학생들부터 젊은 대학생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여성들의 머리에는 꽃이 폈어요.
Top Shop, Accessorise와 같은 상점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헤어 악세서리들이 진열되어 있고요.
저마다 나름대로 개성 만점인 영국 패션 리더들의 헤어 악세서리 코디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한국에서도 요즘 연예인들이 스카프 등으로 헤어 밴드 형식으로 코디 한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더군요.
이 곳에는 좀 과하다 싶은 스타일도 눈에 많이 띄던데요. ㅋㅋ 저도 제대로 미친 척 하고 이쁜 꽃 달고 다닐까 봐요. ㅋㅋ



이번 영국 로얄 웨딩 때 자칭 포토 제닉으로 뽑은 사진이에요. 얼굴 패인팅과 스카프까지 너무 맘에 들어요. ^^

큰 검은색 리본도 깜찍하지 않나요? 그녀의 커다란 뿔테 안경하고도 잘 어울리지요?

완전 빅빅빅 리본이에요. 파티같은 때에 블랙 드레스에다가 이런거 달고 가면 단숨에 주목받을 수 있을 거에요.

올 해 파리 패션위크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멋진 왕 벨트에다가 리본 헤어 밴드가 어울리네요.

완전 귀여운 블랙 생쥐 같아요. ㅋㅋ

자연스럽게 스카프를 가지고 머리에 돌돌 매도 이쁘네요.

무슨 선물 박스에다가 리본 맨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ㅋㅋ

영국 소녀들이 가장 즐겨 하는 스타일이에요. 깔끔하면서도 멋스럽고 이뻐요.

이건 좀 위험 부담이 큰 코디로, 흑인들이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작년부터 유행해 온 꽃 밴드에요. 다양한 스타일의 꽃 핀, 밴드등이 있어요. 완전 러블리하네요.

영국, 유럽 친구들은 남녀 구분없이 이렇게 끈으로 머리와 이마 사이에 걸쳐요. 이들이 하면 이쁘더라고요. 두상이 작아서 그런가봐요.

좀 화려한 밴드로 이마와 머리 경계선에 걸치면 여신같은 느낌이 나네요. 파티 갈때나 해야지요.

완전 마른 바비인형같아요. 솔직히 헤어보다는 다이어트 욕구가 솟구치네요. ㅎㅎ 칼라풀한 밴드가 시원해 보이네요.

왕 화려한 머리띠에요. 넘 공주같아 보이지 않나요? ㅎㅎ

깔끔하게 검은색 밴드와 흰 피부와 빨간 입술이 참 대조적으로 보이네요.

스카프로 머리에다가 어떻게 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신기해요.

머리 장식이 넘 특이해서 한 번 올려본 거에요. 도대체 뭘까요?

완전 이런 스타일에 필 꽂혔어요. ㅋㅋ

빨간색 드레스에 빵모자처럼 보이는 헤어 악세서리

귀여운 모자를 머리. 화장, 드레스 다 깔맞춤

색깔에 관계없이 튀는 모자도 이쁜데요.


                                                                                                               (출처:  Glamour.co.uk, B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