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지, 배기팬츠] 잘못 입으면 몸배바지, 신발 실종 패션!!

일명 몸배 바지로 불리는 꽃바지에요. 정말 편하니 좋을 것 같지요? 그래서 더욱 스타일링이 힘든 바지이지요.
잘못 입으면 패션 테러리스트로 낙인 찍히기 쉽상이지만, 잘만 하면 패션 리더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유럽 패션 리더들은 어떻게 몸배바지를 소화하는 지 볼까요?

블루로 깔맞춤을 하고 매치한 꽃바지에요. 역시 꽃바지에는 힐은 필수겠어요.

실크 소재의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한 꽃바지에요. 키가 크니깐 뭐 낮은 굽도 소화가능하네요.

모델 포스가 확~ 블랙에 함께 입은 프린터 바지는 멋진데요. 무난하게 가장 좋을 듯 해요.

다음은 크롭 및 배기팬츠 에요. 봄이면 항상 유행하는 것이지요. 자신의 개성에 맞게 많이 혹은 약간 접어서 입으면 멋스러워 보이지요.
또한 자연스럽게 펑퍼짐하게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좋아요. 키가 작으신 분들은 힐과 함께 매치하면 몸매가 더 살고, 키가 크신 분들은 뭐 플랫슈즈나 아무거나 신어도 되지요. 하지만 전 키가 작아도 플랫 슈즈와 함께 입어 볼래요.

구김이 잘 가는 소재가 자연스러운 구김으로 멋지네요. 넘 심하면 이상하지만요.

광택의 부드러운 소재라 정전기가 좀 걱정이 되네요. 잘못 입으면 더 뚱뚱해 보일 가능성이 커보여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스타일링이에요. 무난하게 말라보이는 검은색으로 통일하여 벨트로 나눠서 포인트를 주고 플랫슈즈로 마무리.

전체적으로 톤이 멋스러워요. 계속 인기를 끄는 카키색의 바지와 벨트칼라와 신발이 잘 어울려요.

참 뭐라 말하기 좀.. 잘못 보면 츄리닝 바지 같아요. 고무줄이 그렇게 보이게 하는 것 같지 않나요?ㅋㅋ

허리가 얇으면 더 이쁠 바지네요. 색깔도 특이하고 힐과 같이 매치하니깐 괜찮아 보이네요.

요즘 이런 소재의 바지 스타일이 굉장히 많이 나왔어요. 봄에 딱 어울리는 크롭 팬츠네요.

하늘거리는 탑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한 팬츠가 멋스럽네요.

예전에 소방차가 유행시킨 기마 바지인가요? ㅋㅋ

마지막으로 와이드 팬츠 에요. 봄, 여름에 입으면 엄청 시원할 것 같네요. 하지만, 키가 작거나 다리가 짧은 사람에게는 치명적인데요.
얼마 전 동료 결혼식에 참석한 이효리가 통바지 입고 왔다가 신발 실종된 사건 아시나요? ㅋㅋ 이렇게 될 수 도 있어요. 그래도 뭐 어때요. 다들 그렇게 입는 걸요.

효리야, 괜찮아, 다 그렇게 입는데 왜 뭐라 하는지..

신발 안 보이지요? 원래 그런거에요. ㅋㅋ

신발이 꼭 보여야 된다는 분은 이렇게 길이를 줄여서 입으시면 되지요.

제가 좋아라하는 땡땡이 통바지에요. 이번에 꼭 하나 득템할꺼에요.

이번 H&M의 모델이 지젤이래요. 지젤이 입으니깐 달라보여요.ㅋㅋ

롱~~다리 처럼 보이네요. 저도 한번 롱다리로 변신해 볼까요.

                                                                                                 Source: Glamour, Marieclarie,Vogue in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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