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얼마 전 영국 신문을 보니까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페이스북 (Facebook)이라고 하더군요. 전세계적으로 약 6억 명이 사용한다고 해요. 한국에서도 싸이월드 등을 통해 친구들과 쉽게 안부를 주고 받고 하는 것을 보면 세상이 참 편리해졌다는 생각을 새삼 해 봅니다. 아주 오래 전에 유학하셨던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전화는 비싸서 생각도 못하고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편지를 써서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소식을 전하곤 했다네요. 제 동생이 10년 전에 캐나다로 유학 갔을 그 당시에도, 전화보다는 편지를 이용해 서로의 안부를 확인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에는 Skype나 인터넷 전화를 통해 손쉽게 연락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리해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외국 나온 유학생들이 집으로 편지를 쓴다는 말은 쉽게 들어보진 못한 것 같아요. 이렇게 편리한 세상에 살면서 또 하나의 훌륭한 의사소통 방법이 바로 "이 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이 메일 우표를 사용하지요? 공짜인 데다가 빠르니까요. (출처: 구글 이미지)

 

SNS Skype같은 서비스는 주로 친구 혹은 가족 사이일 경우 유용한 의사소통 수단이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전화 혹은 이 메일을 이용해야 할 것 같아요. 어학연수나 유학 등을 위해 외국에 나오다 보면 생각보다 이 메일을 사용할 일이 많아집니다. 이를테면 어학원/학교 등에서 학생들에게 알리는 공지사항은 거의 이 메일로 옵니다. 또한 학교 관계자나 선생님들과 연락을 할 때도 이 메일은 훌륭한 역할을 하지요. 특히 영어회화가 약한 분들은 활자를 통해 의사를 전달 받았을 때 이해하기가 더욱 쉬울 것 같아요. 그래서 영어로 이 메일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알아봅시다.

 


       1.    
이 메일 제목 붙이기

영어로 이 메일 제목 붙일 때는 그 목적에 따라 달라지기는 합니다. 크게 안부를 전할 때와 질문을 위한 목적으로 나뉠 수 있을 것 같아요. 먼저, 그냥 안부 메일을 보낼 시에는, 친구 등 이름을 부르는 관계일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Hi 친구이름으로 표시하면 되고 그 뒤에 ‘from 자기 이름을 붙여도 무방합니다 – () Hi Sarah. 그러나 윗사람이거나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Dear /혹은 직위를 쓰는 것이 좋겠네요. – () Dear Mr. Williamson/Administrator. 다음으로 질문 시에는 제목으로 ‘inquiry’를 사용해도 되겠네요.


 

2.   내용 쓰기

친구 사이에는 쉽게 ‘Hi, this is Yuna, How are you?’ 정도로 시작해도 무난할 것 같아요. 그러나 윗사람이거나 정중하게 시작할 때에는, ‘Dear Mr. Williamson, this is Yuna.’로 시작할 것이 좋습니다. 다만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더욱 더 확인시킬 필요가 있다면 ‘Dear Mr. Williamson, this is Yuna who is studying in your class.’ 정도로 덧붙이면 될 것 같아요. 만약 처음 연락하는 사람이라면, ‘I am really happy to contact with you’ 정도면 무난할 듯 합니다. 우리는 보통 ‘happy’의 의미를 행복하다로만 알고 있는데요. 그 의미보다는 기쁘다의 의미가 큽니다. ‘happy’ 대신에 ‘glad’를 써도 될 것 같아요.


 그 다음부터는 답장이냐 아니냐에 따라 조금 달라질 것 같은데요.

일단 답장부터 알아볼게요. 답장을 쓸 때는 어떤 일에 대해서 감사한 일이 있어서 쓸 때가 많을 것 같네요. 예를 들어 ‘Thanks for your advice for my study, I really appreciate it’가 좋겠네요. 보내는 이 메일의 경우에는 바로 하고 싶은 말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무엇이 궁금하거나 묻고 싶을 때 가장 좋은 표현으로는 “I am wondering that ~ (자신이 궁금한 점을 쓰시면 되지요). 본문 쓰기에서 중요한 것은 문장을 늘어지지 않게 "짧게 요점 중심"으로 쓰라는 것입니다. 때로는 과감하게 Enter를 눌러 주는 것이 읽는 사람의 수고를 덜어 주겠네요.

 

3.     마무리 지을 때

마무리 지을 때는 쉽게 ‘Thank you’ 로 끝내면 됩니다. 이 외에 ‘Many Thanks’나 혹은 영국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표현인 ‘Cheers’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Cheers는 원래 건배란 뜻인 것은 다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영국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Thank you’ 대신에 많이 사용한 답니다.

 

한편 한국어로 이 메일을 보낼 때에는 마무리로 안녕히 계세요혹은 안녕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만 영어는 ‘Thank you’ 뒤에 표현 하나가 더 붙습니다. 여러 표현들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Regards,’ ‘Best Regards,’ ‘Best wishes,’ ‘With Best wishes,’ ‘Sincerely’ 등이 있습니다. 이 표현 중 하나를 쓰셨다면 마지막에 자신의 이름을 쓰면 됩니다.




                                      스팸 메일이 이제는 큰 골치덩어리에요. (출처: 구글 이미지)

 

 

참고로 이 메일에 자주 나오는 약식 표현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알아 두면 유용한 표현입니다.

 

  l  FYI: For you information어떤 정보 등을 알려주기 위한 표현으로 보통 다른 웹 페이지의 링크나
        다른 사람의 메일을 전달 할 때 사용합니다. 여기 있는 표현 중 가장 많이 본 약어입니다.

l  ASAP – As soon as possible로 다들 아시겠지만 될 수 있는 대로 빨리란 뜻입니다.

l  BTW – by the way라는 의미이긴 한데, 이 메일보다는 메시지 보낼 때 더 많이 사용되는 듯 합니다.

l  NRN – no reply necessary라는 의미이긴 합니다. 보통 어떤 웹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했을 때 정기적으로 날라오는 광고 성 이 메일에 이런 표현이 있기는 합니다. 우리가 쓸 일은 별로 없어 보이네요.

l  Attn – attention의 의미입니다. 한 번 주의 깊게 읽어보란 말이지요.


별로 우리가 사용할 일은 없어 보이는 약자이기는 합니다만, 일단 받았을 때 무슨 말인지는 알아야 두어야 할 것 같네요

참고로, 친구들과 이메일을 교환할 경우가 많아요. 그 때 직접 써주는 방법도 있고, 불러주기도 하잖아요.
You can e-mail me at abcd@google.co.uk.  (구어로는 abcd at google dot co dot uk)
골뱅이 표시를 at 이라고 읽고, e-mail은 명사, 동사로 다 쓰이네요. 또한 이 메일 주소 앞에 전치사도 at를 사용합니다.
점은 dot라고 읽어주는 건 아시지요?


 

 

                              문자로 해고를 하다니, 점점 각박해지네요. 이 메일 자주 확인합시다. (출처: 구글 이미지)
 

 

공감 하트 하나로 응원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Posted by 영국품절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hyuna J 2011.04.21 08:5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려면 영어가 필수네요. ㅠㅠ
    그나저나 밑의 짤방~ ㅎㅎ 웃음이 나오네요

  2. Vicky 2011.04.21 20:26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3. supreme 2011.04.28 17:3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영국에 대한 좋은 정보 많이 보고 갑니다. 그리고 글도 잘 쓰시는 것 같고요. 영국에 대해서 많이 알려 주세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