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사니깐 부럽냐?1 아무도 몰라주는 외국에서 겪는 주부 우울증, 심각해 얼마 전 방송인 김지선이 과거 남편에게도 말 못할 정도로 극심한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었지요. 겉으로 보기에는 열심히 일하는 연예인의 이미지, 다산의 여왕, 남편의 내조 등등 쾌활한 성격으로 행복할 줄만 알았던 그녀에게도 역시 우울증이 있었네요.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통해 본 한국에 사는 많은 주부들은 "주부 우울증"이라는 것을 누구나 한번씩은 혹은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 있는 주부들이 마냥 부럽기만 한 해외 사는 한국 주부들도 우울증에서는 자유롭지 못합니다. (출처: MBN 충무로 스포츠 서울 TV) 해외에서 생활하는 한국 주부들이 가장 듣기 싫은 말을 한가지 꼽는다면? “너 외국 가서 사니깐 정말 부러워~” 저 역시 한국 방문 시 친구들을 만날 .. 2012.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