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디어 구독, 알고보면 대박 찬스
혹시 여러분들 중에 패션 잡지 보는 것이 취미인 분 계시나요? 오늘은 영국에 계시는 이 분들을 위한 정보를 드릴까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한국에서부터 패션 잡지 보는 것을 무척 좋아해서, 거의 한 달에 평균 2권 이상의 패션 잡지를 독파하는 1인이었습니다. 영국에 와서도 저의 취미인 잡지 보기에 대한 욕구는 멈추지 않았지요. 영국 잡지들 중에 한국에서부터 이미 접했던 Vogue, Elle는 친숙하더군요. 처음에는 한달에 한권 씩 사서 봤어요. 그런데, 영국 잡지 및 신문을 구독하면 따라오는 선물이 대박입니다. 2011년 6, 7, 8, 9월호입니다. (매 달 1일에 우편으로 배달됩니다. ) 정기 구독을 위해 잡지들을 비교해 보니, 조건 내용(계약 기간, 가격, 공짜 선물)에서 Vogue가 가장 좋더군요..
201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