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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만난 영국인과 결혼한 한국 친구가 있습니다. 그녀는 8년 넘게 학교, 기업, 학원 등에서 영어 강사로 일을 했지요.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영어 강사로 한국에 왔던 영국인을 만나 올해 결혼하고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어요. 그녀는 워낙 영어 강사로 일을 많이 해서 그런지 주변에 국제 결혼을 하거나, 외국인을 사귀는 남녀들을 많이 봤더군요. 그 동생과 이야기 하던 중에 씁쓸한 웃음이 나온 사연을 말씀 드릴까 해요.

그녀의 친구 중에는 호주 출신의 영어 강사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그는 한국인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해요. 그녀에 대해  잘 모르지만, 한가지 사실은 부잣집 딸로 부모님이 사 주신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닌다고 해요.

그런데, 어느 날 호주 영어 강사가 그 친구에게 오더니 심각한 표정으로 할말이 있다고 했답니다.

호주 영어 강사: 너도 한국 여자니까, 좀 물어볼께....
한국 여자: 뭔데?
호주 영어 강사: 내 여자친구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어.
1. 나는 너와 결혼한 후에도 절대 호주에 가서 살지 않을 것이다.
2. 나와 결혼 시 준비할 것들이 있다: 럭셔리한 호텔 예식, 넓은 평수의 아파트

그 말에 덧붙여 외국인 남자친구는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내가 이런 것들을 다 마련할 돈이 없어"

이 말에 뭘 걱정하냐는 듯이 대수롭지 않은 여자친구의 반응~~

"너희 부모님에게 해달라고 하면 되잖아~~~"



외국인 남자는 부모에게 집 사달라고 하는 한국 여자친구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아무래도 난 그녀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고 헤어져야겠다는 뉘앙스를 풍겼다고 합니다. 현재 그 둘이 사귀고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아마도 헤어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시간 되시면 한 번 보세요.~~ )

전에, 아침 방송에서 김미경 강사님이 했던 말이 있어요. "여자들이여, 불공정거래 하지 마라"

한국 2~30대 미혼 여자들에게 "왜 자기들은 10년동안 몇 천만원 벌어 놓고는, 같이 일한 남자들은 왜 1, 2억 이상을 벌어 놓으라고 강요하냐"고요. 즉, 집이 없는 남자는 왜 무시하냐는 거지요. "부모님 돈으로  집을 사오라는게 말이되냐고요?"  "제발, 불공정거래 하지 말고, 둘이 시작하라"는 말로 끝을 냈지요.


 

                                                               (출처: MBC )


대부분 결혼 적령기의 한국 여자들은 남자의 조건, 즉 "돈"에 참 민감합니다.
"어느 동네에서 사는지?"
"부모님은 무엇을 하시는지?"
"연봉은 얼마인지?"...

국제 결혼 기사에 항상 등장하는 한국 남자들의 댓글 중에 이런 말을 본 적이 있어요.

"왜 한국 여자들은 한국 남자를 만날 때에는 "조건" 엄청 따지면서, 백인 남자에게는 똑같이 조건을 따지지 않는다고요. 그들이 그저 로맨틱한 표정과 매너로 영어만 쓰면 그냥 홀라당 넘어간다고요."


물론, 그런 일부 한국 여자들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인종 유무에 상관없이 결혼 조건으로 호텔 예식 비용 및 아파트를 마련해오라는 한국 여자도 있네요. 그것도 당연하게 "부모한테 해달라고 하면 된다는 말"이 참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영국에서도 아주 부유한 집은 자녀들을 위해 집을 사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집을 사줄 정도로 부유하지도 않는 일부 한국 부모들에게 집까지 제공받는 한국 젊은이들 뭔가 문제 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 MBC)

저희 부부는 빈 손으로 시작했지요. 정말 둘 다 아무것도 없이 결혼해서 유학까지 왔어요. 그런데, 풍요롭지 못하게 시작하다 보니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게 되었고, 돈 모으는 재미도 생기네요. 신랑은 학업과 강의를 병행하고, 저도 원고 청탁과 번역을 맡아서 하고 있어요. 가끔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유학생활을 하는 부부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요, 애틋한 마음에 오히려 부부관계가 더 단단해 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풍족한 10년 후를 생각하며 오늘도 달립니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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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국품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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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성분이 이런글을 쓰시다니.. 2012/02/23 10:3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고맙다고 생각되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하네요.
    어떻게보면 이땅에는 정상적인게 거의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허례허식에 빠져있어서 소소한 행복을 등한시하는 것 같아요.

  3. 바닐라로맨스 2012/02/23 10:3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이런건 무조건 베스트로!!!+_+
    뭔가 뻥 뚫리는? ㅎ

  4. 푸샵 2012/02/23 10:4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여자를 리모델링하라....저 아침프로 본적이 있는데..
    한국 여성분들이 좀 많이 봤음 해요.
    아직도 한국의 경우 결혼할 때 집 마련 부담을 남자들이 80%를 부담한다고 하는데...
    좀 아쉬운 대목이긴해요..게다가 부모님께 의지하는 경우도 많은데....ㅜㅜ.
    호주 강사분...아마 헤어졌을 듯 합니다. 쩝.
    부모님께 해달라고 하면 되지 않나...라는 말.........답답하네요. 쩝.

  5. faerie12 2012/02/23 10:4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는 제가 시댁에 예단 1200 지참금7000 준비하고 결혼했어요. 그때 남편 통장잔고는 7천중 3천만원은 시엄니가 사기당해 날려버리시고 천만원은 도련님이 사업한다고 가져가시도... 남편은 회사사택 살고 있었는데 전 시댁에서 예물 한복 170만원 받고 남편통장서 남은돈 모았구요 제 지참금으로 집 계약하고 중도금내고 남편월급 열심히 모아 대출끼도 집장만했어요. 근대 모든 한국여자가 다 된장스럽지 않구요. 결혼당시 연봉도 남편이 저보다 작았지만 남편 성품과 성실함에 제 미래를 걸었고 아직까지 후횐 없답니다. 다만 저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시고 책임감없이 사고만치는 시댁식구 (남편차랑 모피 예단에 없다고 서운하다고 욕하심)가 감당하기 힘들뿐입니다. 조건은 중요치 않지만 미래가치가 있는 배우자라만 하나하나 모아가는것도 좋겠지만 저희 시댁식구의 탐욕은 답이 없습니다.

    • 하나바 2012/02/25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댁과 며느리 관계 정말 어렵죠. 전 그래서 아내랑 저희 본가랑은 발길 끊었습니다. 서로가 잘해주려고해도 오해가 생기고 풀어지지가 않더라구요. 서로가 불편하면 안보는게 낫죠. 외국도 양가가 다 사이가 좋기만 한 건 아니더라구요. 얘기들어보면.

  6. 일검승부 2012/02/23 10:4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희도 외국에서 하객 2명 주례 1명 집에서 결혼했네요.
    물론 양가에서 0원의 지원금.
    정식 결혼식 한국에서 할 날을 기약합니다^^

  7. 사랑해MJ♥ 2012/02/23 11:4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고고~
    열심히 사는모습 좋네요^^

  8. jneia24 2012/02/23 13:0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님은 외국 사시니 좋겠어요....한국에서 결혼해서 생활했음...여자가 집사가도 예단해오라 혼수까지 해오라...생활비 내놔라...기타등등 어이없는 시댁상황에 갈등하는 그런 삶은 안사니깐요...
    보내주지도 받지도 않는 그런 결혼생활이 가능한 그런 사회가 왔음 좋겠네요...
    아...귀국하시면...제사나 김장때문에 월차내고 음식장만하는 일은 안생기길 바래요^^

  9. 착한연애 2012/02/23 13:1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ㅎㅎ 빙고 입니다!! 같은 시간 같은 날에 태어나는데 불공평한 상식이죠

  10. 레오 2012/02/23 13:1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아~!! 정말 가슴 후련한 이야기입니다..!! 품절녀님 덕분에 김미경원장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남자이고 직장인이기에 이런 강의를 듣기 어려웠는데.. 정말 현실적인 상황에 대해 명확한 분석과 이에 대한 반성, 대책
    까지... 들어보면 당연한 이치임에도 잘 실행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가슴이 후련해지는 느낌입니다..!!

    저는 올해 22세, 18세 되는 아들 둘을 둔 금년 49세 한국남성입니다..!!!

    제가 결혼할 당시 아내를 보고...결혼을 결심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조건이 그만큼 만족했으니 결혼했을까요....?? 네... 당연히 조건이 만족했지요....!! 넘칠만큼 만족했습니다...!!!

    한창 20대 중반에 접어든 아내는 여자로서의 매력이 넘쳤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나 힘들고 고생이 되더라도

    자수성가하려는 마음자세가 확고하였습니다..!!! 처음 보는 순간부터 이성적으로 끌리는데다가 마음자세가

    곱고 예쁘다고 판단하여 청혼하였고.. 지금까지 살면서 부부생활에 갈등과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행복하고 즐겁게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아들이 대학졸업하고 직장잡고 독립할 시기가 되면, 스스로 자립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몇 년만에 아파트전세금 버는 것도 버겁습니다...!!!

    아내는 집에서 도와줘야 된다는 생각인데... 저하고 그 문제 때문에 언쟁이 높아집니다..!!

    제 생각 ==> " 대학까지 부모가 먹여주고 재워주고 학비, 용돈까지 책임졌으니 그 다음은 자신이

    스스로 벌어서 결혼자금 준비해야 한다..!! 단, 좀 부족한 부분은 부모로서 도와줄수도

    있지만, 형편이 좀 어려워면 월세로 살다가 알뜰히 저축하여 전세로 옮기도 상황이 피면

    집을 사든지.. 그렇게 스스로 노력해야 하지 부모가 전적으로 도와주려는 것은 오히려

    자식을 나약하게 만들고 부모에게 의존하려는 자세가 굳어질 수 있으므로 아들의 장래가

    불행해질수 있다...!! 스스로 땀 흘리고 본인의 노력으로 맺은 열매가 값진 것이다...!!!"


    이런 사고방식이 제 확고한 신념입니다...!!!





  11. 레오 2012/02/23 13:4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제 아내는 부모가 번듯한 집에서 살고 있어야 무시당하지 않는다고....

    그리고 아들이 결혼하게 되면 당연히 부모가 집은 못 사줘도 전세정도는 지원해줘야 한다고 주장하지요.....!!!


    그래서, 저와 아내는 이 문제는 의견일치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 젊은 세대의 사고방식은 저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세월이 가고 좀 더 자유롭고 합리적이며 개방적인 사회로 발전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왜 젊은 세대들 중 상당수는 부모에게 의지하려고 하는지요....!!!!!!

    물론, 현재 한국의 현실에서 높은 물가와 집값은 정말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젊은 세대가 좋은 직장에 취직한다고 하여도......

    수도권에 중소형 아파트 마련하려면 적어도 1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꼭 부모에게 의존해서라도 괜찮은 지역의 전세나 아파트를 사서 가야 할까요...???

    자신의 형편에 맞추어 연립주택이나 단독, 빌라에서 월세로라도 출발하여 부부가 서로 협력하고

    상의하여 열심히 저축하여 집을 늘려가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닐까요....?????



    요즘... 우리주변의 현실이 참 암울합니다...!!!

    젊은 세대들은 대학졸업까지 비싼 학자금에 졸업후에도 취직문은 너무나 좁고....

    그렇다고 부모에게 의존하는 자세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자신은 5천만원정도 벌었으면서 왜 남자에게는 1~2억을 마련하라고 하느냐..? "

    정말 옳은 지적입니다...!!!!

    제가 만약 딸이 있다고 하더라도...남자에게 형편에 맞게 준비하라고 할 겁니다..!!!

    딸이 사귀는 남자가 정직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그런 사람이라면 형편이 부족하더라도

    그에 맞게 살면서 차차 갖추라고 할 겁니다...!!!


    요즘... 결혼적령기의 딸들은 대부분 남자쪽 집안재산, 배경 이런 것을 먼저 살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렇게 조건을 맞추어 결혼하여 살다가 이혼하는 경우가 정말 부지기수입니다..!!


    남녀간에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자세가 있다면 무슨 조건이 필요하겠습니까...?????

    젊었을 때부터 부자인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부모가 도와주지 않는 한 말이죠..!!

    부모로부터 받은 재산을 자신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또 그런 재산에 끌려서 결혼한다면 과연 그 결혼이 행복할까요...???

    저도 아내와 살면서 조금씩 저축하고 아이들 키워 나가는 것이 정말 행복하더군요..!!

    행복은 과연 이런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지요..

    제가 젊었을 때에도 부에 대한 숭배의식이 상당하였는데..

    어찌하여 세월이 흐르면서 사회가 더 건전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의식과 세태가 발전하지 못하고 더 퇴보하는 것인지 걱정스럽습니다...!!!

    제 사고방식을 표현하자면 이렇습니다..!


    " 인간은 꿈을 먹고 사는 동물이다....!!! 그러나,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땀과 눈물이다..!!!"


    품절녀님 덕분에 정말 훌륭한 수업을 받았습니다...^^*

    그 먼 영국에 있으면서도 한국에 있는 분들보다 더 깊이 사회현상을 고찰하고 계시는군요..!!!


    그 동안 품절녀님의 글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 많습니다...!!

    1. 어떤 이슈이던, 문제에 대해 상당히 심도있게 접근하고 분석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니 한 쪽에 치우친 편견이나 자신의 일방적인 주장은 개입되지 않고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며 공감이 가는 내용으로 전개가 되더군요..!!!


    2. 글의 구성방식과 표현력이 매우 생생하고 뛰어납니다...!!!

    적절한 직접화법과 간접화법의 표현과 풍부한 어휘력에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3. 독자의 입장에서 직접 겪을수 있는..그런 상황에 대하여 글을 올리므로

    매우 흥미있고 기대가 됩니다..! 또한, 도움도 많이 되고요...^^*


    그 밖에도 유익한 점이 매우 많지만.. 너무 칭찬이 과하면 안티가 생길수도 있겠지요...^^*




    먼 이국생활이지만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



  12. 파란마우스 2012/02/23 14:2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그런데 저 경우는 일반적이지는 않네요;;
    왜냐하면 여자가 일단 철없는 부잣집 딸래미이기 때문이죠.
    보통 한국 여성들 결혼해서 맞벌이하지만 아이양육과 집안 일도 거의 자신이 전담하죠.
    그리고 시댁도 챙겨야죠, 여자가 결혼하고 나면 서양에서는 상상도 못할 여러가지 고충이 많습니다.

    집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는 서양은 집 없는 설움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돈 없어서, 집 없어 이리저리 전,월세로 살아보세요.
    애초에 자기 집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하늘과 땅차이라는 걸 알게 되죠.
    한국에서는 집이 없으면 돈을 쉽게 모을수도 없습니다.
    계속 불어나는 빚에 한숨만 늘테죠.

    서양의 관습이나 사고방식으로 한국을 평가하려면 그 뿌리의 차이부터 보셔야 할 겁니다.
    기본적으로 서양과는 달리 집 없이, 돈 없이 여자들이 결혼해서 살기 너무 힘든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 이보세요 2012/02/24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 집 없는 설움은 남자나 여자나 같을터인데

      왜 남자에게 그 부담을 지우냔말이에요.

      글을 제대로 읽긴한 건지 원..

    • 남자여자이야기 2012/03/14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동의합니다..
      물론 거의 10배가까이 차이나게 남자가 돈을 많이 부담하면 그건 좀 불공정하지만...
      서양에서와 달리(이탈리아 등 일부지역 제외)한국에서는 결혼하면 여자가 시댁식구들 생일,경조사 다 챙기고 명절에는 기어다니면서 바닥에 걸레질 하잖아요.. 그것도 정말 평생....
      여러모로 결혼 후에 여자가 훨씬 더 고생합니다.
      그런면에서 남자가 더 많은 액수를 지불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13. 사회구조적 문제지여,, 2012/02/23 14:3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한쪽으로만 생각하시는 경향이..젊은이들만의 잘못일까요? 몰론 부모 도움없이 자체 해결하면 진짜 좋고 그게 올바르다 고 생각하는데여..20년전 쯤 결혼하신분들은 어렵게 시작해도 10~20년 후면 애 둘정도 낳아 키우면서 내 집 마련했습니다..근데 지금은요? 집없이 전세도 1~2억 하니깐 월세 원룸에서 시작한다치면..애 못낳습니다...애라도 하나둘있음 절대 20년 후에 집 장만 못해요..아마 더 가난해지지 않음 다행일걸요...그래서 남자나 여자나 처가나 시댁에서 도와주길 바라는 겁니다..도움없이는 거의 불가능해보이는 높은벽같으니까여..좀더 편하고 제대로 안정적인 상황에서 아이들 기르고 싶으니깐요..

    그리고 집 사오는 남자들 많지 않습니다..대출끼고 대부분 맞벌이로 갚아나가지요..그리고 남자가 집을 사오나 안사오나 결혼하면 시댁위주의 결혼문화가 지배적이에여..맞벌이해도 육아나 집안일 대소사 챙기기등 여자가 더 많이 하고요,,

    결혼때 반반했다고 해도 이번 추석은 처가댁부터 가고,,명절날 사위가 음식장만하고 설거지 하고 이런거 거의 불가능 하고요..
    이거말고도 기혼자분들은 많이 아시겠죠?
    여자들도 손해보기 싫고 남자들도 결혼후에 어른들 설득해서 반하기 어렵고 양육이나 집안일은 자기일이라기 보단 도와준다는 개념을 갖고있는 분들이 아직도 많고..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남자가 경제적인 부담을 많이지는 겁니다..젊은이들은 반반하고 평등하게 하고싶어도 양가어른들은 그게아닌 경우도 있고요..

    이게 여자 한사람만 혹은 젊은 남녀만 생각 바꾸면 될일이 아니고 그들만 비난한다고 바뀔 일도 아닙니다..지금이 과도기인것 같기는 해요..모 커플들마다 알아서 하기겠지만 서도,,

    • 젤 맘에 드는 댓글이군요 2012/02/23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지날수록 경제적 부담도 점점 공평해지는 추세로 가겠지요. 하지만 현재로서는 결혼제도를 봤을땐 아직그래도 시댁위주로 돌아가는 부분때문에 아무래도 남자경제적 부담이 많은 듯 싶어요.

  14. 여해 2012/02/23 14:5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부모가 사준 비싼차몰며다니는 여자니깐 당연히 저런말이 나오는거져
    고생모르고 자란 저여자가 한푼두푼 모아 집사는 즐거움을 알리가 있을까요?
    보통 일반적인 중산층한국여자였다면 쉽게 남성에게 것두 외국인남친에게 부모한테 집해오라는 소리 못하는거임..
    뭔가 품절녀님 예시가 좀 한쪽으로 치우쳐져있음
    또 햔국녀자 비하해대는 리플들로 가득하겠군요...

  15. 보헤미안 2012/02/23 15:1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일단...한국에서 남자가 집, 여자는 혼수라는 인식이 있기는 하지만
    서로의 상황을 보지도 않고 무조건 집! 넓은 집!을 외치는 건 같은 여자로써도 저건 아니지!
    싶네요. 아무래도 가정환경이 좋으신 아가씨가 아닌가 싶네요.
    으음.

  16. ㅀㅀ 2012/02/23 15:1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왜 한국 여자들은 한국 남자를 만날 때에는 "조건" 엄청 따지면서, 백인 남자에게는 똑같이 조건을 따지지 않는다고요. 그들이 그저 로맨틱한 표정과 매너로 영어만 쓰면 그냥 홀라당 넘어간다고요

    ->한국남자는 맞벌이에 가사노동, 그쪽 가족..이런게 다 있으니까 당연히 따지는거 같아요



    근데 제가 봐도 ㅈ결혼 적령이 여성들 돈 너무 따짐
    마찬가지로 남자들 외모 나ㅣ 따짐..

    둘다 좀 개선 ㄱㄱㄱ

  17. 불공정거래 2012/02/23 15:3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휴.. 금년 4월 결혼하는 울 남동생보니 한숨밖에 안나오더군요. 집 사오라는 무언의 처가집 압력때문에 결국 아버지가 살고 계시던 집을 동생에게 주고 저희 아버지는 지방으로 가십니다. 이게 한국 결혼의 현실입니다.

  18. 김미자 2012/02/23 15:3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남자분들 힘나시겠네요 이분생각일뿐~

  19. 레오 2012/02/23 16:1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한국의 혼례문화는 정말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한쌍이 새로이 탄생되는 축복의 장이 되어야 할 사안이 당사자들의 부담과 친인척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서 불상사도 발생하고 불행을 잉태하는 씨앗이 되기도 하지요...!!!


    결혼은 사랑하는 남녀가 이제는 하나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여는 출발점이지요...!!!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당사자들의 의견을 중시하고 당사자들의 행복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둘러싸고 전세금, 혼수, 예단, 친인척에게 드릴 폐백....

    정말 부담이 됩니다...!!!

    저도 결혼 할 당시에 저와 아내는 스스로 모은 돈으로 결혼하였습니다..!!

    정말 부모로부터 도움을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도움이라면 부모님이 지인들이 낸 축의금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저도 결혼을 둘러싸고 혼수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 바람에 많이 속상하고 부모님과 형제들과도

    갈등이 야기되어 언쟁도 겪었습니다...!!!



    전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본인생각 ==> 결혼은 나와 아내가 당사자다...!!! 두 사람이 축복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주위에서 격려해주고 축하해주면서 중요한 문제는 당사자들의 결정에 맡겨야한다....!!!!


    그렇지만, 형제나 부모들은 그렇지 않더군요...!!

    혼수가 좀 부실하니 어쩌니 하면서...... 그래서, 제가 많이 싸웠습니다..!!

    " 내가 사랑하고 내가 결정하여 결혼하는 것이니 혼수 같은 것은 따지지 마라~!!!"

    사실 제 아내는 3년정도 직장생활 하면서 나름대로 정말 알뜰하게 생활하였더군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 아 이 여자랑 결혼해서 살면 후회하지는 않겠다..!!"

    이렇게 판단을 하였고...제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당사자들의 결혼에 왜 식구들이 나서서 간섭이 심한지 정말 실망했습니다...!!!

    형제자매나 자식의 결혼을 통하여 신이 좀 득을 보려고 하는 자세는 정말 그릇된 생각입니다...!!!


    만약에 말이죠...... 형제자매들이 예를 들자면...

    동생이 결혼하는데.. 1천만원을 결혼축하금조로 내놓았다....

    이런 경우라면 자신에게 예물이 좀 부실한 데 대하여 섭섭함을 토로한다면

    그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축복하는 마음이면 되었지 상대편에서 그리 좋은 선물을

    주지 않더라도 그 마음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안 주어도 되겠지요.. 본인들이 행복하게 잘 산다면..!!)

    부모나 형제자매가 제법 후하게 축의금을 준다면.. 별 문제 없지요..

    예를 들면 형님이 1천만원을 내 놓으면 300만원 정도 선물로 주면 되겠지요....!!!


    문제는 축의금도 변변히 내지도 않으면서 당사자들이 결혼에 감 놓아라~! 팥 놓아라~!!

    하는데.. 정말 질리더군요....!!!!


    제 아내는 정말 3년간 고생하면서 최대한 돈을 모아서 정성껏 혼수를 장만했는데.....


    오죽하면, 아내는 1년정도 더 직장생활해서 혼수를 좀 더 마련하겠다고 하길래...

    저는 결혼하고 열심히 저축하고 부족하면 하나씩 장만하면 된다~! 라고 설득하여 결혼했지요..!!!

    그리고...

    아내에게 제가 별도로 아내가 갖고 싶었던 패물도 더 해주고...

    부모님 몰래 제가 혼수비용도 도와주었습니다....

    (이 사실은 지금도 부모님과 형제들은 모릅니다... 죽을때 까지 모르겠지요..)

    제가 결혼할 당시 제 생각에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혼수비용의 40%정도가 폐백, 친인척에 대한 예물, 예식비용 등이었는데..

    참 아깝더군요....!!!


    교회나 성당 같은 곳에서 결혼하고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여유있게 만찬을 하고


    그런 결혼식을 하고 싶더군요...!!!


    결혼비용 중 상당액수가 필요없는 곳에 지출되는 것 같더군요...!!!


    우리나라도 처음부터 다 갖추는 것도 좋지만.... 결혼문화도 좀 바뀌었으면 합니다..!!!


    집은 형편에 따라서 전세든 월세든 마련하고 혼수는 그리 고급은 아니더라도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도로 준비하고요..!!!


    저도 혼수비용 중 좀 더 저렴하고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하여 남은 돈은 저축하여 내집마련을 좀 더 일찍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더군요...!!!!


    제 식구들이 아내에게 매정하고 섭섭하게 대한 게 미안하여 아내에게 제가 결혼후

    아내가 갖고 싶어하는 패물을 해주기도 하였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형제들과도 갈등을 빚은 적도 제법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떤 이슈든 중립적인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충분히 숙고한 다음에

    대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형제들 특히 손위 누이들은 공연한 트집을 잡는 경우도 많더군요...!!!

    그래서, 싸우기도 많이 하였답니다....!!!


    간혹, 아내가 잘못한 경우가 있을 경우에는..

    "처음 신접살림하다보니 서툰 점도 있고 하니... 손위 올케로서 좀 더 너그럽게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대응하였는데... 잘 이해해주지 않고 트집을 잡는 경우가 많아서..

    대판 싸운 적도 있고 앞으로 전화 하지도 말라고 한 적도 있답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제 아내가 그리 잘못한 게 없는데... 한마디로 군기잡는 식인것 같더군요...!!


    그렇게 단호히 대처하니까 그 담부터는 아내에 대해 함부로 험담하지 않더군요...!!!

    물론, 제가 일방적으로 아내를 감싼 것은 아닙니다..!!!

    형제들의 지적이 일리가 있다고 판단되면 아내에게 고치라고도 요구했지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부부간의 갈등을 양가 누구에게도 표출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사안이 중요하다면 좀 다르지만요... 예를 들면 별거나 이혼을 해야 겠다든지 하는 것은 예외라고 하겠지요...!!


    아뭏튼,

    아내는 신혼시절 자신을 많이 감싸주고 위로해 주었던 것에 대해 지금까지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 눈치더군요....!!!!


    그리고 부부간의 갈등은 일차적으로 당사자들끼리 충분히 숙고하고 협의하면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그러한 갈등과 의견충돌은 해결되기 마련이거든요...^^*



    저는 이렇게 판단합니다...!!!!

    "결혼을 하면 시댁이나 처가집으로부터 독립(사고나 관념)하여 부부간에 새롭게 협의하고

    모든 일에 부부간 합의하여 결론을 도출하라~!!! 그것이 최우선이고 결론이 잘 나지 않을 경우

    주위의 조언을 구하라~!! 가급적 양가의 구성원으로부터는 조언을 구하지 마라~~!!

    나중에 족쇄가 되어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부부란 결국 상대방에 대한 책임과 의무도 다하는 사이니까요..!!

    그렇다면, 모든 문제의 주체와 객체...해결책은 부부간에 결정하고 해결해야 겠지요...!!!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진 것 같군요....^^*

  20. -_- 2012/02/23 16:5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제발 부모님한테 돈 뜯어내지말라고 -_- 짜증나.
    돈 없은 아예 들어가서 살던지- 처음부터 그렇게 으리으리하게 살고 싶니? 아구 .....

  21. 결혼 2012/02/23 16:5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도 남자가 집 해오고 뭐 그런거 생각없는데...
    주변 친구들보면
    집 해오는 남자, 집 안해오는 남자. 랑 결혼한 친구들보면
    시부모의 행동은 똑같다는것...
    집 안해줘도 뭐 그리 여자의 의무를 강조하시는지..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는것...
    우리나라 부모부터가 좀 아이들을 독립적으로 키우고
    성인이 된후에는 터치하지 말아야 할것 같아요....
    님은 외국에 있으셔서 시부모 터치가 없을테지만,
    회사 언니들 봐도. 장난 아닙니다..
    열이면 열 시부모라면 이빨갈지요...
    그래서 결혼한 분들이 이왕이면 좀 있는 집안 만나라고 한느가 봅니다 ㅎ

    • 제비 2012/02/23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확실히 한국여자들은 한국남자들이나..시댁사람들에 대해서 열등감이 좀 심한것 같아요...
      이래서 요즘 젊은남자들도 외국여자타령, 백인녀 찾는지도..
      최소한의 며느리 역할도 뭐 대단한것 마냥 생색들을 내니...ㅋㅋ
      외국남자하고 결혼하면 외국 시부모 눈치 안보고 살것 같아도..오히려 외국남자하고 사는 한국여자들은 더 위축되서 사는것 같던데...

    • 캐나다대생 2012/02/24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비님 백인여자랑 결혼하면 남자쪽분들 부모님 편할꺼같으세요? 말도 안통하는데 게다가 남자분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사나 평소에 안부전화등등.. 모든 한국여자들을 다 묶어서 시댁 싫어한다는 그런그런그런 -_- 묶어잡이식 말은 아니아니 아니되요 ㅎㅎㅎ

    • 하이고 2012/02/27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소한의 며느리 역할? 그게 그렇게 간단한거면 제발 바꿔서 해봅시다. 내 소원이유 ㅋㅋ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에서 결혼할테니, 며느리로서 모든 걸 다 떠안고 할테지만.. 최소한 열심히 노력하는 나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남자를 만나고 싶네요. 제비님 덧글은 정말 별롭니다.

  22. 2012/02/23 18:1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3. 향유고래 2012/02/23 19:1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중국결혼문화는 한국보다 좀 더 심한거 같아요...거기에 비하면 우리 요엄마는 저랑 공정거래 잘 한것이었습니다.ㅎㅎㅎ

  24. 111111111 2012/02/23 20:0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한국여자도 문제지만 사회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현 기성세대가 젊었을 몇십년 전만해도 집값이 지금처럼 비싸지는 않았죠.
    서울권에 왠만한 아파트 한 채가 몇억~ 몇십억인데 이걸 벌어서 사려면 모 개그프로에서 처럼 몇십년이 걸리죠.
    그리고 TV에서 자꾸 자식낳아라 자식낳아라 하는데. 자식 한둘만 낳으면 맞벌이로 평범한 직장에서 평생 일해도 무일푼으로는 아파트 한채 못 삽니다. 절대로요. 그리고 어떤분들은 지방가서 살면 되지않느냐 하시는데 타고난 배경이 좋지 않다고 해서 지방가서 살아야 합니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확실히 고쳐져야 된다고 봅니다.

  25. 2012/02/23 21:1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사실이긴 해도 우리나라 현실은 경제력을 안따질수없는거죠

    요즘은 당사자들이 안따진다해도 부모들이 심하게 이것저것 따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여자건 남자건 직업과 경제력을 보는 우리나라 사회를 보면 안타까울때도 많네요

    이젠 결혼자체가 무의미해지는것도 같고,...서로의 사랑이 가장 중요한데 말이죠

  26. 그러니까요 2012/02/23 21:2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그러니까 노처녀들이 넘쳐나는거죠 뭐 잠깐 만나서 즐기는 거라면 모를까
    자립심도 없는 한국여자들이랑 결혼까지 하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27. 원빈 2012/02/23 22:2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는 한국인이지만, 삼성 제품과 현대,기아 자동차는 불매합니다. 자국인에게는 비싸게 받고, 외국에서는 싸고 더 좋게 파니까요. 요즘은 가격 좋고 성능또한 더 좋은 외제를 사는 것이 오히려 길게보면 국내 기업을 도와주는 거라지요? 결혼도 같은 생각입니다. 같은 한국남자에겐 비싸게 받고, 외국남에게는 오히려 퍼주는 한국여자와 결혼 안 하면 그만이지요. 세계는 넓고, 여자 또한 많습니다.ㅎㅎㅎ 분명 현재 한국여자의 사고 방식이 정상은 아니지요. 글을 보면 여성분이신 것 같은데, 용기내서 옳은 말씀 하신데 대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

  28. ㅎㅎ 2012/02/23 22:5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외국인과 결혼할때 안따지는 이유는,, 아무래도 외국인과 결혼하는 사람은 좀 더 개방적?인 사람이라 격식이런걸 생각 안하는 경향이 좀 더 있지 않을까요? 음.. 그리고 외국인과 결혼하면 한국에서처럼 시댁의 문제가 없으니 좀 더 결혼생활에 있어서 동등한 위치로 결혼생활을 할것 같다는 생각에 좀 더 자유로운 둘만의 결혼이 된다는 생각에 악착같이 집을 고수하지 않는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임.

  29. 金井山 2012/02/23 23:3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30. julia 2012/02/24 00:1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답답하네요... 낯간지럽기도 하구요..저희 부부도 품절녀님처럼 빈 손으로 시작했는데, 차이점은 아직도 희망이 안보인다는 것... 잉글랜드에 사시는 님도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셨는데 (전에), 스코틀랜드에 사는 저는 저의 포기 상태에 이르렀다는...

  31. 2012/02/24 00:1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32. 내별 2012/02/24 01:1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품절녀님 덕분에 오늘 김미경 강사를 처음 알게 되었네요~ ^^
    열심히 강의 한 번 들어봐야 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구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3. 정말 한국여성들 피해의식 문제네요 2012/02/24 01:2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왜 우리나라 여성들은 잘못을 쿨하게 인정안할까요.
    시댁문화요? 내가 조건이 더 좋고 돈 많이 들여 결혼했는데 시집살이하니까 꼬우시다구요?
    그말이 사실인지도 의문이지만, 사실이라 하더라도 당신같은 여자가 과연 몇%나 될까요?
    정 못마땅하면 이혼하세요. 아니면 대놓고 큰소리 치던가.
    솔직히 며느리가 훨씬 잘난 경우면 시부모가 왠만하면 터치 안하는게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극소수의 사례를 제외하면 동영상에서의 내용처럼 대부분 자기보다 조건이 좋거나 더 잘난 남자를
    여자들은 만나서 결혼하게 됩니다. 평균 혼수비용이 3배이상 차이난다고 공식통계까지 나와있죠.
    자기가 이득볼땐 당연스럽게 여기다가, 자기가 시집살이 좀 하니까 열 좀 받으시나봐요?
    꼬우면 애초에 연애시절부터 동등하게 댓가 치루며 결혼하세요.
    그래야 할말 할 수 있는 명분이라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게 아니면 입 좀 다무시구요. 꼴 사나우니까.

    • 속이 다 시원하네요. 2012/02/24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애할 때 남자가 많은 부분을 부담하고 결혼 시에는 남자에게 몇 배의 부담을 안기는 것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 걸까요?

    • ㅋㅋㅋ 2012/02/26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웃긴게 뭐냐면
      남자가 데이트 비용과.
      시댁에 잘해야하는게뭔 상관인지?
      남자= 시댁???인가요? ㅋㅋㅋㅋ
      남자는 남자고
      시댁부모는 시댁부모죠...
      왜그게 상관있나요..이상하네요...
      남녀의 문제인데
      그걸 왜 부모까지 끼여드는지
      부모돈으로 데이트 하세요?ㅎㅎㅎ

    • 글쎄요시집살이 2012/03/04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시집살이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우리나라에서의 시집살이라는 개념이 물질적,정신적,육체적 이 모든게 포함되어 있잖아요.
      이건 단순히 피해의식이 아니라 현실이구요.시부모라는 이유로 내 아들이니까 끼고 살아야 하고 며느리니까 이렇게 해도 되도 하는 식의 사고를 가진 시부모들이 아직도 많아요.그리고 있는집 남자랑 결혼하면 집사주고 결혼시켰으니 혾수는 이만큼은 받아야 한다!이런 특권의식도 강하구요.집 안받겠다 하면 건방지다 욕하구요.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것도 있지만 시댁이라는 특권의식을 가집 시부모들이 더 문제입니다.그리고 우리나라 문화의 특성상 일년에 최소한 몇면의 제사와 차례를 며느리들과 시어머니가 준비하면서 생기는 갈등도 무시 못하죠.여자 시집와서 시댁 제사는 챙겨도 자기네 집 제사는 못챙기는 당연한거고 혹여라도 며느리가 자기네 집 제사를 챙기겠다하는데 부득부득 말리는 경우도 봤구요.

  34. 기대하라 2012/02/24 01:4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우리나라 결혼 문화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여자들 사고 방식도 문제인데, 이런 사고 방식을 형성한 것은 다 문화가 아닌가 싶네요;;
    씁쓸하지만 정확히 지적하신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ㅎ

  35. 행인 2012/02/24 03:0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영국 품절녀님 글 다음 메인에 종종 뜨는 것을 재미있게 잘 보고 있답니다.
    이번 글도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글에 한국 여자 된장녀 타령 하는 황당한 댓글들이 항상 빠지지를 않아서
    매번 눈쌀 찌푸리게 되네요.

    까놓고 말해서, 한국 여자 이러니 저러니 떠드는 분들은 본인은 얼마나 올곧고 순수하시며
    대체 한국 남자는 얼마나 훌륭하길래 매번 한국 여자 욕만 하는지 궁금하군요.
    돈과 스펙이 전부를 말하는 조건지상주의나 허례허식의 결혼 준비 과정은
    우리 사회의 풍조이고 악습이지 한국 여자 어쩌고 저쩌고 탓할 일이 아닙니다.

    참 우습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 남자가 외국 여자를 사서 장가드는 것도 된장녀인 한국 여자들 탓,
    한국 여자가 외국 남자와 사귀거나 결혼하는 것도 된장녀인 한국 여자들 탓이라니까 말이에요.
    그러면 그 훌륭하시고 존경스러우신 한국 남자분들이 나서서 우리 사회문제 좀 해결 안해주시고 다들 어디 숨으셨나요?

    • 캐나다대생 2012/02/24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oo 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일리가 있긴함니다만...
      행인님의 말씀처럼 글쓴분의 글중엔 조금 주변에 일어나는 한국영국인 커플중에 안좋은 에피소드가 있긴있죠..근데 제생각엔 그럼 왜 영국인남자들은 그렇게 쭉쭉빵빵 이쁘고 날씬한 영국여자를 두고 한국여자나 다른 나라 여자랑 결혼이나 사귀는건 생각해보셨나요? 제 남친은 캐네디언이고 저도 여기서 오래 살았지만 아무래도 외국에서도 여러가지 성격의 여자들이 많은지라, 우리가 보기엔 다 이뻐보이는 왕눈이 백인여성분들중에서도 된장녀도 있고 남자 여럿 만나는 백인여성중에 제일 예쁘신 백인여성분도 있고 그런성격의 여자를 만났던 백인남자는 그것에 또 질려 착하고 친절한 동양이미지에 끌렸을수도 있고... 깊게 파면 다 거기서 거기에요.. 특별히 나쁜 인종없고 착한 인종없듯이... 여자도 한국여자라고해서 특별히 더 나쁜건 아니예요..예로 제 중국남자친구들은 중국여자랑 결혼하지말라고.... 고집세고 기세고 남자가 진짜 집안살림부터 육아 청소 돈벌이 다 해야한다고... 뭐 암튼 너무 narrow한 사고방식은 서로서로 안좋아요^^

    • 행인 // 정신차리세요 2012/02/24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신이 지금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나 아십니까? 그저 여자들 욕하니까 자존심 상해서 생각나는대로 막 쓰지 마시구요.

      우리나라 여자들 허영심 많은거 사실입니다. 된장녀들 많은게 사실이라구요. 사실을 사실이 아니라고 할까요 그럼? 우리주변에 더치페이 확실하게 하는 여자들 얼마나 됩니까?

      남자들은 적어도 양아치나 제비가 아닌이상 여자들 등골 빼먹진 않아요. 적어도 이글쓰는 당신보다는 올곧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이야 바른 말이지 여자들이 남자보다 조건을 훨씬 더 많이 따지는 것 또한 사실아닌가요? 그걸 마치 사회탓인것처럼 몰아가지 마세요. 그렇게 주관이 없습니까? 이게 사회탓, 풍조탓, 악습탓이면 시댁살이도 당연히 받아들이고 개고생하시면 되겠네요. 똑같은 논리잖아요. 안그래요?

      그리고 왜 항상 나서서 해결해야하는건 남자들이어야 합니까? 요즘 여성부, 페미니스트들 삽질 많이하죠? 그런데 그들이 표방하는 말이 하나같이 '우리는 여성들을 대표한다'입니다. 그런데 정작 여자들은 공개적으로 나서서 그들을 비판하고 비난한적 있습니까? 하다못해 다음청원이라도 올려서 여성부폐지를 주장해본적 있어요? 정말 같.잖.네.요.

  36. misha 2012/02/24 05:3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오랜 기간 해외에서 생활중 입니다.

    20대 초반에 한국 유학생 여자와 연예를 몇번 해보긴 했는데 그 후로

    한국여자와 결혼할 생각은 접었습니다. 물론 안 그런 여자도 있겠지만

    남자가 무조건 계산 해야 한다는 선입견과 무슨 일이 있든 자신이 피해자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와는 같이 세상을 헤쳐나가기가 두렵더군요.

    결혼 이라는건 인생의 동반자를 찾는 일인데. 제가 피해 보면서 살아야 될 이유를 못찾아서요.

    한국남자들이 동남아나 중국이랑 국제 결혼 하는거 한국여자의 탓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꼬셔서 어떻게 해볼려고 궁상 떠는 남자들이나 이기심과 대접 받는 것만 가르쳐온 가정환경의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한국이란 나라에 다문화가 급속히 늘어가면서

    한국의 문화와 전통이 깨져 버릴까 걱정이 됩니다. 고국을 찾았을때 여기서도 흔히 보는

    금발이나 흑인들이 살고 있다면 마음이 아플거 같네요.

  37. canterbury kent 2012/02/24 06:5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가까이 옆에서 언니부부를 지켜본 결과, 부러움반, 질투? 반 이에요. 너무 알콩달콩 예쁘게 재미있게 살지 싶어요. 언니랑 형부. 나도 저런 인연을 만나야 할텐데 하는 생각도 여럿 했다지요? 신혼때는 둘이 열심히 벌어 하나하나 서로 상의해가며 살림 불리는 재미도 있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그것이 바로 신혼의 재미라고도 하던데, 젊을때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온 언니부부는 탄탄한 미래가 보장되어있을텐데요? 저도 어서빨리 언니부부처럼 좋은 인연 만났으면 하지 싶어요:)

  38. 2012/02/24 06:5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39. 돈.. 2012/02/24 11:1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여성으로서 차라리 결혼할때 집이나 혼수들을 남성분과 동등히 하고

    시집살이할때 내 주장 떳떳히 펼치며 사는게 더 나을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시대도 시대인지라 여성들도 결혼해서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만 하는것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것도 하고,직장다니시는 워킹맘들도 집안 눈치보지 않고 맘편히 일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쓰으 2012/02/28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행동으로 실천하고 그런말 하시길
      남자가 군대 애기 하면...... 자존심은 있어서
      ^^욱해서 그래 더러워러 간다....!! 얼릉 보내줘
      이렇게 말하던데....
      제발 말로만 그러질 말고.....실천으로 이행하고
      그에 합당한 권리와 요구를 꺼집어 내세요
      말로만 우리도 한다 해놓구선.....하지도 않을거면서

  40. 우와~ 2012/02/24 14:3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정말.. 필력이 출중하십니다.
    왜 진작 이런 내용의 글을... ㅋㅋㅋ ^^

    이거이거, 너무 내용이 좋아서 어딨다가 달만~하게 크게 만들어 내걸고 싶네요! ^^

    그러고보니, 은근 남편분도 부러워 미치겠습니다.
    이런 좋은 아내를 사귀고 결혼까지 했다니...
    남편분께 한번 여쭤보고 글로 좀 써주세요~
    그 비결이 뭔지를~ *^^*

  41. 지나가다 글보고서... 2012/02/25 07:5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다른 얘기에는 다 공감합니다.
    그치만 돈없이 유학왔단 말엔...영국에서 BA과정하다 경제적 부담으로 휴학 귀국했는데
    박사 과정도 결코 만만치 않게 돈 들어갑니다. 보장된 시간에 degree를 쉽게 내어주지도 않고요
    런던이 아니지만 켄터베리라도 생활비 무시 못할텐데요
    그곳에서 노인들 돌보던 간호사분도 월급이 적어 영국 생활 접고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미국과 달리 영국은 외국인에게 장학금 제도가 많지 않은데 어떤식으로든 장학금 지원없이
    돈이 없는데 유학까지 왔단 얘기는 이해가 안되네요

  42. 하나바 2012/02/25 17:4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도 빈손으로 시작했지요. 부모님 도움 없이 시작해서 처음엔 버는 족족 카드로 구입한 혼수며 결혼비용 메우느라 고생하다가 지금은 집이며 차며 하나씩 마련하고 여유있어졌네요. 사회 초년생시절 그때가 28세였던가. 저에게 연봉 묻고 얼마 안있다가 헤어진 아이가 기억나네요. 9년 지난 지금은 그때의 4배 정도. 정말 젊을 때는 가난한게 정상인 것 같아요. 스스로 이루고 그래야 성취감도 생기고 자신에게도 떳떳하죠.

  43. 레오 2012/02/25 19:2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

    한국남자....!!!! 한국여자.....!!! 정말 문제가 많은 것일까...???

    ****************************************************************************

    이번에 올리신 내용이 핫이슈~!! 인 것처럼 댓글과 의견이 뜨겁군요....!!!

    그런데... 우려스러운 일면도 감지가 됩니다...!!!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을 전개하고자 할 경우 어떤 편견이나 자신이 겪은 바를 기준으로

    고정관념을 마치 전체인양 매도하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댓글에서 한국여자들은 외국남자들에게 퍼준다...!!!

    현재 한국여자들은 정상이 아니다....!!!


    이러한 표현은 매우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적어도 이러한 표현이나 의견은 대다수가 공감을 할 수 있을 경우에만,

    또한, 그렇다 하더라도 그에 해당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본의 아니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피력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제 생각이지만,

    전 우리나라 남자나 여자나 그리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일부 문제가 될만한 사고방식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들은 어디까지나 일부이지 대다수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내에서도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백인남자들과 사귀고 결혼까지 하는 한국여자들도 상당수 있지요...!!


    또한, 한국남자도 외국여자와의 결혼하는 사례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최근의 조사자료에 의하면 국내에서 결혼하는 커플 중 10쌍 중 1쌍은 다국적결혼이라고 하더군요..!!


    다국적결혼은 한국남자와 외국여성과의 결혼이 압도적이고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같은 아시아국가 여성과의 결혼이 대부분입니다...!!

    한국여성의 경우 국제결혼 하는 것은 유럽이나 미국, 호주 같은 선진국의 남성,

    그중에서도 백인남성과의 결혼이 많고 일본남성과의 결혼도 상당수 차지한다고

    통계자료에 나오더군요...!!!


    이러한 통계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한국남자들은 대부분 한국여자와 결혼한다는 것입니다...!!

    최근에야 10%가 국제결혼(국내에서 이루어지는)이지만 그 이전으로 올라가면

    국제결혼비율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이러한 현상을 두고

    "한국여자들은 능력이 좋아서 유럽이나 미국 등의 백인남자와

    결혼하거나 일본같은 선진국 남자하고 결혼하고

    한국남자들은 능력이 떨어져서 백인이 아닌 중국이나 동남아국가 여성과 결혼한다....!!! "

    이렇게 단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한국여성들이 서양의 백인남성과 결혼을 하는 것을 두고 능력이 좋은 한국여자들은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의 남자들과 결혼한다...!! 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가 동북아에 위치하고 주변에 중국, 일본 그리고 동남아와

    가까운 지리적 환경과 같은 아시아권문화이다 보니 아시아권여성과 결혼이 주를 이루고

    국내에 입국하여 경제활동을 하는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들의 사람들이 많다보니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유럽이나 미국같은 나라의 여성과의 결혼은 그 비중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여자들이 국제결혼하는 경우는 외국유학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그 지역 남성들과

    교제하다가 결혼하는 경우가 많고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 유럽, 일본으로 유학을 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한국남자들은 외국으로 유학을 가더라도 그 지역 여성들과

    결혼하는 비율은 여성들의 경우보다 훨씬 낮은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한국남성들은 정서적인 면에서 유럽이나 미주지역과의 여성보다는

    한국여성들과의 결혼을 더 선호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동남아여성들과 결혼하는 한국남성이 많은 것은 결혼적령기의

    성비불균형과 농촌지역으로의 출가를 꺼리는 여성들이 많아서 자신의 반려자를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맞아 들이는 경우가 대부분 인 것 같습니다...!!


    같은 아시아권여성과 결혼하는 남성의 경우 농촌지역에 거주하거나

    같은 연령대에 비하여 소득수준이 다소 떨어지는 남성들이 주를 이루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지배하는 것 중 하나가


    여성들은 자신보다 나은 남성을 원한다는 것이지요...!!!!


    자신보다 학벌이나 수입, 배경이 나은 남자하고 사는 것이 지극히 당연시 되고

    남자가 의례 여자보다 더 조건이 좋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여성들도 사회생활에 적극 참여하면서 커리어우먼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사회적으로도 지위가 높아지다보니 자신보다 나은 남자를

    찾다가 혼기를 놓치거나 국내에서 자신과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남성을 찾지 못해

    국제결혼하는 경우도 상당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자가 여자보다 나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지배하는 사회구조에서

    골드미스나 커리어우먼 들이 국제결혼을 한다면 그 여성들이 주로

    어떤 나라 남성들과 결혼할까요...??


    중국이나 동남아에도 부유층과 인텔리계층은 존재하고 그 그룹에 속한

    남성들과 결혼할 수도 있지만,

    확률이 매우 희박하고...또 우리보다 앞선 나라를 선호하는 것은 비단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마찬가지죠..!!

    다만, 한국남성들은 정서적인 면과 문화적인 면에서 유럽이나 미주지역 등의

    이성과의 결혼에 대해 다소 비선호 하는 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현상도 고정적인 것이 아닙니다...!!!

    항상 세상은 변화하기 마련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한국남성이 유럽이나 미주, 일본 등의 여성들과

    결혼하는 사례가 증가 할 것로 예상됩니다...!!!


    국내로 유학오는 여성들과의 결혼사례도 더 증가 할 것 같고요...!!!!


    이처럼 사회현상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의 강요나 선입견이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의 흐름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할 것입니다...!!



    결코 한국남자의 문제, 한국여자의 문제라고 치부할 수 없는 것 아닐까요...????


    저도 주변에서 보면 여자들도 좀 더 멋지고 능력있고 경제력도 높은 남성과의

    결혼을 꿈꾸는 사람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니, 누구나 다 그런 생각을 한번 쯤은 해 보았을 것입니다..!!


    다만, 그런 꿈과 바램은 거의 이루어지기 힘들고 현실은 꿈과는 먼 것이죠..!!!


    남성이나 여성이나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상대와 맺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1


    그래도 아직까지는 남성이 여성보다 모든 면에서 좀 더 우월한 경우가 많고요..!!

    다시 말하자면 한국사회는 여전히 남성이 여성보다 더 나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지배한다고 말 할 수 있겠지요...!!!


    앞으로는 우리나라도 여성이 자신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남성과 결혼하는 경우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남녀간의 결혼이 저러한 조건과 능력을 따지는 것이 좀 씁쓸합니다..!!

    물론, 조건을 전혀 따지지 않을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가장 우선인 것은 상대방을 사랑하는가...?

    이것이 아닐까요...???


    비록, 현재는 부족하지만 비전이 있고 잠재력이 있으며 성실,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을 던질 줄 아는 그런 선택도 멋진 모습이 아닐까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말이죠... ^^*
















  44. 레오 2012/02/25 19:4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

    한국남자...!!! 한국여자...!!! 아름다운 영혼을 지녔다...!

    ***************************************************

    한국남자....그리고 한국여자....!!!!


    열정적이고 감성이 따뜻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IMF사태때 자신의 패물과 아이돌반지까지 기꺼이 헌납하고자

    길게 줄을 선 사람들...!!!


    월드컵때 하나가 되어 힘찬 목소리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 준 사람들...!!!


    선원들을 구하고자 자신이 위험을 감수하며 해적에 용감히 맞선 선장님...!!


    이국만리 타국에서 위험한 업무를 기꺼이 수행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희생을 당하기도

    하고 오지에서 가난한 나라의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이태석신부님..!!!


    그밖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신보다는 타인을 위해 또 국가를 위해

    땀과 열정을 바치고 있습니다...!!!


    일부의 문제를 비화시키는 것은 지양을 해야 겠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 사람들 대단히 열정적이고 모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의 교제를 보면 예전과 비교할 때 쿨~한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변하지 않은 것은 아직까지 데이트 하면 그 비용은 대부분 남자들이

    부담하는 것 같습니다...!!!!


    80년대에 20대 시절을 보낸 제 경험에 비추어 볼때

    그 당시는 모든 비용은 다 남자가 져야 했습니다...!!!!


    여자들은 돈 한 푼 없어도 남자들과 사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도 남녀간의 교제에서 드는 비용은 대부분 남자들 몫 인 것 같습니다..!!!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것인지...???


    아뭏튼, 교제비용을 남자가 대부분 부담하는 것은 대세인 것 같네요...^^*

  45. ㅋㅋㅋ 2012/02/26 19:0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댓글보면서 느낀건...시부모 돈으로 데이트 하는것도 아닌데
    남자가 데이트 비용을 더 냇으니 부모한테 잘해야한다는 이상한 논리는
    시부모 돈으로 데이트하나..
    우리나라 남자들의
    그 본인과 부모의 한몸= 시댁
    효도는 며느리가
    이공식이 없어야합니다
    데이트 비용을 남자가 더 냇으면 결혼후 더 잘하면 됐지
    그게 왜 시부모한테 잘해야한다는건지
    이해가 불가하네요..ㅎㅎ
    제발 남자분들.....효도는 본인이 하세요
    며느리 말고요 !!!!!!!
    제발 정신적 독립을 하십시요.....언제까지 마마보이로 사실겁니까...
    그게 효자..로 시댁문화로 포장되서 문제지만

    • 어처구니가 2012/02/27 0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이건 뭐 어디서부터 손을 댈수도 없고 정말 한마디로 거의 무슨 병자 수준의 얘기네요. 남자가 데이트 비용을 냈으니 시부모에게 잘해야 한다? 아 놔 진짜 이건 일부러 한국여자들 욕먹이려고 작정하고 쓴 글인가요? 세상에 이런 논리로 사는 사람 본적 있나요?

      아니 그럼 한국여자들은 왜 한국남자인 경우에만 배우자감 찾을때 시부모들의 재산 따져가며 유산상속 머릿속에 주판 튕겨가며 사귀는지? 뭐 아니라고 부정해봐야 한국여자들 사이트에 이런 시댁 재산관련 질문하는 글들 무더기로 에브리데이 올라오니 한국여자들 특유의 무조건 없다 발뺌은 하지 좀 마시길.

      그리고 한국남자들이 의존적이고 독립심이 없다? 아 진짜 살던 중에 가장 해괴하고 웃기는 한국여자의 말을 듣는 듯. 우선 한국여자들 입에서 독립심과 의존적이란 단어를 사용할 자격이 있다고 보는지? 그리고 역으로 한국여자들 자기 처지가 시누이 일땐 며느리 비방하느라 바쁘고 며느리 입장일땐 시댁은 다 이기적인 쓰레기 이딴 논리고.

      한국여자들에게 바라는건 제발 기본적인 인간이라면 갖아야할 기본적인 양심과 소양은 둘째치고 일단 두뇌라는 신체 기관부터 좀 갖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46. 쓰으 2012/02/28 15:5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시댁에 잘하는건 기본이지 그게 요구조건 이나 이익이나 이념에 관한 문제입니까?
    그럼 여자들 말대로라면 처가에 무관심해도 상관없겠네??
    인간의 소양과 매너와 인격 이런 문제를 마치 남녀 이익의 문제인양..... 시댁을 남처럼 애기하면서
    정작 본인은 결혼은 집안의 문제다 라고 말하면서 ..... 처가 부모의 등쌀과 요구에 반대 한번 못하고 응하면서
    자기들도 처가에 자유롭지 못하면서
    남자에게는 시댁에서 자유롭고 싶어하는 젊은 여자들.... 그러니 된장녀 소리르 듣죠
    그게 하루아침에 나온말이 아닙니다. 본인들 스스로 대학졸업하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심지어 결혼후에도 처가댁에 의존하고 독릭하지 못하면서
    남자들 마마보이로 매도 하는,,,,,,여자들

    어떻게 부모에게 잘하는게 마마보이가 될수 있죠? 뇌가 썩어서 구더기가 꼈나?

  47. 결혼문화 2012/03/04 12:4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결혼문화가 문제는 문제에요.
    제 주변 친구들 보면 바람직한 경우는 둘이 모은 돈으로 집구하는데 쓰고 살림살이는 최소한 으로 하고 예단 예물 다 생략하지만 그눔의 예단,예물,집...이 세가지 때문에 결혼 앞두고 파혼한 경우도 봤어요.
    예단 예물할 돈 차라리 집구하는데 보태고 하면 서로 좋을 일을 보여주기위한 골혼식떄문에 과도한 금액을 엉뚱한데다 쓰고는 돈이 문제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마인드가 문제인거죠.

  48. 헐ㅋ 2012/03/05 20:2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왜 굳이 돈도 없는 외국남자랑 결혼하는 여자들이 있는건지? 주변에 한국남자가 그렇게도 없나..ㅋㅋㅋ

  49. Wang 2012/03/30 15:5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결론적으로 여친한텐 종이되서
    간콩팥다바치는 멍청한 한국남자들땜에
    여자들을 그런식으로 길들인것
    요즘은 세계최고의 모계사회인
    중국남자보다 더헌신적이네요

    • 뭔말? 2012/05/04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국남편은 아직도 아내가 일끝나고 돌아오면
      손수 발씻을 물 떠다주고 발씻어준댄다..
      경악하고 매우 놀랐노라ㅣ;;

  50. 뭐 남자들도 똑같죠. 2012/04/29 19:3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부모돈으로 집 차 사는게 아무렇지도 않은 남자들이 태반인 한국사회에서는 뭐 흔한일 아니겠음?

  51. 가치관문제 2012/05/04 13:4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단지 가치관 문제 아닙니까. 우리나라에서 집없이 사는 설움이 어떤지 모르는 외국인의 시각에서 본글 같은데...
    사실 이런저런 가치관을 벌써부터 조율하지 못하는 남자라면 헤어지는게 낫다고 봅니다.
    저 여친분도, 저런조건을 당당하게 요구하시는걸 보니 좀 사시는 집안의 여친이실것같구요
    그래서 결혼해도 어느한쪽이 기울어지거나 하지는 않을것같은데..

    정말 서로 사랑한다면 결혼할때 저 정도 이야기는 스스로가 맞춰서 이야기를 하겠죠
    제3자인 님에게 물어보는 수고로움까지 갈필요도 없고...백인 남친분을 위해서도, 한국 여친분을 위해서도
    두분은 헤어지는게 낫다고 봅니다. 한국 여친분은 백인 남친분의 사고를 이해못하고 백인남친분도 한국여친분의
    사고를 이해할 생각을 안하시는데, 뭔 결혼을 하고 앞날을 맞춰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