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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은 보통 토플이나 아이엘츠를 봐야 합니다. 물론 미국 대학원을 위해 GRE를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일단 토플과 아이엘츠를 비교해 보면 어느 쪽이 더 어렵다고 말씀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두 시험이 점점 닮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시험 형태는 다소 차이가 나는데, 그 중 하나가 Speaking 테스트가 아닐까 합니다. 헤드셋을 이용하여 시험 보는 토플에 비하여, 아이엘츠는 시험관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기 때문에 외국인 울렁증이 있는 사람은 토플을 선호하기도 하더군요.

 

아이엘츠 스피킹 테스트를 잘 치르기 위해서는 시험이 어떻게 진행되는가를 미리 숙지해 두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Listening, Reading, Writing 시험이 끝나면, 시험장 밖에 자신의 스피킹 시험 시간이 나오게 됩니다. 시간을 잘 확인하셔서 착오 없도록 하세요. 자기 시험 시간 약 15분 전에 미리 도착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앞 타임에 응시하는 수험생이 스피킹 테스트를 일찍 마칠 수도 있으니까요.

 

Stage 1.

스피킹은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자리에 앉자마자 당장 시험관련 질문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시험관은 이름과 수험표를 확인하고, 스피킹 테스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고 대화가 녹음이 된다는 등등의 이야기를 하죠. 이후 시험관은 응시자의 이름과 직업 등에 대해서 물어보고, 만약 한국이 아닌 곳에서 시험을 볼 경우에는 국적도 물어 봅니다. 대부분 간단한 질문이니까 너무 긴장하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Stage 2

위의 단계가 Warming Up이라면 이제부터는 본 게임입니다. Part 1의 질문은 6하 원칙 – What, How, Why – 을 이용한 질문을 이용하여 응시자의 대답을 유도합니다. 대략 5~7개의 질문을 하게 됩니다.
들어보니 예전보다 질문이 많아 진 것 같다고 하네요
. 다른 파트도 마찬가지겠지만, 대답을 단답형으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엘츠 스피킹 테스트 모습   
                                           (출처: http://tsaaphilippines.blogspot.com)
 

Stage 3

Part 2입니다. part질문이 적힌 카드를 보고 답변하는 것입니다. 보통 시험관이 제시하거나 수험자가 뽑기도 합니다. 이 카드에는 어떠한 주제가 적혀있고, 그와 관련된 질문이 3~4개 정도가 있습니다. 이 때 시험관은 연필과 메모장을 주며 1분 동안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줍니다. 1분이 지나면 이에 대한 답변을 시작해야 합니다. 2분에서 2 30초 정도 보통 시험관이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질문의 답변을 해야 합니다. 특히 관련 질문에 대한 대답이 답변이 들어 있느냐의 여부가 중요합니다.



 

Stage 4

마지막 Part 3입니다. 보통 Part 3 Part 2에서의 내용이 확장된 질문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질문의 수준도 part 1~2에 비해 어렵죠. 수험자들이 가장 긴장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Part2와 달리 시험관과 수험자의 Discussion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편하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끔 질문이 꽤 심오한 내용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준비를 많이 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지금까지 조금 길게 적어두긴 했지만
, 사실 실제 Speaking 시험에 드는 시간은 10분 남짓 입니다. 짧은 시간이니 너무 긴장하시지 마시고, 위와 같은 절차를 머릿속에서 그려보며 연습을 해두시는 것도 유용할 듯 합니다. 그럼 다음 지면을 통해 각 Part 별로 시험 준비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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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국품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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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nalukas 2011.09.22 09:1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스피킹 테스트를 하며 녹음한다는 말에 처음 영국가서 어학원에서 테스트 받던 생각이 나네요.
    문법, 독해시험도 보고 스피킹까지 합쳐서 레벨을 배정해 주었거든요. 그런데 총 5단계 중 4단계에 배정..ㅋㅋ 한국 일본 학생들이 워낙에 문법에 강하니..ㅎㅎ

    그런데 졸업할 때 그때 녹음한 것을 기념으로 돌려주더라구요. 그것을 듣고는 좌절했죠. 실력이 그대로인 것 같다는 생각이..ㅎㅎㅎㅎ 정말 좌절했었습니다.ㅠㅠ

    아픈 기억 담아갑니다.ㅋㅋ

  2. 즈라더 2011.09.22 11:32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10분이 1시간처럼 느껴지는 시험이겠네요..ㄷㄷㄷ

  3. 착한연애 2011.09.22 13:0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어제는 제 생일로 인해서 들리지 못했습니다 ^^;;.. 조금은 생소한 시험이군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 영국품절녀 2011.09.23 0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루가 지났지만, 생일 축하해요. ^^
      재밌게 보내셨겠지요?
      아무래도 한국인들에게는 아이엘츠가 좀 생소하긴 하지요.
      그래도 점점 아이엘츠 응시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