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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국 품절남입니다.

어제는 BBC해설을 통해 본 한일전을 포스팅했는데요. 오늘은 미리 말씀 드렸던 것처럼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 가서 찍은 따끈한 현장 사진과 경기에 관람하러 온 영국인들의 반응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영국과의 8강전이 벌어졌던 바로 그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올림픽 축구 한일전이 열렸습니다. 영국과의 경기 후, 훌리건들에게 봉변당할 뻔한 그 친구는 다시 한번 웨일즈의 수도 카디프에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 친구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TV에서 보면 빈자리가 – 특히 양쪽 골대 뒤쪽 - 꽤 보였던 것 같지만 경기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왔다고 합니다. 카디프역을 나와 경기장까지 가는 길에는 많은 한국인들과 일본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영국인들 또한 굉장히 많았다고 하네요. 의외로 일본 국기를 들고 있는 영국인들이 많았다는데, 한국국기를 파는 곳이 별로 없어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경기가 시작되자, 한국보다 일본을 응원하는 영국인들이 조금 더 많아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VIP 석에 앉은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니, 비싼 좌석에는 영국인들이 많아서인지 일본을 응원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고 하네요. 하지만, 경기 초반 일본 응원단의 응원 소리가 조금 들리기는 했지만, 곧 한국인들의 단합된 “대~한민국”이 일본의 응원을 압도했다고 합니다. 사실 경기장의 일본인들 수는 더 많아 보였지만 가족단위나 소규모로 조금씩 온 것이라 단합된 응원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했어요.

 

 

 

해외언론에서도 보도되었듯이 한일전은 결승전보다도 오히려 더 주목을 받는 경기였는데요, 현장에 있던 영국인들도 한일전은 잉글랜드와 독일전과 같은 빅 매치로 놓쳐서는 안 되는 경기라고 말하더랍니다. 그러면서 한국 선수들의 군대 문제도 화제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의외로 박지성 선수를 찾는 영국인들이 꽤 있었다네요.

 (한국인 친구에게) 박지성 어디에 있니??

한국인 친구는 친절하게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고 설명해 주었답니다.

 

(한국, 일본)이 라이벌이라는데, 진짜로 한 판 붙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더 재미있어 질 것 같은데...

 

실제로 전반 중반, 구자철 선수가 깊은 태클로 경고를 받자 양팀 선수들의 몸싸움이 있었는데, 오히려 뒤에 그 영국인들이 더 흥분을 하며 “싸워라~ 싸워라~~고 소리치더랍니다. ㅎㅎ

 

경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경기장에는 한국, 일본 그리고 영국 국기가 곳곳에서 펄럭였는데요, 의외로 중국사람들도 많이 있어서 놀랐다고 하는데요. 중국인들은 축구를 보면서도 자기들끼리  “도대체 왜 우리 축구는 안 되는 것일까?”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한국인은 원래 중국인에서 갈라져 나왔는데, 갈라져 나오지만 않았어도 저 팀은 중국팀이다”와 같은 말 같지도 않은 황당한 얘기까지 하더랍니다. 얼마나 배가 아팠으면 그런 말을 할까 싶기도 하네요. 그 중국인들은 그들의 국기인 대형 오성홍기를 가지고 와 걸었다는데, 결국 진행요원에게 걸려 떼었다고 합니다. ㅎㅎ (한국인 친구가 중국어를 할 줄 알아서 듣게 된 거에요.)

 

 

경기가 무르익자 일본을 응원하던 영국인들도 일부는 한국으로 갈아타기 시작했다는데요. 한국팀의 선전과 한국의 단체 응원에 매료되어 그런 것 같았답니다. 다만 “대~한민국”이란 말이 생소하고 어려워 박수 위주로 따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해요. 일부 영국인들은 주변 한국인들에게 뭐라고 말하는지 물어보더니 함께 "대~한 민국"을 따라 외치기도 했고요.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박주영 선수만큼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 그러나 결코 인터뷰에서는 볼 수 없었던 – 김기희 선수가 교체되어 나오자,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은 김기희 선수를 열렬히 환호했다고 합니다.

경기는 모두 아시는 것과 같이 2-0. 경기장은 한국 선수들과 한국 응원단으로 환호로 휩싸였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숫자에서는 앞섰지만 소규모로 흩어져 들어온 일본인들은 조용히, 아~주 조용히 자리를 떴다고 합니다. 조금 애처로워 보였다고 하네요. 일부는 한국인들에게 축하를 해주기도 했다는 군요. 

 

친구가 직접 찍어온 동영상이에요. (구자철 선수가 골을 넣은 후 열광하는 모습~)

 

잠시, 우리 한국 선수들의 인터뷰하는 모습 감상해 볼까요? (보너스 입니다. ^^)

제가 아는 동생이 이번 한일전에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그의 일본인 친구가 이렇게 댓글을 남겼어요.

"일본 선수들과는 달리, 한국 선수들은 몸이 너무 좋아~~" (저도 동감이요.)

 



승리의 여운을 마음껏 누릴 틈도 없이 그 친구는 부랴부랴 카디프역으로 되돌아 와야 했는데요.

주변의 영국인들이 그 친구에게...

한국 축하한다. 너네 축구 참 잘하더라~

 

그렇게 칭찬하면서도 한다는 말이~~

원래 우리가 잉글랜드로만 팀을 짰으면 더 잘할 수 있었다.

유로 2012에 너무 신경을 쓰다 보니 그렇다. 루니가 와일드 카드로 안 나왔고,

쓸데 없는 웨일즈 선수들 넣다 보니 너희에게 졌다” (하물며) “긱스가 몇 살인지 아느냐?”

 

라면서 은근슬쩍 변명을 하더랍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잉글랜드 사람들이 축구에서 가장 많이 하는 변명이

 “~ 때문에 졌다.” 라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ㅋㅋ 실력이 없어 졌으면 겸손하기라도 해야지, 쯧…

 

한일 축구전쟁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지역 예선부터 시작했다고들 하는데요. 비록 A 매치는 아니지만 이번 한일전처럼 가장 중요한 대회, 중요한 순간에서 만난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 선수들이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그 친구처럼 현장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싶지만 여러분과 함께 그 승리의 기쁨을 생생한 현장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서 다시 한번 만끽했으면 합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 준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불펌은 하지 말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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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국품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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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진사랑 2012.08.12 18:3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좋은 정보 좋은 평 잘 읽었습니다.

  3. Breadcat 2012.08.12 19:38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다음 한류열풍사랑 카페에 퍼갑니다.

  4. 축구마니아 2012.08.12 20:0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영국 살면서 영국인들이 얼마나 일본에 대해 호의적인지 모르나요?
    태극기 파는곳이 없어서 그렇다고요? 핑계죠;;
    유로 2012 참여했던 선수는 대부분 휴식을 부여했죠~ 스페인의 알바,마타도 참여했지만 올림픽에 나와 결과는 어땠나요?
    스페인 조별 탈락입니다.
    퍼거슨 감독이 프리시즌 투어까지 빼주면서 휴식을 부여했는데...올림픽 와카로 나올수 있을까요?
    금메달을 딴 멕시코팀에 치차리토의 컨디션을 고려해 차출을 거부했는데;;;
    영국인인데...축구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듯 싶네요
    영국 단일팀이 베컴을 와카로 안쓴것도 실수였죠~

    • 영국품절남 2012.08.12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영국인이 일본사람에게 호의적인 것은 잘 압니다. 제가 영국에 있는 일본학교에서 일본 학생들까지 가르치는데 그것을 모르겠습니까.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것 다 맞아요. 차출 거부, 휴식 등등. 영국인들이라고 그걸 모르겠습니까? 핑계 대는 거지.

      저는 현장에 갔던 친구와 그 친구가 만난 영국인들의 반응을 글에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글을 썼습니다.축구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고 구박하진 말아주세요. 개인적으로 야구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축구도 즐겨온 사람입니다.

    • 나도 축구마니아 2012.08.13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도 사실 1.5군이었는데 그 전력으로 영국 이긴건 대단한겁니다. 홍정호 , 장현수, 한국영, 이청용 주전 4명이 부상으로 못나왔죠 손흥민은 대표팀으로 뽑히지도 못했구요 그리고 베컴보다는 긱스나 벨라미가 와일드 카드로 더 나아 보입니다. mls에서 활약하는 선수와 프리미어리그 상위팀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비교하는게 불가능하죠 베컴의 기량이 예전같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 유로 2012 잉글랜드 국대 수준이면 긱스 벨라미는 뽑히고도 남습니다.

  5. ㄷㄷㄷ 2012.08.12 20:56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중국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정부가 그렇게 가르치고 있으니깐..저들이 그런 줄 알고 있는거겠죠.
    중국이나 일본이나..없는 역사까지 만들어 내는 마당에..
    우리는 있는 역사까지 부정하고.... 짜증나네요..

  6. 워니 2012.08.12 21:00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왜이리 좋은지.. 선수들 얼굴만 봐도 흐믓..^^

  7. 초전박살 동북공정 2012.08.12 22:08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중국인들의 저런 주장은 동북공정으로 인한 역사왜곡이 중국인들의 의식에 얼마나 깊이 파고들어갔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러한 사정은 아는지 모르는지 대한민국은 정쟁으로 지역분열로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드는것 같아 답답하네요..

  8. 라이거 2012.08.12 23:0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참~ 중국인들 심하게 억지부리네여
    물론 우리나라가 중국에게 많은 문화를 이어받은건 많지만.... 중국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이라니

  9. 벼리 2012.08.13 00:43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다시 읽어봐도 기분좋은 글입니다.
    어쩜 우리의 태극전사들,,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우리는 어제 다운 받아서 봤어요, 대만은 거의 중게를 안해서요.

  10. 대한제국 2012.08.13 00:46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생생한 현지상황 잘 봤습니다.한말씀 덧붙이자면...중국에서 갈라져 나온게 한국이면 중국이 축구를 더 잘해야 하는데,드럽게 못하잖아.고로 한국과 중국은 근본이 다르다는게 증명된거임.아 이거 너무 논리적인데ㅋㅋ

  11. 역사맨 2012.08.13 00:51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그런데 영국과 일본은 왜 서로 친한건지 궁금하더군요. 영국의 의회정치제도를 일본이 근대화시기에 배워온 것땜인지..서로 황실이 존속하는 섬나라여서인지.

    음악쪽도 미국보다 영국쪽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고, 일본.

  12. ㅆㅂ쪽바리 2012.08.13 01:02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뜻깊은 블로그네요
    박종우 사건 때문에 현재 기분은 멘붕이지만...빨리 해결되기를..
    그와중에 짱깨는 어딜가나 깝치네요

  13. 지나가던사람 2012.08.13 01:0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우리나라가 중국에서 갈라져나왔다고 그랬다구요? 맙소사.
    그 친구는 아마도 지독히도 역사공부를 안했나봅니다.

    중국 역사책을 보면
    은나라의 (건국) 시조 설은 동이족이다....사마천
    중국 민족의 조상은 바로 동이족이다......고사변
    이라고 똑똑히 적혀있습니다.

    공자가 동이족의 나라에 가서 살고 싶다고 할정도로
    어질고 온화한 민족이라고 칭송했다고도 기록이 되어있구요.
    동이족이 활을 잘 쏘는 민족이라고 우리민족을 지칭하는건
    많이 알려진거니까, 고로 정확히 보자면
    우리민족으로부터 파생된 민족이 구성한 나라가 중국이다
    라고 보는게 맞겠죠;;

  14. 중국도 일본처럼 2012.08.13 09:32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일본이 역사 교과서를 왜곡해서 독도에 욕심부리듯이
    중국도 품절남이 말씀하신 것처럼 교육하고 있으니 중국인들이 그렇게 알고 있는 게 당연하겠죠.
    중국의 속셈은, 북한 먹는 거!

  15. 재밌네 2012.08.13 11:23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일본애들은 머리통이 작아서그런지 몸이 더 좋아보이더만.. 몇몇이 어린이같긴 하더라..ㅋㅋ 근데 중국애들은 정신이 나갔나? 터키 인도인도 다 중국에서 갈라져나왔다그러지 아예..미친 지나족들..생긴것만 봐도 지금은 중국이 여기저기 많이 섞였지만 중국 대표얼굴인 지나족들은 능글맞고 느끼하게 생겼는데..그에반해 한민족은 대쪽같이 생겼지

  16. 행인 2012.08.13 11:56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티스토리는 쓸 게 못됩니다. 덕지덕지 걸려있는 광고는 둘째치고 로딩이 느려터집니다.
    (사실 트래픽을 주는 요소를 빼고 간략화하면 되는데 이게 사용자가 할 일은 아니죠)
    아무것도 아닌 텍스트 페이지가 심하면 5분이상 먹통상태군요. 어디 뉴질랜드나 베트남에서
    인터넷 써도 이거보단 낫겠습니다.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티스토리 아니라 어디에
    걸어도 방문자수는 넘쳐날테니 걱정마시고 다른 곳으로 옮기세요. 더 읽어보고 싶지만 제
    인내심으로는 여기까지가 한계네요.

  17. 때때로애국자 2012.08.13 12:30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주변 외국인들에겐 대한민국을 대표하시는 분이니 국위선양을 하시는 멋진 분이 되시길...
    친구분도 참 부럽네요... 나도 영국가서 응원하고 싶었는데... 아랫집,윗집, 옆집에 민폐끼칠까..싶어 조용히.. 오밤중에 티비만 켜 놓고... 혼자 응원했더래요... 아....쉽다.. 브라질은 꼭 가고 말리라~!!!!

  18. 사비나 2012.08.13 12:4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감사드려요 다시금 감동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지 옥에 티가 된 박종우 선수 일이 걱정됩니다 품절남 님 고생많으셨어요

  19. 2012.08.16 06:1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중국 왜 저런대요? ㅋㅋㅋㅋㅋㅋ

  20. 지랄리야 2013.04.04 04:52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지나애들은 내꺼내꺼니꺼내꺼사고방식이 너무 심해요. 파스타도 자기네꺼, 포도주도 피아노도 자기들이 만들었고... 그래서 이탈리아애들이 엄청 멘붕하고, 나머지 유럽애들도 그 말 듣고 아예 말도 안 섞는다네요. 쟤네는 몽골, 베트남애들에게도 저따구로 말해요. 북몽골 (지금의 몽골국)도 소련의 획책으로 갈라져나왔으니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고구려역사도 위키백과 영문판에서는 남북한 모두의 역사라 설명하는데, 자기들 포털인 바이두의 백과사전에서는 지나, 북한, 남한이 서로 자기나라 역사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적고 있죠. 왜 고구려가 지나역사냐고요? 지금의 지나영토 안에 있었기 때문에 자기네꺼랍니다. 그런데, 연해주도 원래 청나라땅이었으니 만주족의 역사가 러시아역사가 되는 걸까요?

    지나 북경에서 4년 살다 왔는데, 저것들에게 완전 정나미 뚝 떨어졌습니다. 배웠다는 교수강사들까지 한국은 원래 지나의 속국이었다며 시비 겁니다. 중화사상 완전 짜증날 정도로 박혀있어요.

  21. 미야 너 2014.03.23 10:58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중국인들이 유전자가 베트남 동남아 유전자 인데 그중에 북방민족 혼혈이구
    만주쪽은 내몽골은 북방민족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