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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FASHION43

[스타 패션] 평상시 자연스러운 레이첼 빈슨의 코디 2005년에 영국 어학연수 동안 알게 된 동생이 즐겨보던 미드가 바로 The O.C였어요. 자연스럽게 저도 같이 보게 되었는데, 거기에 나오는 주인공들 중 세스와 썸머의 커플에 전 푹~ 빠지게 되었어요. 특히 썸머의 역을 하는 레이첼 빈슨의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가진 그녀가 너무 좋았어요. 또한 키와 몸이 아담사이즈로 저와 비슷한 체형이라서 그녀의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많았거든요. 이번에는 그녀의 다양한 스타일링 중에 꾸미지 않고 평상 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까 해요. 따뜻하게 여러 개 옷을 겹쳐 입었어요. 낮은 굽의 검은 부츠까지 스타일이 평범 그 자체이네요. 털 조끼가 이쁘네요. 평범한 옷차림이지만 가방만은 샤넬이에요. 무슨 대학생 같아요. 검은 가디건에 청바지에 방한 용 부츠까지.. 2011. 6. 9.
영국 여성들의 헤어 악세서리에 주목하라 영국에는 교복 입은 학생들부터 젊은 대학생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여성들의 머리에는 꽃이 폈어요. Top Shop, Accessorise와 같은 상점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헤어 악세서리들이 진열되어 있고요. 저마다 나름대로 개성 만점인 영국 패션 리더들의 헤어 악세서리 코디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한국에서도 요즘 연예인들이 스카프 등으로 헤어 밴드 형식으로 코디 한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더군요. 이 곳에는 좀 과하다 싶은 스타일도 눈에 많이 띄던데요. ㅋㅋ 저도 제대로 미친 척 하고 이쁜 꽃 달고 다닐까 봐요. ㅋㅋ (출처: Glamour.co.uk, BBC News)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시거나, 로그인 필요 없으니 부디 추천 손가락 꾸욱 눌러 주세요 ^^ . 2011. 6. 6.
영국 개성 만점인 5월 거리 패션 스타일링 영국의 거리패션은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어요. 특징으로는 믹스앤매치와 빈티지 스타일에 포거스를 맞추어서 감상하시길~ (출처: Vogue, Glamour.co.uk)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시거나, 그냥 가시지 말고 추천 해 주세요. 2011. 5. 31.
굽에 미련 두지 않는 영국 여자들이 멋져 보이는 이유 키가 작든지, 크든지에 상관없이, 여자라면 하이힐을 누구나 신고 싶어 합니다. 하이힐을 신게 되면, 나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거든요. 낮은 굽을 신었을 때보다는 훨씬 더 섹시해 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건 사실이지요. 이런 이유로 한국에서는 주위를 둘러보면 알다시피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여성들이 참 많아요. 요즘 한국에서는 중,고등학생들도 외출 시 하이힐을 신고 다니곤 하니 말이에요. 요즘 한국 여성들이 하이힐과 미니 스커트 착용으로 인해 지하철 내 엘리베이터 이용이 잦아져 우선적으로 이용해야 할 노약자들과의 마찰이 심화되고 있다고 해요. 그런 내용의 기사를 보니, 갑자기 굽에 미련을 두지 않는 영국 여자들이 멋져 보이면서 부러운 것은 왜 일까요? 영국은 남의 시선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 201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