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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와 친구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해 드릴까 합니다.

제가 지난 토요일에 템즈 페스티발에 갔다 왔습니다. 하루 종일 런던 구경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구경을 하고 다시 캔터베리로 돌아오기 위해 기차를 탔습니다. 아마도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기차에 승객들이 참 많더라고요. 기차에 올라타서 앉을 자리를 찾는데, 글쎄 자리가 이미 다 차버린거에요. 그리고 서 있는 사람들도 꽤 많았어요.

 

전 하루종일 더운 날씨에 런던을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이미 지칠대로 지친지라 꼭 앉아서 가야겠다는 생각에 이리저리 둘러 보고 있는데, 좌석이 있는 곳이 제 시야에 들어 왔습니다. 자리에 앉고 보니 어머나 일등석인 거에요. 주변을 둘러보며, '일어날까?' 를 고민하다가 그냥 앉아 있기로 했어요. 나중에 표 검사하는 직원이 "왜 여기에 앉아 있냐?"고 물어보면, 그 때 미안하다고 하면서 일어나면 되잖아요. (결국 표 검사 안했어요.)

 

 

자리에 앉아서 제 옆 쪽 사람들을 우연히 쳐다 봤는데, 그 중 한명이 왠지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나는 거에요. 하지만 확실히 잘 몰라서 몇 번 쳐다보고는 말았지요. 그 두 사람은 기차 테이블에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를 펴 놓고는 우적우적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더군요.

기차는 출발을 했어요. 전 심심해서 친구들에게 전화도 하고, 메세지도 보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주변에 서 있는 사람들이 계속 제 옆의 사람들을 곁눈질로 쳐다보는 거에요.

그 때까지도 전 잘 몰랐습니다. 제 옆 편에 앉아서 맥도널드 햄버거를 먹던 사람이 누구인지를요.

갑자기 서 있는 사람중의 남자 한 명이 용기를 내어 그에게 다가가더니,

당신이 괜찮다면, 사진 찍을수 있을까요?

 

'엥~~ 왜 사진을 같이 찍지?? 유명한 사람인가.. 어쩐지 눈에 익다 했어..' 하면서 보니깐...

어머나, 세상에....

만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소속된 리오 퍼디난드 선수인 거에요. ㅎㅎ

 

혹시나 해서 전 휴대폰을 이용해 인터넷으로 퍼디난드의 사진을 확인했어요. 역시 그는 퍼디난드였어요.

그 영국인은 사진을 찍은 후 퍼디난드에게 고맙다고 하며, 자리로 돌아갔지요.

 

저는 그 모습을 보고 고민이 되었어요.

(사진기를 만지작 거리며)  나도 찍고 싶어... 뭐라고 하면서 말을 해야 할까?

 아까 그 남자처럼 해 볼까??  대화 도중에 물어보면 실례인가??

 

한참 고심을 하는데... 둘의 대화가 잠깐 끊어지길래 얼른 이때다 싶어.. 그에게로 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저는 그 당시 상태가 너무 별로여서 가감하게 잘랐음을 알려 드립니다. ㅎㅎ

 

퍼디난드는 흔쾌히 알겠다면서 포즈를 취해주었고, 맞은 편에 앉아 있는 동료가 사진을 찍어 주었어요. 사진을 찍고 오는 내내 주변 영국인들은 저를 쳐다보았지요. 그리고는 잠시 한 남자가 수첩을 들고 오더니 우리 아들에게 사인 선물을 해 주고 싶은데, 해 줄 수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역시 퍼디난드는 사인을 해 주었지요.

 

그리고는 약 몇 십분 후에 퍼디난드와 동료는 기차에서 내렸어요.

                                        바로 제 옆 편인 퍼디난드가 앉았던 자리에요.

 

정말 흥미로웠던 것은 퍼디난드가 내리자마자, 주변의 사람들은 일제히 휴대폰으로 친구 혹은 가족에게 전화를 걸더니 퍼디난드를 기차에서 만났다고 막 자랑을 하는 거에요. ㅎㅎ

 

또한 처음에 사진을 찍었던 영국인 남자는 바로 퍼디난드가 앉았던 자리에 앉아서 좋아하더군요. 장난으로 퍼디난드가 먹던 콜라를 마시려는 시늉도 하고요. ㅎㅎ 그런 모습이 웃겨서 저는 그에게 말을 걸었어요. 

 

 

이 사람 만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니난드 맞지? (확인 사살 ^^)

응, 맞아.

퍼디난드 너무 친절해, 성격이 아주 좋아... 등등 ~~ 칭찬 중~~

네가 사진을 찍길래, 용기를 내서 나도 사진을 찍었어.

만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이니?

아니, 난 리버풀 팬인데, 만체스터하고는 라이벌 이지만,

퍼디난드는 워낙 유명한 선수라서 사진을 찍은거야.

난 한국 사람인데, 박지성이 전에 만유 소속이어서 퍼디난드를 알게 되었어. 

그도 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어디서 사냐? 여기에 얼마나 살았냐? 등등 그리고 한국인이라고 하면 빠지지 않고 묻는 북한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 나누었습니다. 저한테 "북한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이 다행이지? 라고 묻더군요. ㅎㅎ

 

친구도 6월 초에 런던 기차 안에서 아만다 사이프리조쉬 하트넷만났다고 했어요. 둘 다 평범한 차림이여서 그런지 이웃집 친구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해요. 하지만 눈이 부시도록 정말 멋지고 예뻤다고 해요. 그 기차 안 역시도 그들이 탔지만, 조용한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제 친구는 조심스럽게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었다고 해요. 그랬더니 조쉬가 둘이 함께 있는 사진은 찍으면 안 된다고 했다네요. (둘이 사귀는 것 다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러면서 너무나 친절하게도 아만다가 직접 조쉬와 친구의 사진을 찍어 주었고, 아만다만 따로 찍었다고 해요. (조쉬와 함께 찍은 친구의 사진은 비공개 ^^)

그 중 아만다 사진이 바로 이거에요.

 

그 친구가 아만다에게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했더니, 손을 저으면서 아니라며 겸손을 보이기까지.. ㅎㅎ 진짜 러블리한 것 같아요. ㅎㅎ  이 둘은 전용차도 아닌, 그것도 기차 일등석도 아닌 일반석으로 평범하게 놀러다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이 둘은 영국에서 평범한 커플처럼 데이트 하나봅니다.  (출처: Google Image)

 

기차 안에서 유명인을 만난 날, 저는 영국인들에 대해 또 알게 되었습니다.

영국인들은 아무리 유명인을 가까이서 보더라도, 그들의 프라이버시는 존중해 주는 것 같습니다. 용기가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요. 경기장에서는 난리도 아니지만, 의외로 영국인들은 정말 조심스럽게 미안해하면서 그에게 가서 사진 및 사인 요청을 했습니다. 그것도 딱 저 포함해서 세 명만요. 영국에서 축구 선수는 그야말로 연예인급입니다. 어쩌면 연예인보다 더 인기가 많다고도 볼 수 있거든요.

런데도 그들은 유명인을 보고도 전혀 부담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퍼디난드가 내리자마자, 다들 참았던(?) 그들의 감정을 내비쳤습니다. 즉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그 순간에 대놓고 표현하지 않는 영국인들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물론 모든 영국인들이 다 그런것은 아닐 거에요. 그 친구도 영국인 여자친구들에게 조쉬 하트넷을 직접 만났다고 하니까 일제히 소리를 막 지르면서 난리였다고 했거든요. ㅎㅎ

이런 영국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떠오른 생각은요, "과연 한국이었으면 어땠을까",  "유명 연예인들이 전용차도 아닌 일반인이 타는 기차를 타고 평범하게 다닐 수 있을까?" ....

 

저는 그 영국인 남자 둘이 내리자마자, 마찬가지로 퍼디난드가 앉았던 자리로 옮겼어요. ㅎㅎ 그리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가 먹고 남기고 간 쓰레기를요 ㅎㅎ

 

 

제 생애 처음으로 영국 유명인을 만났네요. 가끔 런던 여행 중 유명인을 만나면 정말 신기할 것 같아요. 아무튼 심심하던 기차 여행에서 다소 깜짝 놀랄만한 경험이었습니다. 다음 런던 기차에서는 또 누구를 만나게 될 지 사뭇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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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국품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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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보헤미안 2012.09.12 12:3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어머어머! 누구요!!
    우리나라 였으면 그 기차..안 숨막혀사 질식사 근처에 가는 환자들 발생했을 겁니다..

  3. eheheh 2012.09.12 12:3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오마이갓. 경악을 금치 못하겟어요 하트넷 만난 친구분 넘 조으셧겟다....! 근데 퍼디난도 만나서 남편분이 되게 부러워 하지 않으셧나요?ㅋㅋ

  4. 즈라더 2012.09.12 12:3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지이쟈스!!!! +_+
    리오 퍼디난드!!!!

  5. 아미누리 2012.09.12 14:10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유명인들도 의외로 평범한 기차를 타고 다니네요ㅎㅎ
    저는 퍼디난드보다는 아만다를 만나셨단 친구분이 너무 부럽다는ㅋㅋ;;

  6. 그냥 2012.09.12 15:02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유럽에서 저게 가능한건 국민들 수준이 높아서 연예인이나 유명인보고 그다지 흥분 안한답니다.
    질 떨어지는 국민들이나 연예인보고 좋다고 흥분하지,,,

  7. 우리밀맘마 2012.09.12 15:20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넘 재밌네요. 우리 딸은 런던에서 기성용 만나는게 꿈이랍니다. ㅎㅎ

  8. 산위의 풍경 2012.09.12 17:09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축하 드려요.ㅎㅎ 와~~ 유명인도 기차타고 평범하게 다니는군요.

  9. 아....이런.. 2012.09.12 17:46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아...평소에 영국품절녀님의 글을 아주 재미있게 보던 한 사람으로서 이번 글은 좀 많이 실망스럽네요.
    요즈음 보기드문 개념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우선 아무리 표 검사를 안해도 일등석에 그냥 앉았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 쓰신것...혹시 검사했으면, 한국 망신...아니지...또 저 중국놈들 저런다...하는식의 나쁜 인상을 남겼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아는 한에서는 외국에서는 연예인들도 사생활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 파파라치 이런게 영미권 특기긴 하지만요) 사석에서 만나면 정말 왠만해서는 건드리지 않는다고 하던데...이건 또 문화권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군요.

    • 영국품절녀 2012.09.12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랑스럽다고까지는 안했는데요.. 저도 앉고 보니 일등석이었어요. 주변에도 저처럼 서 있다가 일등석이 빈자리니깐 앉는 분위기였답니다. 그날따라 왠일로 표 검사를 안했는지 모르겠지만요. 전에는 런던에서 캔터베리까지 약 3번 정도 표 검사를 받기도 했었는데 말이지요.

    • kent 2012.12.16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국에서 매일 기차로 통근했던 사람입니다. 영국은 일등석 이등석 구분자체가 모호해요. 기차안에서는요. 특히 캔터베리-런던 구간 기차는 장거리 구간도 아니고 해서 더 그래요. 일등석이라고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앉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면 일등석 일 경우가 허다해요.

  10. 사비나 2012.09.12 17:4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축하축하 드려요 부러운데요

  11. 심평원 2012.09.12 17:5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오! 오! 오!!!!! .... 부럽네요! :) 사진도 찍으시고.. 우와~ 굉장히 친절하네요! 한국에 있는 팬들에게 엄청 부러울만한 일이네요!

  12. 세라피안 2012.09.12 20:39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와우,,, 아만다 만나신 친구분 정말 부럽네요 ㅠㅠ

  13. 아.. 2012.09.12 22:2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정말 실망스럽네요 이걸 왜 이렇게 포스트 해놓는지, 저도 영국유학생이구요 매사에 조심하는 편입니다.
    일등석 이야기를 보니 뮤지컬볼 때 자리가 없어서 입석을 끊었는데 제가 자리에 앉을 마음도 없었는데, 매표직원이 절대 자리에 앉지마라고 저한테만 신신당부하는지 (아직 입장도 안했는데!!! 한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 그땐 몰랐지만 지금 알겠네요. 몇몇 양심불량 한국인들이 저렇게 일등석도 안 끊고 물어보면 일어서야지 하고 생각을 했다는걸요!!! 맙소사. 그리고 저는 연예인봐도 터치한번 한적이 없는데 당당하게 리플로 변명하는거보니 진짜 화나네요! 한국사람 통틀어서 물론 욕하진 않겠지만 나 하나쯤이야가 한국인의 이미지를 만들어간다는걸 명심하시고 조심 또 조심해서 행동해주시길..

    • 영국품절녀 2012.09.12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등석 절대 앉지 말라는 말까지 들으셨다고요? 그렇군요. 꼭 한국인이라서 그런건 아닐거에요. 그들은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알지도 못할 뿐더러 영국인 및 외국인들이 표 안 끊고 기차 타거나, 자리가 없으면 일등석에 앉는 사람들이 많나 봅니다. 앞으로 저도 조심하겠으니 너무 노여워 마세요. ^^;

  14. busse 2012.09.13 00:50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퍼디난드가 먹던콜라 마시는시늉하는 영국인이 웃겨서말을걸었다는건무슨말인지....
    맨유면 영국스타인데 사진찍은것만해도 고마운경운데
    퍼디난드가고 그자리에앉은 영국인에게 퍼디난드맞냐고 맨유팬이니하는경우는 무슨경우인지.....
    .......................참

    • 달팽이 2012.09.13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대체 뭔 말하는지.....
      이런식으로 댓글 다는 거는 무슨 경우인지.....
      ................. 참

  15. 우와 2012.09.13 01:59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아만다언니!!!!! 아만다 언니 완전 팬인데 흐릿하게 나온 사진에서도조차 러블리하다니.. 친구분 정말 부러워요! ㅋ

  16. 송대리 2012.09.13 15:15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세상에 세상에.... 유명인을 그냥 만날수 있다니....

  17. 시엘 2012.09.14 05:49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섬나라는 개인적으로 활동하면 내성적인가 그런 생각도 잠시 해 봤습니다.
    옛날에 일본 갔을 때도 사람들이 배우를 봐도 얌전하길래. (물론 그 나라는 공연에서도 얌전하긴 하지만.)

    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연예인들은 사진 단속 같은 걸 많이 하니 괜히 찍었다가 한 소리 듣거나,
    말 걸었다가 무시당하면 무안할까봐 그럴 수도 있겠어요.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는 면도 물론 있겠지만요.

    저는 한국의 지방에 살고 서울에 거의 안 가니, 영화 무대 인사 오지 않는 한 배우 얼굴 볼 일이 없답니다.

    좋아하는 배우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옆 자리에 탄 승객처럼. ^^

  18. ㅡㅡ;; 2012.09.15 19:1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유명 연예인이 아니라 축구 선수라고 고쳐야...
    워낙 리오는 한국인들에게 친절하지요~ 박지성 선수 때문에...
    축구 끝나고 사인 받으려고 기다리면 꼭 한국 사람들은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에요(여자들)
    영국인들은 선물주고 소리지르고 들이대는 문화는 아닌듯 하더라구요

  19. dd 2012.09.27 15:01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머니..일등석앉을수도있지..참..너무 꺠끗한척하네;잘한건아니지만..그렇다고 발끈할일인가 ㄷㄷ 좀 정도껏 여유로워지세요;
    꼭저렇게 부정적인사람있따니까. 남한테 피해준것도아니고 뭘그렇게 발끈할일이라고 ㅡㅡㅋ
    그리고 요새 우리나라 스타들보면 다주위에 몰려있거나 그렇지 누가 난리난리 칩니까 ㅡㅡㅋ언젯적얘기를 하는건지;
    전 저렇게 너무 남의눈치보면서 자기표현못하는? 저게 과연좋은문화인걸까 생각되네요..물론 반대가 좋은사람도 있겠지만
    다른거지 틀린건아니죠..

  20. kent 2012.12.16 13:29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정말 멋진 연예인이네요 외모도 생각도. 우리나라 같음 저런 A급 연예인이나 선수들 무조건 비지니스 아님 안탄다고 그럴텐데. 허세정말 ㅋㅋㅋ 정말 멋진 사람들이네요. 연예인 도끼병 안걸리고 소소하게 맥도널드 먹으면서 아무렇지 않듯 기차 타고. 우리나라같음 얄짤없는 얘기들이네요 ㅋㅋ 뭐 .. 썬그라스에 이상한 모자로 온몸 가리고 온 얼굴 다 가리고 눈만 내노코 지하철 탔다고 인증샷 찍어대는 우리나라 허세찌든 연예인들하고는 사는세계가 다른 사람들. 아니 지하철에 누가 썬그라스에 모자뒤짚어쓰고 탄답니까 대체. ㅋ

  21. 껑지 2013.07.28 20:24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혹시 아만다사진 저장해가도 될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