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도전1 맛있는 영국 음식과 이야기로 브런치북 도전 유럽 여행을 앞두고 뭔가를 해보겠다는 마음에 브런치 작가를 신청하고, 여행기를 써 보겠노라고 호언장담하고 떠났지만, 결국 아기로 인해 체력이 바닥난 저는 여행기는 커녕 현재까지 써야 할 여행기 글감만 끄적거리고 있습니다. 오로지 제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은 아기가 잠이 든 밤 10시 이후..... 글을 써야지 마음만 앞설 뿐 저질 체력인 저는 아기가 잠이 들면 저도 모르게 함께 꿈나라로~~아침이 되어서야 땅을 치고 후회를 하지만... 역시나 밤이 되면 다짐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말지요. 그러다가 브런치북의 크리스마스 책 출간 프로젝트를 보고는~~ 나도 참여해 보고 싶다~~ 하지만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일단 신랑에게 도움을 요청했지요. 역시나 신랑은 아이디어까지 주면.. 2015.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