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1 영국인의 따뜻한 환대와 가정식, 감동이야 안녕하세요? 품절남입니다. 오랜만에 이 곳을 통해서 인사 드리는 것 같네요. 지난 9월에는 새 학기 적응과 원고 마무리로 무척 분주한 한 달을 보냈습니다. 명절까지 끼어 있어 어떻게 지냈는지도 모를 정도로 시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조금 때 늦은 포스팅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오늘은 저희 가족이 올 여름에 영국에서 만났던 고마운 사람들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블로그를 애독해주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와 제 가족은 이번 여름에 학위수여식 참석차 영국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아기와 함께 한 여행이라 준비할 것이 무척 많았네요. 와이프(품절녀)도 볼일이 있었던 터라 아기까지 동반해야만 했습니다. 아기와의 여행에서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숙소입니다. 석사시절부터 저희 부부와 친하게 지내던 한인 분.. 2015.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