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맘 어린이집 비난1 전업맘 아이 어린이집 등원, 왜 비난하나? 그 동안 저는 점점 고집이 세지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아기를 돌보느라 블로그로부터 잠시 떨어져 있었습니다. 언제나 마음은 블로그를 향하고 있지만, 절대로 저에게 자유를 주지 않는 아기...한없이 귀하고 사랑스럽지만 이제는 나 혼자서 몇 시간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거세지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서울시 보육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 우리 아기의 어린이집 대기 신청 상황을 확인했어요. 이번달부터 태아 어린이집 신청이 종료되었다고 하더군요. 점점 정부의 무상보육 정책이 후퇴함을 알리는 징조라고 보여집니다. 저는 전업맘으로 아직까지는 무직이지만, 잠재적인 구직자로 앞으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출처:http://iseoul.seoul.go.kr/portal/mainCall.do) 대체로 혼자 육아를 하.. 2015.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