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담1 아기 취침 습관, 프랑스 부모의 단호한 육아 지난 여름에 다녀 온 파리 여행담을 종종 쓰고 있는 저는 파리 테러 사건에 대해 무척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번 파리 여행 중에 만났던 여행사 지인 분, 스냅 사진 촬영 작가님, 민박 사장님에게 카톡으로 안부를 전했습니다. 다행히 괜찮다는 답장을 받고 안도를 했지요. 아무쪼록 테러 희생자분들의 삼가 명복을 빌고, 그 가족분들에게도 평안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여행담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파리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 분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분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역시 부모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어느 새 육아 이야기로 퐁당~ 그 분의 아이는 유치원에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알게 된 프랑스 육아 이야기들이 유익하면서도 흥미로웠습니다. 그 중에 상상조차.. 2015.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