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노키즈존 비행기1 노키즈존 논란, 해외에서는 비행기까지 적용 국내 노키즈존 논란이 점점 심화되고 있습니다. 맘충이라는 말까지 등장하면서, 노키즈존을 내세우는 상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아기엄마로서 어린 아기를 데리고 갈 수 있는 공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은 아닌가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이러다가 범위가 넓어져서 국내 항공기마저 노키즈존 논란에 휩싸이는 것은 아닐까라는 앞선 상상도 해 보게 되는데요... (출처: Google Image) 일찍이 항공 여행 역사가 우리보다 앞선 영미권에서는 3년 전부터 노키즈존 항공 논란이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항공사는 노키즈존을 허용하고 있지요. 저 역시 10개월 아기를 둔 엄마지만 항공 노키즈존을 주장하는 입장이 이해는 갑니다. 이번 유럽 여행을 떠나면서 저 역시도 우리 아기가 비행기 안에서 울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앞섰는데.. 2015.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