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러블리한 영국 도시1 영국 유명 작가가 반한 러블리한 그 곳, 살아보니 영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는 사실은 뉴스를 보셔서 아실 텐데요, 갑작스런 폭염으로 인해 다들 힘든데요, 이번 주 내내 저와 신랑은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땀이 범벅이 되어 집에 와서 샤워하기에 바빴습니다. 그리고는 얼른 시원한 음료라도 먹어야 겠다는 일념으로 밖으로 나옵니다.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지만,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 햇빛 쨍쨍한 영국 여름이 오래간만이라서 그런지 저는 카메라를 들고 캔터베리 이곳 저곳을 구경다녔어요. 그래서 오늘은 오래간 만에 제가 사는 곳을 직접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영국 유명 작가인 "버지니아 울프" 가 캔터베리에 대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버지니아 울프의 20세 때의 모습 (1882 ~1941) 버지니아 울프는 캔터베리가 속해 있는 켄트 지역을 자주.. 2013.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