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올림픽 유니폼 미국 워스트1 올림픽 선수들의 소셜 미디어 사용 찬반 논란 영국 언론에서는 지난 15일 이후로 "한국 사이버 테러"와 관련된 기사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BBC 기사에 따르면, 영국 동계 올림픽 팀에서는 자국 선수의 엘리스 크리스티가 당한 사이버 테러는 재앙에 가깝다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굉장한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셜 미디어로 너무나도 쉽게 다수가 한 사람에게 폭력을 가할 수 있다는 것이 우려스럽다고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 동계 올림픽 관계자들은 소셜 미디어가 부작용보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선수들에게 소셜 미디어는 일상의 한 부분이며, 그것으로 주변 사람들과의 의사 소통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다시는 이번 엘리스 사건과 같은 일이 절대 반.. 2014.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