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의 개인주의 문화1 한국인이 경험한 영국인의 개인주의 장단점 안녕하세요? 영국품절남입니다. 지난 주는 무지하게 바빴습니다. 영국에 온 이후로 가장 바쁜 한 주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제가 바빴던 이유는 무엇보다 지난 주 목, 금 이틀 동안 있었던 컨퍼런스에 참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참여했던 컨퍼런스는 British International Studies Association (BISA)에서 주최하는 것이었습니다. 영국에서 국제정치를 전공하는 교수나 박사과정 생들에게는 가장 큰 학술대회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의 컨퍼런스 참여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 정도 대규모의 학술대회는 처음이었고, 여러 전문가들 앞에서 제 논문을 발표한다고 생각하니 조금 긴장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발표도 잘하고 좋은 사람들과 많이 만나 돌아오는 발걸음은.. 2013.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