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편견 심각한 한국1 영국 반 친구들이 우리말로 불러준 생일축하송 오늘은 저를 울리고만 감동적인 일화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영국 이민 온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약 세달 전 쯤에 영국에 오셨다고 합니다. 이민을 계획하면서 가장 걱정 되었던 것은 다름아닌 "자녀가 영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였다" 고 했는데요, 막상 영국 학교 친구들이 한류에 꽤 관심이 있어서 예상치 못한 대~환영을 해 줬다고 합니다. 전에 관련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유럽 한류] - 한류 덕에 영국 학교에서 관심받는 한국인, 뿌듯 그런데 이번에는 영국 학교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 분의 딸이 겪은 사연입니다. 영국 학교로 전학 온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중학생 딸이 생일을 맞이했는데요, 반 친구들이 "한국어"로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다고 하면서 너무.. 2013.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