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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백3

[사첼 가방] 러블리 소녀가 되고 싶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백 "Wanna be a lovely girl?" Of course!! Why not?? 언제나 거울 앞에서면 어떻게 하면 어려보일까? 젊어보일까?를 항상 고민하는 것이 우리 여자들이지요. 하하 ^^; 작년부터 머스트 아이템이었던 Satchel-type 인 멀버리 알렉사 백은 네모난 책 가방처럼 생겼어요. 요즘 여기 캔터베리에서도 대학생들이 Satchel 타입의 가방에 책을 가득 넣고 학교에 가는 모습을 요즘 심심치 않게 보고 있거든요. 유행도 따라 잡고, 책도 많이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이 학생들에게는 일석 이조겠네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사첼 스타일의 메신저 백이에요. 멀버리 알렉스 백, 캠브리지 사텔 백 등등요.(출처: 구글 이미지) 작년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멀버리 알렉사 백이 봄이라는 .. 2011. 4. 29.
[멀버리] 영국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멀버리(Mulberry) 의 재발견 런던 패션 위크가 열린 첫 날, 가장 먼저 선보인 브랜드는 단연코 멀버리라는 사실은 더 이상 놀랄 만한 일이 아닙니다. 솔직히 저는 2005년 영국을 처음 왔을 때 당시만 해도, 단연 영국의 대표 명품 브랜드 버버리에만 관심이 있었으니 말이지요. 이미 영국에서 오래 살고 있는 지인이 저에게 혹시 멀버리라는 브랜드를 아냐고 물었을 때도 전 잘 몰랐어요. 그 때 그녀는 지나가는 말로, "멀버리 백이 버버리보다는 유명하진 않지만, 그래도 영국에서 알아주는 브랜드이다. 가죽도 좋고, 아울렛에서 사면 가격이 많이 할인되므로 살만하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때 하나 장만해 놓을 걸.. 그 당시는 가격이 지금보다는 많이 저렴했으니까요. 제가 처음 알게 된 멀버리 백은 ‘Roxanne’로 그 당시에 큰.. 2011. 3. 26.
[명품 백] 유럽 거리 패션리더들은 무슨 백을 선택할까요? 밀란 패션 위크에서 본 다양한 백들이에요. 봄이라서 그런지 밝은 칼라의 색을 가진 백들과 대부분 작고 간편하게 어깨에 멜 수 있는 스타일이 많이 보이네요. 이제는 여러 변형이 가능한 제품이 눈에 띄기도 하고, 특히 오렌지, 옐로우 칼라가 제 눈을 사로 잡네요.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시거나, 그냥 가시지 말고 추천 해 주세요. 201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