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의 교재는 사설1 영국 박사생 조언, 작문 교재는 사설이다 안녕하세요? 영국품절남입니다. 영국은 요 며칠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어제는 젊은이들이 근처 공원이나 잔디밭으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날도 따뜻해져서 그런지 아예 웃통을 벗고 있는 사람들도 꽤 되더군요. 오늘은 제가 요즘 논문을 작성하면서 느꼈던 점을 몇 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논문의 정의는 "어떤 것에 관하여 체계적으로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적은 글" 이라고 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글을 통해 어떤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뭐 거창하게 말할 것도 없이, 논문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쓰기입니다. (출처: Google Image) 남의 나라까지 와서 남의 나라 말로 글을 쓰려다 보니 참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영문 논문을 작성하면서 저 자신에게.. 2013.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