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부케1 결혼식장에서 만난 막돼먹은 영애씨, 유쾌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막돼먹은 영애씨'로 확~ 뜬 김현숙씨의 결혼이 어제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있었어요. 제 신랑이 김현숙씨 오빠와 친한 친구인 동시에, 김현숙씨와도 오빠 동생하던 사이라서 운이 좋게도 제가 난생 처음으로 연애인 결혼식에 참석을 하게 되었답니다. 오후 1시에 있을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저희는 서둘러서 힐튼 호텔에 도착을 했어요. 저는 신랑에게 연예인 결혼식이니 청첩장을 꼭 받아 놓도록 당부했는데.... 역시나 청첩장 검사를 한 후에 입장을 허용하더라고요. 이미 식장 밖에는 카메라를 든 기자들이 하객으로 참석하는 연예인들의 포토 타임에 한창이었어요. 화관에 쓰인 문구에는 낯익은 이름들과 축하 인사가 가득했지요. 특히 제가 김현숙씨의 결혼식에 오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한국에 오자.. 2014.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