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어드바이저 추천한 프랑스 맛집1 맛과 감동 선사한 프랑스 니스의 저녁 만찬, NICE~ 안녕하세요? 영국 품절남입니다. 프랑스 니스를 다녀온 지도 벌써 10일이 훌쩍 지났네요. 30도가 웃도는 따뜻한 프랑스 남부 해변에서 며칠을 보내다가 영국으로 돌아왔더니 후유증이 꽤 큽니다. 영국 여름도 이상 고온 탓에 꽤 더웠지만, 9월이 되자마자 온도가 뚝 떨어졌거든요. 일부 영국인들은 벌써 점퍼에 목도리를 두르고 다닙니다. 오늘은 니스에서 보낸 첫날 밤을 멋있게 장식해 준 프랑스 음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희가 첫 날 묶었던 호텔은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있던 곳이었습니다. 니스의 해변은 시내에서부터 거의 공항까지 쭉~ 이어졌다고 할 정도로 긴 편인데요, 그 호텔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했지만 시내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있어 덕분에 약간 저렴하기도 했지요. 니스에 도착한 첫 날, 오후 느즈막한 시간까.. 2013.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