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턴쉽 허와 실1 청년 울리는 열정페이, 기성세대 책임져라 안녕하세요? 품절남입니다. 5년만에 맞이하는 한국 봄 날씨입니다. 따뜻해서 좋기는 한데 미세먼지 때문에 상쾌한 기분은 나지 않네요. 저도 요즘에는 출퇴근 때 마스크를 쓴답니다. 아기도 요즘 들어 콧바람을 쐬고 싶어 칭얼대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주저하게 되는군요. 화창하고 꽃 피는 봄을 기대했는데 아쉽습니다. 며칠 전 뉴스에서 미국 뉴욕에 있는 한인 식당이 부당노동 행위 등으로 직원들에게 약 30억원(267만 달러)에 달하는 배상금을 지불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 판결을 내린 뉴욕 연방법원의 판사는 이 식당이 "하루 10~12시간씩 주 5~7일간 일을 시키면서도 최저임금이나 시간 외 근무 수당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신용카드로 지불된 팁 등도 직원에 지급하지 않은 사실이 인정"되어 이러한 판결을 내.. 2015.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