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만의 리뷰(Review)/맛집18

[홍대족발,홍대입구맛집] 맛이 기가 막힌 족발 프린스 제 동생이 4월에 출산을 한 후로, 저는 한국에 오자마자 가장 많이 먹어 본 음식 메뉴는 바로 족발입니다. 아줌마들은 아실텐데요, 모유를 먹이는 엄마들은 미역국 다음으로 족발을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수유부로서 제 동생의 경우에는 족발이 참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지겹게(?) 먹은 족발을 또 먹으러 갈 기회가 생겨 전 별 기대없이 갔답니다. 저희 부부, 동생 부부, 4개월된 조카와 홍대 족발 프린스에 갔어요. 아무래도 어린 아가가 있어 일찍 예약을 하는 바람에 당일 첫 손님이었습니다. 아직 저녁 식사 시간 전이라 한산해서 좋더라고요. 족발 프린스를 찾기는 매우 쉬워요. 홍대 전철역 8번 혹은 9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4-19 2층 좌석은 그리.. 2014. 8. 6.
[홍대커플링/홍대이색카페] 나만의 반지 만들기 안녕하세요? 영국품절남입니다. 언젠가 제가 한국에 돌아와서 가장 적응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날씨라고 했었는데요, 지난 주말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제가 휴대폰 온도계를 보니 36도를 표시하더군요. 대학 입학 이후 서울에서 꽤 오래 살았지만 36도까지 올라갔던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할 수 없습니다. 밖에 나가니 그저 숨이 턱턱 막히고 조금 밖에 걷지 않았는데도 옷은 땀으로 젖어버리기 일쑤더군요. 하지만 이까짓 더위에 움츠릴 품절녀님과 제가 아니지요. 정확히 말하면 품절녀님의 활발한 성격 때문에 저희 커플은 더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새로운 무언가를 찾곤 한답니다. 물론 항상 새로운 것을 찾는 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품절녀님께서 흥미도 있으면서 보람(?)도 있는 일을 찾았습니다. 품절녀님.. 2014. 8. 6.
[신촌 닭집/찜닭] 오감을 자극하는 대포찜닭 비주얼 임신을 이유로 다이어트 별 걱정없이 요즘 먹방을 하러 다니는 영국품절녀에요. ㅎㅎ 오늘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닭~ 요리를 소개합니다. 그야말로 찜닭~ 저는 지도를 못 보는 여자인 관계로 그림으로 설명을 할게요. 신촌 창천 교회 맞은편, 즉 대학 약국을 끼고 골목으로 쭉~ 들어가세요. 노랑 통닭을 지나면 대포 찜닭이 보입니다.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주소: 서울 마포구 창천동 52-13 (지도는 맨 아래에 있습니다.) 저는 중복인 날에 맞춰 대포찜닭을 갔어요. 역시 닭집답게 배달까지도 가능하다네요. ㅎㅎ 그림으로 나와있는 대포찜닭의 규칙이 참 재밌죠? 애완견 금지, 금연, 싸움 금지... 그런데 술은 많이 많이 ^^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이게 뭐고?? 노란색 길다란 닭모양의 인형이 .. 2014. 7. 30.
[이대역 맛집/ 카페 쥬디] 달달 시원 오레오 빙수 대박!! 요즘 여느 카페에서나 볼 수 있는 메뉴가 빙수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스타일과 맛을 가진 빙수들이 선보이고 있어요. 영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빙수 먹을 기회가 없다가 한국의 더운 여름에는 빙수 밖에 먹을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오늘 소개할 빙수 맛집은 이대역에 위치한 카페 쥬디 저처럼 지도 보는 능력이 떨어지는 분을 위해서~ (맨 아래 다음 지도를 확인하세요.) 이대역 3번 출구에서 바닐라코를 끼고 우회전 쭉~ 걸어 올라오다보면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찾기 무척 쉽답니다. 주소: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45-41 1층 카페 쥬디 입구 이대 앞에 위치해서 그런지 학생증 지참시 10% 할인~ 모든 음료를 테이크 아웃시에는 20%나 할인~ 할인이 있는 곳은 그냥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 카페 쥬디 내부 혼자.. 2014. 7. 29.
[홍대 맛집] 떡볶이 국물에 폭 빠진 해산물과 바싹 새우 튀김 일품 - 홍대 와이프씨 영국에 있으면, 한국에서 자주 먹던 분식이 생각납니다. 특히 떡볶이와 튀김이 무척 먹고 싶어요. 지난 번 한국 방문했을때, 친한 동생과 함께 갔던 홍대 즉석 떡볶이 와이프씨 를 소개합니다. 추천한 동생의 말로는 이 곳이 홍대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했어요. 특히 우결의 김원준, 박소현 커플로 유명해 진 곳이라고 하네요. 홍대 맛집 즉석 떡볶이 와이프씨 입구에요. 아담하고 깔끔한 내부가 참 좋아요. 와이프씨의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단, 떡볶이를 주문할 때에는 무조건 2인분을 시켜야 합니다. (둘이 갈 경우 사리, 튀김을 추가해서 먹으면, 배가 불러 마지막으로 맛있는 볶음밥을 먹기 좀 곤란해요. ^^) 주문시 필요한 마대카솔 볼펜이에요. 전 처음에 뭔가 했어요. ㅎㅎ 물과 단무지는 셀프라는 것 잊지 마세요. 먼.. 2012. 3. 13.
[홍대 클로리스] 영국 현지 차보다 한국인 입에 맞는 밀크티 맛보다 저는 영국에 오기 전에는 차(tea)라고 하면 녹차만 알고 있었을 정도로 차에 대해서는 무지했고 관심조차 없었지요. 우유가 들어간 커피가 싫어서 오로지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그런 까탈스러운 입맛을 가졌고요. 특히 저는 입맛이 참 보수적이어서 새로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많아요. 그래서 항상 전혀 보지도 못한 새로운 음식과 마주치면 신랑에게 먼저 맛을 보라고 하고 난 후 괜찮다고 하면 그때서야 먹곤 하지요. 저는 한국에 있을 때부터 홍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특히 영국에서 유명한 얼그레이를 무슨 맛으로 마시는지도 이해가 안 갔지요. 그렇게 영국 차에 대해서도 거부를 하다가 주변의 영국인들의 차 사랑을 접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차를 마시기 시작했어요. 특히 신랑이 얼그레이를 참 좋아하거든요. 항상 영국 차.. 2012.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