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a be a lovely girl?"
Of course!! Why not??
Of course!! Why not??
언제나 거울 앞에서면 어떻게 하면 어려보일까? 젊어보일까?를 항상 고민하는 것이 우리 여자들이지요. 하하 ^^;
작년부터 머스트 아이템이었던 Satchel-type 인 멀버리 알렉사 백은 네모난 책 가방처럼 생겼어요.
요즘 여기 캔터베리에서도 대학생들이 Satchel 타입의 가방에 책을 가득 넣고 학교에 가는 모습을 요즘 심심치 않게 보고 있거든요.
유행도 따라 잡고, 책도 많이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이 학생들에게는 일석 이조겠네요.
작년부터 머스트 아이템이었던 Satchel-type 인 멀버리 알렉사 백은 네모난 책 가방처럼 생겼어요.
요즘 여기 캔터베리에서도 대학생들이 Satchel 타입의 가방에 책을 가득 넣고 학교에 가는 모습을 요즘 심심치 않게 보고 있거든요.
유행도 따라 잡고, 책도 많이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이 학생들에게는 일석 이조겠네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사첼 스타일의 메신저 백이에요. 멀버리 알렉스 백, 캠브리지 사텔 백 등등요.(출처: 구글 이미지)
작년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멀버리 알렉사 백이 봄이라는 계절에 맞게 "Girlish, brightly, Lively"로 바뀌었네요. 멀버리 봄 광고 컨셉은 "꽃"을 모티브로 해서 소녀느낌이 물씬 나는 아이템들이 선보이고 있어요.
이번 봄 신상 멀버리 블루 사첼 백은 868파운드네요.
꽃비가 내리네요. 이번 멀버리 신상품 광고 필름의 한 장면이에요.
뱀피 브라운 사첼 백은 1200파운드 호가 합니다. 비싸네요.
멀버리 백이라면 당연 Bayswater를 빼놓을 수 없지요. 다양한 재질,크기 등으로 새로운 스타일이 많네요. 가격은 뭐.. 적어도 850파운드 이상입니다.
멀버리 백의 클러치 백이 약간 샤넬 feel이 나네요. 다양한 칼라와 재질이 무척 맘에 드네요. 가격도 500파운드 이하라 착한 편이네요.
멀버리 백에 이어 영국 풍 느낌이 훨씬 강한 Cambridge Satchel Bag이에요. 물론, 가장 무난한 칼라인 블랙, 다크 브라운, 브라운이 있지만, 알록달록 밟은 칼라가 넘 이쁘네요. 아마 봄이라서 그런가봐요. 그냥 캐쥬얼 복장에 무난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크게 유행타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간수만 잘하면 대대 손손 물려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내친김에 하나 사서 나중에 우리 애 빈티지 책가방으로 쓰게 할까 생각 중이에요. ㅋㅋ 오래간만에 학창 시절 느낌으로 좀 돌아가 볼까나!!
(Source: Google image, chictopia.com)
칼라가 완전 이뻐요. 올 여름에는 비비드하고 색감이 강한 칼라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이들 색깔과 딱 맞아 떨어지네요.
(출처: www.cambridgesatchel.co.uk)
저는 무슨 가방을 살까? 고민 좀 해봐야 겠네요. ㅎㅎ
'패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시 스커트] 봄 처녀가 되기 위하여 꼭 입어야 할 아이템은?? (0) | 2011.05.02 |
---|---|
[모피] 동물 보호자들로 못 말리는 영국 여자들의 fur 사랑 (1) | 2011.05.01 |
영국 석회물은 피부와 머리카락을 망치는 주범? (4) | 2011.04.25 |
미국 폴로가 신물난 내가 영국 브랜드 Jack Wills에 꽂힌 이유는? (0) | 2011.04.17 |
[가죽 자켓] 패션 리더들에게 절대 없어서는 안 될 Timeless item? (4) | 2011.04.07 |